“침 요법은 자극요법이다”

기사입력 2009.04.21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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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0일 한의협회관 5층 대강당에서 개최된 ‘제7회 대한한의학회 학술상’에서 김경식 원광대 한의과대학 교수(사진)가 ‘鍼灸治療要鑑’이라는 저서로 학술장려상을 수상했다.

    이 책의 총론편에서는 經絡學說 및 臟象學說의 침구임상 응용,
    穴의 임상 응용법을 기술하는 한편 침 처방에서는 先經脈 後經穴하는 방법과 침 시술시 유의사항을 설명하고 있다.
    또 각론편에서는 동의보감의 편제에 따라 외형편·내경편·잡병편으로 분류하였으며, 병증의 원인 및 병상은 東醫診病要鑑을 참고하고 있다.

    이와 함께 침 처방을 제시하고 침 처방을 구성하게 된 이유와 방안(方案)을 설명함으로서 구성원리를 이해토록 하고 있으며, 침 처방에 응용된 각 혈의 혈위 및 취혈 자세를 기술함으로서 정확한 혈위에 자입하게 하도록 하고, 각 병증에 적합한 자극을 시행하도록 자극방법을 제시하는 한편 병증에 사용된 각 혈의 고증(考證)을 함으로써 침 처방 구성의 이해를 고취시키고 있다.

    이와 관련 김경식 교수는 “침 요법은 경락학설과 장상학설을 결합하고 주요 이론을 근거로 하여 각 병증의 반응점이며 동시에 병증 치료의 자극점인 혈위(경혈)의 자극을 줌으로써 경락의 기능을 앙양(昻揚)시키고, 調氣治神하여 치료목적을 달성시키는 자극요법”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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