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전재희 복지부장관 내정자 다짐

기사입력 2008.07.11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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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재희 신임 보건복지가족부 장관 내정자(사진)는 지난 7일 장관 내정과 관련 “최근 고유가 등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 양극화로 인한 불신과 불만의 소리들이 커져가고 있는 상황에서 보건복지가족부 장관의 중책을 맡게 되어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무엇보다 정부가 국민의 소리를 얼마나 진정성 있게 귀 기울이는가가 중요하다”고 밝혔다.

    전 장관 내정자는 이어 “그동안 행정부와 입법부에서 두루 일한 경험을 충분히 살려 국민과 소통하는 행정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늘 열린 눈과 현장을 누비는 부지런함으로 소신있는 정책 결정자가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특히 전 장관 내정자는 “보건복지가족 정책 현안에 있어 국민 건강을 최우선으로 하는 원칙에 흔들림이 없으며, 겸손한 자세로 국민을 제대로 섬기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전 장관 내정자는 경북 영천 출신으로 행시 13회로 공직에 입문해 노동부 노동보험국장·직업훈련국장을 지냈으며, ‘94~‘98 경기도 광명시장 및 제 16, 17, 18대 국회의원을 지낸 바 있다. 전 장관 내정자가 정식 임명되면 여성으로는 일곱 번째로 보건복지 분야의 장관이 된다.

    한편 대한한의사협회는 전재희 장관 내정과 관련 논평을 발표, “한의사협회는 전재희 장관 내정에 대해 보건의료 발전의 높은 기대감을 갖고 적극 환영한다”고 밝혔다.

    이어 한의협은 “전 장관 내정자는 노동부에서 탁원한 정책기획 및 업무추진 능력을 인정받았고, 국회의원 재직시에도 활발한 의정활동으로 우수 국회의원으로 선정되는 등 앞으로 우리나라가 선진화된 보건의료대계를 확립하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특히 한의학이 국가성장동력의 한 축으로서 의료산업화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기 위한 한의약 관련 제도 개선에도 많은 관심을 가져줄 것을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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