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질 한약재 사용으로 신뢰 회복하자”

기사입력 2008.03.07 12:17

SNS 공유하기

fa tw
  • ba
  • ka ks url
    A0052008030744239-1.jpg

    대한한약협회(회장 이계석)는 지난달 29일 서울팔래스호텔에서 유기덕 한의협회장을 비롯한 고경석 한방정책관, 송경태 의수협회장, 노상부 한도협회장, 엄경섭 생약협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51차 정기대의원총회를 갖고 2억4547만원의 2008년도 예산을 편성했다.

    이날 이계석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최근 들어 부정·불량한약재가 유통되면서 안전성과 유효성 문제가 제기되고 또한 한약을 폄하하는 보도로 한약에 대한 불신이 고조되어 한방산업이 경쟁력을 잃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정”이라며 “이럴 때일수록 민족의약을 지켜오는 우리 한약업사들이 양질의 한약재를 사용하는 등 유통구조 개선과 더불어 안전성과 유효성 확보에 만전을 기하고 선조들로부터 이어받은 한의약 원리와 경험을 바탕으로 한의약을 발전시켜 국민들로부터 신뢰를 회복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이 회장은 “지나간 100년 그리고 후진 배출이 되질 않아 자연소멸될 위기에 처해있는 오늘의 현실을 보면서 전통한약의 보존과 전승자로써의 역할에 대한 대안을 모색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정현철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한의협이 첩약보험급여에 대한 연구용역을 실시하는 상황에서 한약업사는 첩약급여시 한방보험에 참여할 수 있는 대비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뉴스

    backward top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