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문학회, 2009년도 정총 및 학술대회

기사입력 2009.01.30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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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문학회(회장 하태요)는 지난달 18일 대구 인터불고 호텔 아망떼실에서 ‘2009년도 정기총회 및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하태요 회장의 개회 선언 후 석곡과 무위당 선생에 대한 묵념으로 총회가 시작되었다.

    하 회장은 개회사에서 “소문학회는 회원들이 한의학의 기본 원리와 기초를 공부하기 위해 모인 소모임에서 출발했다”며 “이러한 인연이 2009년까지 이어질 수 있었던 것은 언제나 한의학을 사랑하고 석곡 선생의 가르침을 실천하려고 노력하는 회원들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말했다.

    이어진 총회에서는 석곡자료가 경상북도의 도 문화재로 지정되는데 기여한 김학동 경북지부장과 황인 향토사학자에게 각각 표창패와 감사패가 수여되었으며, 지난 2007년까지 4년간 소문학회장을 역임했던 박태수 전 회장에게 공로패가 수여됐다.

    또한 활발하게 온·오프라인 활동을 하고 있는 학회에서는 홈페이지 활성화에 기여한 회원들을 격려하는 차원에서 상품을 수여키도 했다.

    이밖에 2008년 회무보고와 회계보고가 있었으며 안건으로는 2008년도 결산 승인의 건, 2009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에 대한 심의가 있었다. 특히 이번 총회에서는 회원들에게 회원증을 발급하여 소속감을 높이는 한편 6년만에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소문학회 캠프를 부활하기로 함에 따라 향후 학회의 활성화가 기대되고 있다.

    한편 정기총회 후 열린 학술대회에서는 △調氣必先割痰에 대한 硏究(김진호) △醫鑑重磨의 藥性歌에 관한 연구(오재근·윤창열) △新方新編을 통해 살펴본 石菖蒲의 活用(김동우) △甘草 用量에 대한 고찰 -新方新編을 중심으로(김태국) △腰痛患者의 耳鍼 施術 前後의 痛症變化에 대한 硏究(백승태) △腎虛로 인한 산후신통 치험 3례(전문평) △선식을 통한 비만치험례(신권성) △肝經과 聯關된 神經性 消化不良證의 治驗例(김학동) 등 8편의 논문이 발표가 되었다.

    학술대회와 관련 손명용 심사위원장은 “전반적으로 논문들의 형식과 내용이 충실해졌다”며 “논문을 쓰시는 분들에게 많은 지원을 통해 더욱 질 높은 논문들이 나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심사평을 끝으로 모든 일정이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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