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놈 해독은 천연물신약 R&D ‘물꼬’

기사입력 2008.10.07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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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간게놈프로젝트에 치중하던 게놈연구기관들이 최근들어 천연물에 대한 게놈해독으로 신약을 발굴하는 방식으로 전환하고 있다.

    그런데 최근 영국 애버딘대 박테리아전문학자 휴 페닝턴 박사가 세계적으로 유명한 항생물질 페니실린을 만들어내는 푸른곰팡이의 게놈을 완전 해독함으로써 항생제 내성을 극복할 수 있는 새로운 항생제 개발의 길이 열렸다.

    이같은 연구성과는 영국의과학전문지 ‘네이처 생명공학’ 10월호에 발표됐다.
    휴페닝턴 박사는 페니실린 곰팡이 염기서열이 해독됨으로써 새로운 항생제를 개발할 수 있게 되었으며 이 유전자들을 조작하는 것까지 가능할 것이라고 평했다.

    이는 다가오는 미래엔 한약재 등 천연물에 대한 임상지식을 보유하고 있는 나라가 기술혁신시대의 중심국가로 떠오른다는 것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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