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원의 회원 유치에 총력”

기사입력 2008.03.18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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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방재활의학과학회 신임 회장에 이명종 동국대 교수가 선출됐다.

    지난 15일 경희대 동서신의학병원에서 열린 한방재활의학과학회(회장 송용선) 정기총회 및 학술세미나에서 학회는 신임 회장 선출과 함께 이사 업무에 교육, 교재 편람과 학술세미나를 관장하는 학술이사 신설을 골자로 하는 회칙 개정안을 승인했다.

    이날 총회에서 송용선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 회장 임기 2년 동안 처음 생각했던 것만큼 좋은 결과를 얻지 못해 아쉬움이 남는다”면서 “현재 한의계는 한의대 수능점수 하향 등 일반인도 알 수 있을 정도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만큼 학회 회원들의 분발이 요구된다”고 말했다.

    송 회장은 특히 “한방재활의학과학회는 지금까지 대학의 수련의나 전문의 위주로 운영됨으로써 자체적인 노력에도 불구하고 개원한의사들의 참여가 저조한 것은 가장 안타까운 일”이라며, “차기 집행진은 개원의 참여 확대와 학문의 질적 향상에 노력해주리라 믿는다”고 강조했다.

    업무 보고에 이어 2007년 세출 가결산 1억4476만원과 회칙 개정안을 승인한 이날 총회에서는 송 회장 후임으로 임기 2년의 이명종 신임 회장을 선출했다.

    이 신임회장은 수락연설을 통해 “앞으로 학회는 회원들이 연구와 진료에 매진할 수 있도록 학술적 뒷받침 제공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며 “전임회장단의 경험과 도움을 받기 위한 모임의 상설화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 회장은 또 “각 대학병원의 전공의 교육 내실을 기하기 위해 학회는 자료와 교육지침서 개발 등 에 역점을 둘 계획”이라며 “개원한의사들의 참여율을 높이기 위해서도 이들에게 이익이 되는 제도적·이론적 기틀 마련에 나서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총회에 앞서 진행된 학술세미나에서는 이상재 건강문화 CONTENTS연구소 이상재 소장의 ‘양생의 현대적 응용: 양생테라피’와 (주)파워피티 이승일 대표이사의 ‘학술발표를 위한 메디컬 프리젠테이션 스킬’ 등에 대한 발표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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