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협 명예회장협의회, 5월 월례회의

기사입력 2008.05.20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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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한의사협회 명예회장협의회(회장 변정환)는 지난 17일 세종호텔에서 5월 월례회의를 열고 안전한 한약재 유통 방안 등 한의계 권익 신장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이날 회의에서는 정채빈 보험이사로부터 지난달 KBS-1TV의 ‘이영돈 PD의 소비자 고발’에서 방영된 숙지황의 안전성 문제 및 안양시 소재 모 한의원에서 최근 발생된 침치료 내원환자의 피부질환 발병과 관련해 보고를 받고, 안전한 한약재 유통 및 원내 의료사고 방지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와 관련 문준전 명예회장은 “언론으로부터 한약재 문제가 터져 나올 때마다 회원들의 피해가 크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고 말했다. 안영기 명예회장은 “평상시 대언론관계를 조화롭게 구축해 놓을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또 차봉오 명예회장은 “한약, 침 등의 문제가 발생할 때마다 외부로부터 우리를 방어만 하려고 하지 말고 철저한 자체 정화를 해 나가는 것도 중요하다”고 말했다.

    서관석 명예회장은 “한약재 유통에 있어 상당부분은 정부의 관련 제도가 잘못된 탓에 한의사들이 피해를 입고 있는 만큼 식약청, 복지부 등과 긴밀히 협의해 올바른 제도 개선에 적극 나서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요욱 명예회장은 “급변하는 시대의 흐름에 맞게 한의협이 중심을 잡고 회원들의 다양한 요구를 현명하게 회무에 반영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또 이날 회의를 주재한 이금준 명예회장은 “어려울수록 원칙과 기본에 충실한 회무를 펼쳐 나갈 때 강하고 튼튼한 한의협이 만들어 질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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