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두피협, 개원협과‘어깨동무’

기사입력 2005.06.28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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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6일 대한한방두피관리협회(회장 장성환)는 대한개원한의사협의회(회장 김현수)와 공동으로 한방두피모발인정의 자격을 위한 제 1차 워크샵을 정화미용예술학교 2층 세미나룸에서 개최했다.

    장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실질적인 천연한방제제를 이용한 두피관리법과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한방 두피모발프로그램이 마련돼야 할 것”이라며 이번 워크샵에 중대한 의미를 부여했다.
    개원협 이상봉 조직위원장은 “한의학의 영역확대는 빗금을 통한 확보가 아니라 아우르기를 통한 성장”이며 “한방두피모발 시장은 무한한 잠재성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날 강의는 총 6교시(평점 10/전체 60)로 진행됐다. 선린대학 전 외래교수인 이상석 교수가 ‘두피·모발관리 시장의 현황과 전망’을, 장성환 회장이 ‘한방 두피관리학’을, 이상봉 위원장이 ‘경피 천추침자요법의 탈모적용’을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또 LG생활건강기술연구원 황성록 박사가 ‘두피관리용 제품의 성분학’을, 한성대 한명옥 교수가 ‘두피모발 관리를 위한 마사지 요법’을, 안양과학대학 케이 교수가 ‘두피 타입별 분류 및 관리와 실습’을 담당했다.

    한편 대한한방두피관리협회는 지난 해 창립이후, ‘파트너십을 통한 손잡기’를 통해 한방두피시장의 독보적인 존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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