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토피·천식 예방관리 수칙 선포

기사입력 2008.05.09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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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건복지가족부는 지난 6일 ‘세계 천식의 날’을 맞아 서울대학교병원 임상의학연구소 1층 강당에서 ‘아토피·천식 예방관리 기념식 및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날 이종구 질병관리본부장은 개회사를 통해 “최근 생활환경 변화, 면역체계 약화 등으로 인해 21세기 전염병이라고까지 불리는 알레르기 질환은 지속적인 사회·경제적 성장과 더불어 증가하고 있다”며 “질병관리본부에서는 아토피·천식의 예방관리를 통해 사회경제적 부담 경감과 삶의 질 향상을 목적으로 다각적인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이날 기념식에서는 ‘아토피·천식 예방관리 수칙’을 선포, 일반국민이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아토피 피부염, 천식, 알레르기 비염 등 알레르기 질환에 대한 예방관리법을 적극 홍보해 나가기로 했다.

    특히 보건복지가족부 질병정책과 홍정익 사무관은 ‘2008년 아토피·천식 예방관리 종합대책’이란 발표를 통해 “아토피와 천식은 표준지침에 따른 올바른 치료, 적극적인 자가관리 및 악화 인자를 관리할 경우 대다수 환자가 정상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조절이 가능하다”며 “정부에서는 국민의 삶의 질 향상과 사회경제적 부담 감소를 위해 국가 차원의 종합대책을 마련, 적극 시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홍 사무관에 따르면 정부는 △예방교육 및 홍보 △적정치료 및 관리 △친화적 생활환경 구축 △조사감시 및 경보체계 구축 △취약계층 지원 등 아토피·천식 예방관리 5대 주요핵심사업으로 선정하는 한편 비용-효과적이고 실현 가능한 수단 중심의 대책을 수립하고 관계부처간 유기적 연계체계 강화, 지역사회 기반의 파트너십 구축, 지속적인 대국민 건강캠페인 수행 등을 통해 사업을 적극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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