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학 세계화 위한 정책 세미나

기사입력 2005.06.28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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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민국의 독창적 전통의학으로 발전돼온 한의학의 침구법과 사상의학의 진일보한 발전을 통해 한의학의 세계 시장 진출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한국한의학의 세계화 방안을 위한 정책세미나’가 오는 5일 개최된다.
    열린우리당 강성종 국회의원(사진)이 주최하고, 한국한의학연구원(원장 이형주) 후원으로 개최되는 이번 세미나는 5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 및 로비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개최된다.

    특히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는 사상체질의학회 회원들이 국회의원회관 로비에서 사상체질, 자율신경, 체지방 검사와 운동·식이요법 등의 처방을 무료로 진행, 국회의원 및 보좌관을 비롯 국회 행정직원들에게 사상체질의학을 우수성을 소개할 예정이다.
    이와함께 오후 2시부터 4시까지는 사상의학과 한국 침법을 중심으로 한국 한의학의 세계화 방안을 위한 정책 세미나가 열린다.

    한국한의학연구원 김종열 선임연구부장의 사회아래 진행될 세미나는 △한방정책 발전 방향(유영학 보건복지부 한방정책관) △사상의학의 현재와 미래(고병희 경희대 한의대교수) △한국 침구학의 현재와 미래(이재동 경희대 한의대교수) △체질약물을 통한 맞춤의학(김종덕 사당한의원장)에 대한 주제발표와 원광대 한의대 손인철 교수, 대전대 한의대 김동희 교수 등이 나서 토론을 통해 한의학의 발전 방안을 모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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