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통증제형학회 8월 학술집담회 개최

기사입력 2008.08.22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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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회원간 임상사례 발표와 논의로 제형 변화의 기본 발전방향을 모색해 오고 있는 대한한의통증제형학회(회장 김경환) 8월 정기 학술집담회가 지난 17일 한의협회관 5층 대강당에서 개최됐다.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집담회에서는 공동조제약물에 대한 다양한 임상가 경험과 최근 관심을 불러오고 있는 비만치료 매뉴얼 등이 선보여 주목을 끌었다.

    경기도 파주의 경희강남한의원 황지혜 원장은 공동조제 약물 가운데 온경보궁환, 활혈안궁환 등 여성질환에의 적용성에 대한 사례는 참석 회원들의 관심을 끌었다. 또 집중적인 조명을 받아온 해동슬림환 비만특강에서 김경호 학회 수석부회장(경희해바라기한의원장)은 외부기관에 의뢰한 약물의 안전성 실험데이터를 공개하고, 비만 치료매뉴얼과 비만치료에 대한 실제 경험사례를 발표해 흥미를 불러일으켰다.

    특히 학술집담회에서는 발효조 사용계약을 근거로 공동조제되는 발효홍삼에 대한 통증관련 논문도 발표됐다. 기준 지표약물인 디클로로페낙과의 비교 데이터를 통해 적응증 확대와 한의원에서의 발효홍삼 운영사례 등을 제안하는 등 2시간 동안을 열정적인 강의로 회원들의 주목을 받았다.

    한편 대한한의통증제형학회는 지금까지 매달 지속적인 고농축제제 신규 약물의 고농축 제형개발을 추진해온 결과 8월 현재 까페의 가입 인원수가 1400명, 학회원에 600명이 참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학회 임원진들의 열정적인 약물 연구와 학회원들의 공동조제에 대한 참여가 확대되는 시점에서 조선전통침법의 강좌와 약물동력학 연구를 통한 보다 나은 치료제의 개발에 기대를 모으게 했다.

    이날 학술집담회에 앞서 김경환 회장은 “매달 1회의 정기학술집담회 등은 회원들간의 조제약물에 대한 임상적인 교류와 축적을 가져와 학회가 회원들 속에 깊이 뿌리내리는 동력이 되고 있다”며 “학회는 앞으로도 상호 학술적 연구와 교류를 통한 제형 변화로 한의학 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해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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