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치질환 도전 ‘한의체정연구회’ 발족

기사입력 2008.08.26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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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야의 척추교정 치료법인 진골교정요법을 한의의료 영역으로 끌어들이기 위한 ‘한의체정연구회’가 발족됐다. 한의체정이란 척추 교정을 통해 디스크 등 근골격계 질환은 물론 당뇨, 간염, 갑상선 등 난치질환을 치료하는 요법을 말한다.

    강재만 한의협 수석부회장 등 3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지난 24일 프리마호텔에서열린 발기인 대회에서 한의체정연구회는 초대 회장에 김중배 원장(리뉴한의원장)을 추대하고, 교육, 연구, 법률, 홍보, 운영 등 각 분과별 위원장들을 선임했다.

    연구회는 체정요법 진단과 치료에서 학문적 기초와 이론 새롭게 정립하는 한편, 한의학의 임상 치료분야로 자리매김한다는 방침이다. 그 일환으로 한의사 회원 간 학문적인 교류 활성화와 상호교육을 통해 치료효과를 극대화 해 나가면서 학교나 제도권 인정을 위해 학생장학금 지원, 재활의학과의 연구비 지원 등에도 나서기로 의견을 모았다.

    강 수석부회장은 축사를 통해 “오늘날 한의학이 재정립된지 불과 50년에 불과한 만큼 앞으로 한의계가 해야 할 일들이 많다“면서 “오늘 발기인 대회를 갖는 한의체정연구회도 임상효과가 좋고 연구할 내용이 많은 만큼 훌륭한 성과 도출로 한의약 발전에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주문했다.

    김중배 초대회장은 인사말에서 “한의체정연구회는 앞으로 교정요법의 한의학적 정립과 시술에 나타날 수 있는 법률적 대응방안, 각종 학술 임상적 경험의 교환을 통한 논문집 등 집성화에 나서겠다”며 “체정 치료방법이 거친 반면 효과는 탁월해 시술시 보다 세련되도록 다듬는 작업을 우선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체증연구회는 진골요법 전수자인 임상만 씨를 연구회 고문으로 추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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