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직적이고 학문적으로 대응

기사입력 2008.03.18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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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건강증진특별위원회(위원장 신광호·이하 국건위)는 지난 13일 해마한의원 회의실에서 제6회 회의를 개최, ‘한의학 폄훼내용에 대한 대응 매뉴얼’ 1차 보고서를 검토했다.

    이날 발표된 대응 매뉴얼은 크게 사이버상에서 한의학 폄훼 및 비방내용 대응매뉴얼과 독성학 등 한의사의 전문성 제고를 위한 대응매뉴얼로 나뉘어 구성돼 있다.

    이번 대응매뉴얼은 인터넷 사이트 중 다음 포털사이트에서 아고라 토론장 등을 검색, 한의학·한의사와 관련된 비방글을 검색하여 한의계의 악의적이고 폄훼한 내용들을 유형별로 분석하고 있다.

    분석 결과 한의계 비판에 대해 타당성이 있으며 한의계에서 학문적이고 윤리적인 내부 문제들을 분류, 향후 한의계가 자정할 부분으로 정리되어 있다. 또 한의계에 대한 명확한 근거 없이 편향되고 왜곡된 폄훼 내용에 대해서는 논문이나 연구보고서 등의 검색을 통해 관련 근거를 밝히고 대응방안을 정리했다.

    특히 한방에 대한 비판의 근거가 뚜렷치 않으나 자체 개선의 노력이 필요한 경우는 향후 학문적으로 더 연구하고 검증해야 할 부분에 대해서는 향후 정책적 과제로 제시키도 했다 .

    이 대응매뉴얼은 국가보고서, 국내외 서적, 논문, 연구보고소, 인터넷 사이트, 언론보도자료, 한의사협회 홈페이지를 중심으로 자료를 인용, 향후 활용하는데 있어 문제점이 없도록 객관적인 시각을 유지하고 있다.

    이와 관련 신광호 위원장은 “지금까지 사이버상에서 한의학·한의사 관련 비방한 글을 검색, 한의계의 악의적 폄훼 유형을 분석한 자료는 이번 매뉴얼이 처음인 만큼 향후 한의학 폄훼에 대해 조직적·학문적인 대응을 해 나갈 수 있는 토대가 마련됐다”며 “향후 지속적으로 보완해 나간다면 한의학과 한방의료의 건설적이고 발전적인 담론 형성과 치밀한 전략 수립, 홍보 대응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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