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용 원장, 여의도 입성 ‘한걸음 더’, 강익현 원장, ‘시민의 힘’ 뒷심 기대

기사입력 2008.04.04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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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의사들에게도 ‘여의도의 봄’은 찾아올까.
    오는 9일 18대 총선에 한나라당 공천을 받아 서울 ‘강동을’에 출마한 윤석용 천호한의원장의 압도적인 여론 우위와 무소속으로 출마해 전북 ‘익산갑’ 지역에서 분주히 선거 운동에 나서고 있는 강익현 원장의 선전이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윤 원장은 ‘뚝심 일꾼’이라는 자신의 이미지에 걸맞게 △지하철 9호선 강동 연장 △천호 뉴타운 조속 건설 △성내동-천호동 로데오거리 보행로 연결 등 지역 발전을 위한 구체적 공약으로 표심을 호소하고 있다.

    이 결과 지난달 28일부터 30일까지 KBS·MBC가 코리아리서치와 미디어리서치를 통해 실시한 지역구 여론조사에서 43.5%의 지지율을 얻어 34.5%를 기록한 통합민주당 심재권 후보를 9%나 앞서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반해 강익현 원장은 아직까지는 힘든 길을 걷고 있다. 지난 대선에서 정동영 대통령후보를 만드는데 익산 지역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쳐 통합민주당 공천을 기대했으나 아깝게 이춘석 후보에게 공천 자리를 내주었다.

    이후 강 원장은 “전북의 아들 정동영을 대통령 만들기 위해 열심히 일한 것도 죄가 됩니까?, 주민지지도가 월등한 후보, 지역봉사에서 지역이 인정한 후보, 당 기여도에서 다른 후보에 비해 훨씬 앞서는 후보를 처음부터 배제했다는 것이 말이 않된다”며, 지역 주민들의 변치않는 민심에 소중한 한 표를 호소하고 있다.

    강 원장의 선전은 곧 바로 여론조사 결과에도 나타나고 있다. 지난 1일 전주MBC의 여론조사에 따르면 강 원장은 통합민주당 이춘석 후보의 35.8%에 약간 못 미치는 27.7%로 나타났고, 당선 가능성이 아닌 인물선호도에서는 오히려 강 후보가 이 후보를 4%포인트 앞서고 있는 것으로 조사돼 선거 막판 전세 역전을 기대케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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