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약초 해외 진출 교두보

기사입력 2008.05.20 08:47

SNS 공유하기

fa tw
  • ba
  • ka ks url
    A0052008052031629-1.jpg

    제천시와 전통의약산업센터·제천한방클러스터사업단·제천약초시장이 공동으로 지난 13일 미국 베스트엔틀러사와 우수약초 공급 및 품질검증 등 제천약초 해외(미국) 수출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그동안 제천시에서는 우수약초 판로 확보를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해 오던 중 제천이 고향이며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거주하고 베스트엔틀러사를 경영하는 임현진 사장을 알게 됐다.

    임 사장이 약초를 미주지역에 공급하고자 방한하여 고향인 제천을 방문하여 2010년 국제한방바이오엑스포가 개최된다는 소식을 접하고 이번에 제천시와 폭넓은 교류가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라 시와 업무 협의를 거쳐 이날 5자간 협약을 통해 양해각서로 체결하게 된 것이다.

    이번 협약내용을 살펴보면 △제천시는 제천약초 해외(미국) 수출을 위해 최대한의 행·재정적 지원 및 한방엑스포 해외홍보 적극 협력 △제천약초시장은 제천 우수약초 안정적 공급 수출 △전통의약산업센터는 해외수출 제천약초 우수품질 검증 △제천한방클러스터사업단은 한방제품 등 해외 마케팅 판로 대책 강구 △미국 베스트엔틀러사는 제천약초를 수입 해외유통, 제천약초 및 한방엑스포 실질적 홍보 등이다.

    이날 체결된 상호협약은 협약으로만 끝나는 것이 아니라 각 기관단체의 분담된 역할을 성실히 이행, 제천약초 해외 수출 교두보 확보 및 2010제천국제한방바이오엑스포 해외 홍보를 위한 돌파구를 마련하여 세계 속에 제천의 위상을 드높이며 제천시의 미래비전인 국제한방특화도시 실현을 이루는 또 하나의 계기를 마련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제천시는 국내 한방도시와 차별화 전략으로 우수한약재(GAP)사업을 2006년부터 실시해 2년간 80톤을 수확·판매한 바 있으며, 금년도는 황기 외에 십전대보탕에 들어가는 한약재를 GAP로 확대 재배하여 제천약초의 우수성을 대내외 널리 홍보하고 제천한방산업 입지 선점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다.

    또한 우수한약재(GAP)는 재배보다 판로에 어려움이 있어 그동안 (주)한의유통, 옴니허브, KT&G, 자생한방병원, 경희대학교기업 등 국내업체와 많은 협력을 통해 우수한약재 판매와 업무협약 등을 추진한 바 있다.

    뉴스

    backward top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