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방의학교실 중심으로 기초·임상 통합”

기사입력 2008.12.05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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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예방한의학회(회장 이선동)는 지난달 29일 용산역 KTX 별실에서 ‘한의학과 환경의학’을 주제로 추계 학술발표회를 가졌다.

    이날 ‘한의학에서 환경의학의 중요성’에 대해 발표한 동의대학교 한의과대학 예방의학교실 이해웅 교수는 “환경의학만이 한의학 발전을 위한 유일한 돌파구는 아니지만 한의학의 생명관인 정체관과 개체성에 대한 철학적 개념과 정신, 또한 건강을 규정하는 인체 내외부적인 기능적 구성요소 등을 포괄하는 것이 한의학의 건강관을 제대로 표현할 수 있다는 점에서 한의학에서는 건강개념에 이미 환경요소를 고려하고 있는 만큼 환경의학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며 현실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구체적이고 실천할 수 있는 대안 제시가 핵심임을 주장했다.

    따라서 이 교수는 “예방의학교실을 중심으로 기초와 임상 모두 유기적으로 통합되어야 전통한의학으로부터 현대한의학으로 고품질 웰빙의학으로 거듭나는 계기를 마련할 수 있을 것”이라며 “동양사상에 기반을 둔 전통 한의학으로 출발해 현대과학을 아우르고 기초와 임상을 연결해 대안을 제시할 수 있다면 서양의학에 비해 훨씬 사람과 환경을 소중히 여기는 인간 중심, 소비자 중심의 의학으로 평가받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약재의 유해물질’에 대해 발표한 강신정 식품의약품안전청 한약평가팀장은 중금속 및 잔류이산화황 등 한약재 유해물질 기준에 대해 설명하며 특히 곰팡이 독소 문제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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