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대 복지위원 6명 국회 재입성

기사입력 2008.04.11 0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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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9일 18대 총선에 출마, 당선된 17대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출신으로는 한나라당 김충환·전재희, 통합민주당 백원우·강기정·김춘진·양승조 의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고경화(한), 이기우(민), 노웅래(민), 장복심(민) 의원은 낙마했다.

    김충환(강동 갑), 전재희(광명을), 강기정(북구 갑), 김춘진(고창 부안) 후보는 2위 후보와의 큰 표차이로 압승했다. 김충환·전재희 후보는 수도권 한나라당 열풍을 고스란히 이어받았으며 강기정·김춘진 후보 또한 예상대로 통합민주당의 호남 텃밭을 어려움 없이 차지한 것으로 보였다. 백원우(시흥 갑)·양승조(천압 갑) 후보는 나름 격전을 치른 것으로 알려졌다.

    양승조 후보는 특히 자유 선진당 바람을 일으킨 충청권에서 무소속으로 출마한 이인제 (논산, 계룡, 금산) 후보를 제외하고 유일하게 살아남은 장본인이다. 양 후보는 2위인 한나라당 전용학 후보와 2.7%차이로 승리했다. 백원우 후보는 가장 격전을 치른 경우다. 함진규 한나라당 후보와 불과 2.1%, 표로 따지면 1266표라는 근소한 차이였다.

    그러나 전략 공천됐던 고경화 의원은 당초 예상과 달리 역시 17대 국회의원이자 MBC경제부장 출신의 박영선 후보(민)에게 밀렸다. 전남 순천 공천에 떨어진 후 송파 을에 전략 공천됐던 장복심 의원과 수원 권선구와 마포 갑에 각각 출마한 이기우, 노웅래 후보도 수도권 열풍을 일으킨 한나라당의 높은 벽을 넘지 못했다.

    한편 10일 현재 전체 245개 지역구 중 한나라당이 당선된 곳은 131곳, 통합민주당은 66곳, 자유선진당 14곳, 친박연대 6곳, 민주노동당 2곳, 창조한국당 1곳, 무소속 25곳으로 알려졌다. 또 정당 득표율에 따른 비례대표 의석수는 한나라당 22석, 통합민주당 15석, 자유선진당 4석, 친박연대 8석, 민주노동당 3석, 창조한국당 2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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