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의료 이용 실태조사 진행

기사입력 2008.05.09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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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달부터 오는 11월까지 7개월 동안 보건복지가족부 연구 용역으로 국민·환자(소비자) 및 한방의료기관(공급자)의 한방의료 이용 통계를 위해 ‘한방의료 이용 실태조사’가 진행된다.

    이 조사에 참여하는 연구기관은 한국한의학연구원, 한국한의학교육평가원,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연세대학교 보건행정학과, 서울대학교 간호과대학 등 5개 기관이다.

    조사 대상은 전국 한방병원 142개와 한의원 1만859개 중 통계 유의성 있는 모집단에 대한 현장 및 설문 조사를 통해 한방의료를 많이 이용하는 질병 통계, 한방검사·약제·처치시술 항목 등 각 항목에 대한 이용자 수와 의료비 통계, 기존 한방의료 이용 관련 연구조사 결과와의 연계 분석 등이다.

    이와 함께 최근 한방의료 건강보험 상에서 각 질환별 한방치료 이용 기간, 의료비에 대한 통계와 56종 한약제제 급여, 침구 치료 현황, 동일 질환에 대한 한·양방 의료의 효과, 치료기간, 의료비 통계 등의 조사도 병행된다.

    또한 중풍·요통·염좌 등 다빈도 질병에 대한 소비자의 의료비 지출 비용 등 경제성 분석과 양방의료와의 비교는 물론 한·중·일 등 3국간의 전통의약(의료자원·의료이용)과 관련된 각종 통계 조사가 이뤄진다.

    이와 관련 신현규 한의학연구원 박사는 “연구결과에 대한 신뢰도를 제고시키기 위해선 많은 한의 회원들의 참여가 필요하다”며 “한방의료 발전과 보다 나은 연구사업 결과를 위해 설문 문항 개발을 비롯 설문조사 등에 있어 협회와 회원들의 많은 도움을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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