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부·침구학회 주관 전국학술대회

기사입력 2008.10.31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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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 제2권역 전국한의학학술대회가 지난달 26일 전남한의사회와 대한침구학회 주관으로 광주·전남·전북 한의사회 회원 다수가 참여한 가운데 전남 나주 농업기술원에서 개최됐다.

    김장현 대한한의학회장은 대회사에서 “대내외적 거센 소용돌이 속에서 한의학이 발전하기 위해서는 학술적 기반을 공고히 하여 힘을 키워나가야 한다”며 “한의학회에서는 ‘구슬도 꿰어야 보배를 만들 수 있다’를 아젠다로 삼고, 한의학의 장점을 부각시키면서 역량을 널리 알릴 수 있는 적극적인 포지티브적 방법을 모색해 학술적 역량 강화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김현수 대한한의사협회장도 격려사를 통해 “이번 학술대회가 한의계의 여러 위기를 극복하고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는 기회이자 미래의 청사진을 제시할 수 있는 소중한 자리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날 학술대회에서 소광섭 서울대 교수는 ‘첨단 한의학과 의료건강산업의 블루오션’이란 발표를 통해 봉한경락계 연구에 대한 진행사항 및 성과 등을 설명하는 한편 “이번 연구는 한국이 서구과학계를 리드하고 중심이 될 수 있는 독창적인 연구인 만큼 미래 건강의료산업에서 블루오션을 창출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관심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 ‘국제침도의학의 이해 및 시술’에 대해 발표한 이건목 대한침구학회장은 침도의학에 대한 설명과 실제 임상사례들을 동영상으로 발표해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기도 했다.

    이번 학술대회 시상식에서는 ‘만성 긴장성 두통 환자의 침치료 지속효과에 대한 임상연구’(대전대 한의과대학 곽병민)가 최우수상을 수상했으며, 송정화 효전한의원장이 ‘미소 안면성형침의 이론과 실제’로 우수상을, ‘미소안면성형침의 치료효과와 기전’으로 김용석 경희대 한의대 교수가 장려상을 각각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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