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의 신설과목 교육 실시

기사입력 2008.03.18 08:16

SNS 공유하기

fa tw
  • ba
  • ka ks url
    A0022008031829812-1.jpg

    제39대 한의협 집행부가 내달 1일부터 출발하며 당장 맞이할 주요 현안중 하나는 한의사전문의제도 개선이 될 전망이다.

    지난 16일 열린 한의협 제53회 정기 대의원총회에서는 내년부터 한의사 전문과목을 표방토록 하고 있는 문제점을 지적하며, 올 한해 전문의제 개선을 위해 신임 집행부가 적극 나설 것을 주문했다.

    이날 총회에서 한의사전문의제도TF팀 박용신 위원장은 전문의 자격 인정 권한 민간 이양 필요성, 로컬 표방금지 연장, 개원의의 전문의 진입 문제 등 그동안의 전문의 개선 작업을 설명하며, 관련 대책의 필요성을 설명했다.

    총회에서는 또 경남지부 박인규 대의원이 신설과목 개설을 위한 한의사전문의 교육의 시급성을 설명했고, 서울지부 강대인 대의원은 전문의제 개선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관련 법과 제도부터 바꾸는 작업이 우선돼야 함을 역설했다.

    이에 따라 총회에서는 기존 8개 전문 과목에 개원 한의사의 진입 및 신설과목 추가에 대한 2002년 제2차 임시대의원총회와 그 이후 대의원총회의 결의에 따라 정부가 한의사전문의제도에 관한 개선안을 제시할 때까지 개원가 전문과목 표방 시행을 반대하기로 했다.

    또 현재 정부에서 관리하는 전문의 자격을 민간에 이양 요청하고, 특별위원회를 상시적으로 운영하여 대의원총회 의결사항을 관철시키도록 최대한 노력을 경주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현재 정부에서 관리하는 전문의자격도 민간에 이양할 것을 요청하기로 했다. 또한 신설과목 개설을 위한 한의사전문의 교육을 2008년부터 실시하기로 했으며, 구체적인 한의사전문의제도 개선 사업은 신임 집행부에게 위임했다.

    뉴스

    backward top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