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약재 평가기준 확립한다”

기사입력 2008.07.11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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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약재평가기술과학화 연구사업단(단장 강삼식)은 지난 2일 서울대 호암교수회관에서 ‘Stand ardization of Anti-inflammatory Herbal Medicines’를 주제로 제3회 심포지엄을 개최하고, 한약재 평가에 관한 생리활성 및 산지별 약재의 효능평가 등에 대해 토의했다.

    이날 윤여표 식품의약품안전청장은 축사를 통해 “한약재평가기술과학화 연구사업은 식약청에서 지원하는 단기사업 중 가장 큰 규모의 사업”이라며 “오늘 이 자리는 그동안의 연구성과들에 대한 상호간의 의견을 교환하는 자리인 만큼 향후 이번 연구사업에서 도출된 결과물들이 천연물신약 개발 등에 적극 활용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이날 심포지엄에서는 ‘연구용 시료 표준화를 위한 한국식물추출물은행 구축 및 활용방안’(정 혁 한국생명공학연구원 자생식물사업단장), ‘Pharmacokinetics of natural produst: Pharmacokinetics study of decursin and decusinol’(이영주 경희대 약학대학), ‘파킨슨 병의 천연물제제 개발과 활용방안’(김정민 녹십자종합연구소 이사) 등의 초청강연을 비롯 박용기 동국대 한의과대학 교수의 ‘한약재의 품종, 용량, 배합, 수치 등에 따른 효능 변화에 대한 연구’ 등 12편의 연구성과들이 발표됐다.

    한편 한약재평가기술과학화 연구사업은 현재 2단계 4년째 진행 중이며, 현재까지 40여종의 한약재의 평가기준을 화학적 분석 및 효능적 측면에서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이러한 연구결과들을 토대로 향후 우수 한약재 선별에 유용한 정보 제공을 통해 국내의 한방 및 제약 산업 발전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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