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한의통증제형학회 정기학술집담회

기사입력 2008.11.14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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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한의통증제형학회(회장 김경환)가 지난 9일 한의협회관 5층 대강당에서 학술집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한방으로 당뇨병 관리하기’를 강의한 최유행 영도한의원 원장은 “청혈제당환은 당뇨 환자를 위한 치료약으로 혈당을 안정시켜 주고 몸의 오장육부 기능을 회복시켜 합병증 발생을 예방해주는 약으로, 한약만으로 당뇨를 관리하고 싶은 환자나 기존 양방 치료를 받고 있지만 내성 등이 생겨 큰 효과가 없는 경우 병행치료하면 큰 효과를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최 원장의 설명에 따르면 청혈제당환은 혈당을 조절함과 동시에 합병증을 예방하고 체질에 관계없이 누구나 안전하게 복용할 수 있다. 하지만 한약을 복용 후 혈당이 안정적으로 유지되는 가운데 양약의 작용으로 혈당이 내려가는 저혈당 증상이 나타날 수 있는데 이럴 경우에는 양방 의사와 상의 후 양약을 조금씩 줄이거나 끊도록 하면 된다.

    최 원장은 “국내 성인 인구 100명 중 7명이 당뇨환자라는 조사결과에서 보듯 당뇨병으로 인한 엄청난 사회적 직·간접 비용을 감안할 때 청혈제당환을 활용한 한방치료는 적은 비용 투자로 향후 발생할 합병증의 발병 시기를 늦추거나 예방함으로서 많은 의료비를 절감할 수 있는 만큼 현재 큰 시장을 선점하고 있는 양방과 건강기능식품시장에 맞서 적극 도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경호 경희해바라기한의원 원장은 ‘다이어트 제제안내와 사례연구’ 강의에서 “해동슬림환은 비만 환자들에게 효과적으로 투여할 수 있는 제제”라며 “특히 기존의 비만 치료용 탕제와 비교해 비용 및 복용방법에 있어 경쟁력이 있을 뿐 아니라 그 치료효과도 탁월하다”고 밝혔다.

    학술집담회에서는 또 △국내 한방제형의 발자취와 새로운 한방제형 △발효홍삼액과 통증관리 △학회약물을 이용한 치료 사례 △석호침법 소개 등이 발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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