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OM, 한의고전명저총서 DB구축사업

기사입력 2008.08.29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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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의고전명저총서 DB구축사업’은 행정안전부가 시행하고, 한국정보문화진흥원이 전담하는 2008년도 지식정보자원관리사업 중 한국한의학연구원(원장 김기옥·KIOM)에서 주관하는 사업이다. 금년도 사업은 지난달 8일 시작돼 진행 중이며, 오는 2일 착수보고회를 통해서 이번 사업의 방향성을 확인하고 오는 12월31일 완료할 예정이다.

    사업의 주요내용은 우리 고유의 한의학 서적(고전의안, 임상기록, 고문헌)의 원문 DB(이미지)와 원문 탈초, 고문헌 해제를 텍스트로 구축한다. 또 일반인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한의고전명저 원문을 활용하는 한의학 건강의료정보(식치, 금기, 도인, 양생, 지리정보 등)와 의료기공의 복원(치매예방 및 총명체조 동영상 제작)도 추진되며, 특히 의료기공 동영상을 CD로 제작하여 대한한의사협회 및 유관기관에 배포할 예정이다.

    KIOM측은 이번 사업을 통해 우리 한의서가 체계적으로 정리되고 완성되어 갈 때, 한의학을 중의학의 일부로 편입시키려는 중국의 ‘동의학공정’에 맞서는 제대로 된 논리를 실증적인 차원에서 마련할 수 있을 것이며, 한의학 연구를 위한 자료로 활용되어 고문헌의 처방 연구를 통한 복합 한약재 신약 개발 효과와 한약, 침술 등 세계 최고 수준의 한의학 기술 개발은 전통 고문헌의 경험이 집적되어 있는 처방 및 치료기술 연구가 선행되어야 하는 고문헌의 처방 및 치료기술연구에 기초한 대체의학 개발 기반을 조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한의학 관련 교육 자료는 많으나 보관 방법 및 자료 분류 체계의 미흡으로 교육적 활용이 저조하므로 DB 구축을 통하여 생산된 멀티미디어를 활용하여 교육적 효과 극대화 및 교육정보 체계화와 고품질의 한의학정보를 대국민 서비스함으로써 건전한 정보의 향유를 통한 국민의 창의성 및 관심도를 향상시킬 수도 있다고 밝혔다.

    특히 고유 전통 의학문헌과 경험방의 체계적인 정리 및 정보화를 통하여 선행기술로서의 전통의약 지식의 지적재산권 확보, 국가 지재권 선점 효과와 세계 대체의학 시장의 산업화 전략(치료기술, 신약제제 개발) 비교 우위 선점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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