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긍정적 한의학 이미지 널리 알리겠다”

기사입력 2008.04.25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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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각종 한의학 폄훼 사태를 사전에 차단하고, 한의학의 우수성을 널리 알릴 수 있는 적극적인 대국민 한의학 홍보가 전개될 전망이다.

    지난 22일 첫 회의를 가진 대한한의사협회 홍보위원회(위원장 이상봉)는 한약의 안전성을 중점적으로 알려 나간다는 방침 아래 대국민 홍보용 소책자·포스터·팜플릿·CD 등의 제작 보급과 드라마·영화·시사 프로그램·다큐멘터리 등 방송용 프로그램에 한의학에 대한 정확한 인식 제공과 우호적인 이미지 형성을 위해 관련 프로그램의 제작 지원에 능동적으로 나서기로 했다.

    또한 대국민 한의약 인식도 여론 조사를 통해 광고홍보기획사로 하여금 한의약의 단·중·장기 홍보 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또 한방의료기관의 경영 활성화와도 직접 연계될 수 있는 보험 분야의 홍보에도 적극 나서기로 했다. 이를 위해 홍보위는 무엇보다 자동차 사고 관련 한방보험의 활성화를 위해 기존 국민 대상의 홍보 전략을 자동차 보험회사를 상대로 전환하여 실질적으로 회원들이 자동차 사고로 인해 한방치료와 보험 청구를 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하는 한편 한방치료의 효율성이 매우 높다는 것을 중점적으로 알려 나가기로 했다.

    이밖에도 한의협 인증상품인 롯데칠성 ‘흐를 류’ 관련, 한의원 바로알기 포스터 사업도 내용을 일부 수정해 추진하기로 했다. 포스터는 “아프면 그냥 병원가서 주사 맞는 게 최고지…아직도 이렇게 생각하세요”라는 질문을 던지고 “치료의학으로도 우수한 한의원에서 진료 받으세요”라는 카피로 눈길을 끌었다.

    또 대한한의학회와도 한의학 홍보를 위한 유기적인 연결고리를 위해 학회 홍보이사를 위원으로 위촉키로 결의한데 이어 차기 회의에서 한의학 홍보 2차 기획 포스터 배포 방안을 결정하기로 했다. 이와 더불어 앞으로는 월별·계절별로 한의학을 알릴 수 있는 홍보 컨텐츠 구축에도 나서기로 했다.

    한편 홍보위원회를 이끌게 된 이상봉 위원장은 “한의학을 올바르게 알릴 수 있는 홍보 분야의 역할과 책임이 막중하다”며 “한의학 폄훼 여론을 막는데 급급하기 보다는 긍정적인 한의학 이미지를 심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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