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I급 국제 침 저널 ‘화이트 편집장’ 내한

기사입력 2008.05.30 0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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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일 오후6시 르네상스 서울호텔서 열려

    ‘한의학의 가치와 미래’를 주제로 SCI(Scientific Citation Index)저널 ‘Acc upuncture in Medicine’의 아드리안 로저 화이트 편집장 초청 토론회가 오는 5일 르네상스 서울호텔 4층 제이드오팔룸에서 열린다.

    토론회는 세계의학계에서의 전통의학 가치와 역할을 재조명하고 현대의학에서 한의학의 중요성을 확인하는 자리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화이트 편집장은 현재 영국 서남부에 위치한 엑세터 소재 페닌술라 의과대학 교수로, 지난 9년 동안 침 및 기타 보완요법의 임상실험 연구에 기여해왔다.

    현재는 무릎 골관절과 근막통증에 대한 침술연구에 매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Accupuncture in Med icine’은 영국 의학침술 학회를 통해 일년에 4번 출판되고 있다.

    과학적 인증을 받은 지 2년이 넘지 않아 ‘영향력 지수(impact factor)’가 정확히 확인 되고 있지는 않지만 국제침술저널로 큰 발전을 기대하고 있다.

    국내 의료계에서 유일하게 SCI에 등재된 ‘Journal of korean medical science’도 고작 0.6의 영향력 지수에 불과한 것에 비쳐볼 때 상당히 높은 레벨의 잡지일 것으로 예측된다.

    화이트 교수는 △미국과 유럽에서의 침과 한약의 사용실태와 △현대의학에의 기여방안과 전통의학의 안전성 문제△국내 한의계 저널의 SCI저널등재를 위한 보완책 등에 대한 상세한 설명을 할 예정이다.

    그는 또 토론회에 앞서 3일에는 부산대 한의학전문대학원을 방문 재학생들에게 자신의 과학적 침 연구에 대한 관심과 견해를 전하고 교수들과 한의학 연구에 협력의 중요성을 전달할 계획이다.

    한편 이날 토론회에는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주립대학(UNC)조교수로 활약하고 있는 박종배 교수가 화이트 편집장의 통역을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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