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 R&D기관 신약 공동개발

기사입력 2007.03.06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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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달 28일 한국과학기술연구원과 대덕연구개발특구의 한국생명공학연구원, 한국화학연구원 등 3개 정부출연연은 서울에서 글로벌 항암제 후보물질도출 시범사업단을 출범시켰다.

    연구개발 특구 내의 정부출연 연구기관이 협동 네트워크 구축으로 신약물질 개발에 착수하고 있는 사례는 ‘대덕 R&D 특구’가 독자적으로 기술과 제품을 개발하는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대덕연구개발 특구가 ‘첨단의료복합단지’ 유치 사업에 뛰어 들고 있는 것은 새삼 설명할 필요도 없다.
    특히 단지내 20여개의 정부 출연 연구기관을 비롯 20여개 기업연구소, 7개 대학이 밀집해 있는가 하면 8백여개의 벤처 기업이 입주해 세계적인 신약개발 단지로 발전할 수 있는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

    정부도 국내 신약개발 연구개발(R&D)의 효율성 제고를 위한 ‘범부처 신약개발 R&D 추진전략’의 일환으로 시범사업을 출범시키고 있는 만큼 대덕단지가 첨단의료복합단지 유치에 한발짝 다가서고 있는 셈이다.

    이번에 출범하는 시범사업단도 항암제 후보물질 도출에 집중하는 한편 참여연구원의 타 사업 참여 제한, 연구비 풀(pool)제, 사업단장 민간영입 등을 통해 출연연 협력 연구개발의 새로운 모델을 창출하게 돼 의료지식과 기술을 생산하고 전달하는 복합개념의 산업단지로 변신해 혼신을 다하고 있다.

    하지만 대덕 R&D 단지가 지향하는 바와 같이 ‘첨단의료복합단지’로서 역할과 기능을 다하기 위해서는 개발된 기술과 의약품 등 첨단산업, 제품산업과 밀접한 한약물신약, 천연물신약 R&D와 연계가 중요하다.

    적어도 단지내 한의학연구원의 우수한 인적 물적 자원을 적극 활용할 수 있는 신약물질개발 등을 통해 네트워크 협력 체계를 구축해 나가는 것이 효율적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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