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붙는 강동을 ‘리턴매치’

기사입력 2008.03.28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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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대 총선에 이어 18대 총선에서 다시 맞붙게 된 서울 강동을 지역 여론조사 결과, 한나라당 윤석용 후보가 통합민주당 심재권 후보를 앞서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길리서치가 지난 21일 발표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윤석용 후보 31.3%, 심재권 후보 24.6%, 최형숙 후보(민노당) 2.8%, 기타 후보 6.0%, 부동층 34.7%로 나타났다.

    한나라당 윤 후보가 통합민주당 심 후보를 7.3% 포인트 앞서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하지만 아직까지는 부동층이 34.7%에 달해 이들의 표심이 최종 선거 당락에 결정적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여론 조사에서는 또 ‘새 정부의 안정적 국정운영을 위해 여당인 한나라당에 힘을 실어 주어야 한다’는 안정론(48.4%)이 ‘정부 여당의 독주를 견제하기 위해 통합민주당 등 야당에 힘을 실어주어야 한다’는 견제론(36.8%)보다 우세했다.

    안정론은 연령별로 보면 19~29세가 54.0%로 가장 높았으며, 50대 이상(52.5%), 40대(51.0%)순으로 나타났다.

    정당 지지도는 한나라당 43.3%, 통합민주당 17.6%, 민주노동당 3.3%, 자유선진당 2.3%, 창조한국당 2.0%, 무당층 28.3%로 조사됐다.

    또 4·9 총선 투표 여부를 묻는 질문에는 63.8%가 투표하겠다고 밝혔고, 가급적 투표하겠다 10.5%, 그때 가봐서가 22.1%, 기권 3.6%로 나타났다.

    한편 이번 조사는 강동을 지역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의 유권자를 대상으로 지난 20일 조사됐으며, 표본크기는 500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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