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체질의학, 제2의 전성기를 꿈꾸다

기사입력 2009.02.17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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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립 40주년을 한 해 남겨둔 사상체질의학회가 이번 년도에는‘우보만리(牛步萬里)’의 뜻을 적극적으로 실천할 것으로 보인다.‘사상체질의학’의 제2의 전성기를 꿈꾸고 있기 때문이다.

    지난 14일 쉐라톤 워커힐 호텔 컨벤션센터 4층 아트홀에서 열린 제29회 학회 정기총회 및 학술대회서 장현진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90년 중반에 만들어졌던 사상체질진단용 프로그램인 사상체질분류검사지(QSCC)를 학회가 주도해 이번 년도 안에 완전히 뒤엎어 개발한 새로운 버전을 개원가에 보급시키는 것을 목표로 할 것”이라며 “사상의학을 성숙한 학문으로 올려놓기 위해 학문적 기반을 다지는 작업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이날 학술대회에서는‘몽골인 사상체질분류검사지의 개발 신뢰도 및 타당도 연구’ 발표를 통해 QSCC개발 방향을 예측케 했다.

    고병희 증경회장은 축사를 통해 “한의학연구원 등 관련 연구단체에서 체질의학을 과학적으로 풀어내려는 준비가 한창”이라며 “사상의학이야말로 한의학의 자연의학적인 가치를 높여줄 수 있는 실천학문”이라고 학회의 새로운 변화를 기원했다.

    특히 올 해 학회는 ‘사상체질과 맞춤의학’을 주제로 제8회 사상체질의학회 국제학술대회를 오는 7월 18일부터 22일까지 일본 동경 타마나가야마영산정보교육센터에서 개최할 예정이어서 관심을 끌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날 송일병 명예회장이 96년부터 제정된 이제마상을, 박성식 전 회장과 강태곤 전 총무가 감사패를 수상했다. 또 강태곤 김태환 박왕용 박철수 이갑수 이상민 조성규 최대성 회원이 학회가 수여하는 인정의로 뽑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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