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방한의학회, 정기총회 및 학술발표회

기사입력 2008.05.06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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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예방한의학회(회장 이선동)는 지난달 26일 용산역 4층 별실 회의실에서 제12차 정기총회 및 학술발표회를 개최했다.

    이선동 회장은 개회사에서 “지난해 예방한의학회지가 학술진흥재단 등재후보지로 선정되고, 신임 교수 확대 및 학회 직원 채용 등 올해로 창립 10주년을 맞는 예방한의학회는 나날이 발전을 거듭해 가고 있다”며 “학회에서는 앞으로도 예방한의학 부분의 학술적 발전을 도모하고, 회원에게 실질적 도움이 될 수 있는 학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특히 이 회장은 “오늘 학술대회의 주제인 ‘한의약과 안전성’은 한의계에서 다소 소홀했던 부분이었던 만큼 오늘 발표되는 다양한 논의를 통해 좋은 방안이 도출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이날 총회에서는 2007회계년도 결산안 및 2008회계년도 예산안을 승인하고, 신임 이사진들에게 임명장을 수여하는 한편 올해 사업계획에 대한 발표가 있었다.

    이날 발표된 학회 발전 방안에 따르면 우선 회원수의 증대를 위해 적극적인 전문의 진출방안을 모색하는 한편 전염성질환, 건강검진 및 治未病 분야 연구 등을 통한 학회 참여와 관심 제고를 위한 이익 창출방안도 모색키로 했다. 또한 학회지의 학술진흥재단 등재지로의 추진을 위해 학회지의 질 제고와 함께 발간횟수를 연 3~4회로 늘리기로 했다.

    특히 적정 교수 수, 과목별 적정 시수(실습), 학점, 학년, 강의 내용 및 수준의 표준화, 강의자료 교류 등 전국 한의과대학 예방의학 과목의 표준화 방안을 마련해 학회안으로 각 대학에 권고키로 했다.

    이밖에 예방의학 관련 교재 수정 및 보완, 학회의 안정적인 유지 및 발전을 위한 기금 확보 방안, 임상예방의학 도입, 홍보 강화 등도 함께 추진키로 했다.

    한편 총회 후 ‘한의약과 안전성’을 주제로 개최된 학술발표회에서는 △약물부작용에 대한 독성학적 이해(대구가톨릭대 박영철) △특수독성성분을 포함하는 한약재 조사(바이오허브 이영득) △한약 섭취가 인체에 미치는 영향-유해중금속을 중심으로(상지대 이선동) △한약 독성 및 부작용 최근 연구동향(상지대 박해모) △환경호르몬의 최근 연구동향과 한의학(대구한의대 이영준) △한약독성, 오염과 진료하는 한의사의 고민(해마한의원 백은경) △한약부작용의 예방과 대책(경희대 동서의학대학원 윤영주) 등의 발표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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