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론·임상적 토대로 발전 추진”

기사입력 2008.02.01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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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형상의학회(회장 정행규)가 지난달 27일 협회 5층 대강당에서 이인영 국회의원, 조성태 형상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12회 정기 학술대회 및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행규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현 한의계가 어려운 시기이긴 하지만 위기가 기회라는 말처럼 발전의 계기로 삼자”며 “회원의 열정 덕에 형상의학이 이론· 임상적으로 단단하게 뿌리내리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학술대회에서는 이태식 본디올현대한의원장이 ‘痰火에 대한 형상의학적 고찰’을 통해 “현대사회는 과도한 스트레스와 가공식품, 고량후미의 과식, 제철아닌 과일 등으로 인해 담화가 많이 발생한다”며 “담화는 오랜 병후 진행의 枯渴, 선척전인 음양 기혈의 부조화 등으로 발생하여 얼굴이 검거나 눈꼬리가 올라가는 등의 형상을 보인다”고 설명했다.

    또 이상훈 광동한의원장은 ‘해독에 대한 형상의학적 고찰’ 발표를 통해 몸에 독소가 쌓이고 질병이 생기는 내적·외적 조건의 불합리에 대해 분석했다.

    이 원장은 “芝山이 ‘모든 음식물과 공기도 독을 함유하고 있기 때문에 계절에 따라 음식물을 바꿔야 한다’고 했듯이 치료에 임할때도 해독을 먼저 고려해야 한다”며 “치료법으로 십전탕은 중화작용을 통해 해독기능을 보강해주고, 감두탕과 자금정은 일반적인 해독에 효과를 보인다”고 주장했다.

    한편 이날 형상의학회는 학술대회와 함께 2008년도 정기총회를 개최, 조장수 신임회장을 선출하는 한편 임상토론 강의 확대와 의료봉사활동 추진 등의 사업계획을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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