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협, 2007년도 보수교육 재교육 실시

기사입력 2008.07.11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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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한의사협회는 지난 5, 6일 이틀간 한의협회관 5층 대강당에서 2007년도 보수교육과 2008년도 시도지부 보수교육 미이수자들을 대상으로 재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서는 △한의약 정책 추진방향 소개(김덕중 보건복지가족부 한의약정책과장) △중풍 한방치료 어떻게 할 것인가(설인찬 대전대한방병원 중풍센터 교수) △가열식 화침을 이용한 인대치료(오승규 전 남천한방병원 과장)△알기 쉬운 망진법(이정용 좋은인상한의원장) △한의약 의료분쟁(한명훈 세종손해사정주식회사 과장) △의료사고 관련 case 보고(최방섭 한의협 부회장) △원내감염 예방 및 탕전실 위생·안전 지침서(정채빈 한의협 보험(의무)이사)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이날 최방섭 부회장은 “의료사고란 통상적으로 병원, 즉 의료와 관계되는 장소에서 의료행위 중 생기는 사고를 의미하며, (의료)과실은 일정한 의무를 위반한 것”이라며 의료사고와 의료과실에 대한 명확한 개념 확립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최 부회장은 법에서 정한 의사의 의무, 판례상 의사의 의무 등에 대한 의료인의 의무와 함께 진료기록부의 정확한 작성, 의료사고 후 환자의 가족과의 대화에 신중을 기할 것 등 의료사고 발생시 예방·대처법에 대해 실제 임상에서 자주 발생하는 사례들을 중심으로 설명해 참석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또한 정채빈 이사는 발표를 통해 “의료진의 손을 통해 환자에서 환자로 미생물이 전파될 수 있어 손씻기는 간단하면서도 가장 중요한 감염 예방방법”이라며 “또한 침 시술이나 출혈이 동반되는 경우에도 미생물이 쉽게 안으로 침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때문에 위와 같은 시술시에는 반드시 철저한 소독과 멸균된 의료기기를 이용하는 등의 무균술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또 정 이사는 세척·멸균·소독의 개념 설명과 함께 침·자락·부항 등의 시술시 감염예방 방법, 진료실·침구실(치료실)·검사실·약제실·탕전실 등의 위생관리, 의료폐기물 관리, 의료진 감염 예방 등에 대한 원내 감염 및 위생관리 방안에 대한 소개를 통해 회원들이 실제 임상에서 철저하게 실행에 옮겨야 할 것임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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