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 바이오산업 주도 ‘확신’”

기사입력 2005.06.24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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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품의약품안전청는 ‘생물의약품의 개발 민관 공동 세미나’를 제약협회 비임상시험연구회(회장 최연식)와 공동으로 대전 한국화학연구원 안전성평가연구소 3층 세미나실에서 열렸다.

    이번 세미나는 생명공학의약품 관련 연구 개발자들에게 생명공학의약품의 안전성 및 유효성 평가에 대한 이해를 높여 제품개발에 소요되는 시간과 비용을 줄이고, 국내 생명공학 산업이 우리 경제를 이끌어갈 핵심전략산업으로 자리매김하는데 도움을 준 것으로 평가된다. 특히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세미나를 통해 생명공학의약품의 개발에 따른 안전성·유효성 평가에 필요한 구체적인 사항을 다루게 되며, 당장 임상시험 진입이나 허가를 생각하고 있는 연구개발자는 물론 향후 이러한 계획을 갖고 있는 연구개발자에게도 실질적인 도움을 준 것으로 알려진다.

    세미나와 관련 식약청의 한 관계자는 “생명공학의약품의 잠재적인 사업기반과 시장성을 예측해 볼 때 21세기 바이오산업은 생명공학의약품이 주도한다는 사실을 이번 세미나에서 확인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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