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풍’ 한방으로 예방하고 치료하자

기사입력 2008.03.14 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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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사회가 고령화사회로 진입하면서 50대 이후 질병부담율 1위가 중풍으로 떠오르면서 중풍에 대한 의료의 역할이 큰 비중을 차지하게 됐다. 이러한 가운데 대한한의사협회가 중풍에 대한 진료공통메뉴얼을 개발하고 중풍의 한방치료에 대한 대국민 홍보책자를 만들어 보급한다고 지난 13일 밝혔다.

    진료공통메뉴얼은 한방 국민건강증진사업 기반구축연구의 일환으로 중풍학회에 용역 의뢰해 개발된 것으로 일선 로컬 한의원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진료공통메뉴얼 편집위원들은 “중풍은 노화·고혈압·당뇨병·고지혈증·복부비만의 대사증후군을 포함하는 중풍 위헌 예비군, 중풍 발생군, 중풍 재발군의 3그룹으로 나뉘어 일상 임상에서 항상 접하는 질병을 포괄하는 개념으로 마비 중심의 입원대상 환자만을 생각한다면 이것은 우리 스스로가 치료대상을 축소시키는 잘못을 저지르는 것”이라며 “오히려 개인 맞춤형 의료를 지향하고 있는 한의학의 입장에서 보면 적어도 20~30년간은 한 환자의 주치의로 자리매김할 수 있는 질환”이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편집위원들은 “한의원을 방문하는 대부분의 환자들이 한·양방 불문하고 본인이 가지고 있는 모든 문제에 대해 의견을 구하고 있는 것이 현실인 만큼 이제 한·양방 통합적 지식을 갖춰야 하며 이같은 현실에 부응하고자 진료공통메뉴얼을 펴내게 된 것”이라며 “2008년 시점에서 중풍에 대한 개념·예방·관리·치료에 대한 최신지견을 모아 이를 분석·평가한 내용을 담았다”고 덧붙였다. 진료공통메뉴얼은 한의협 홈페이지(www.koma.org) 동의자료실(2315번 글)에서 다운받을 수 있다.

    또한 대국민 홍보용 ‘중풍 한방으로 치료하고 예방합시다’는 한의학에 대한 거듭된 언론의 부정적 보도와 양방의 한의학 폄하 등으로 국민들로부터 점차 외면을 받고 있는 상황에서 국민에게 중풍은 치료보다 예방이 중요함을 알리고 나아가 치료 역시 한방치료가 우수하다는 것을 알리기 위해 만들어 진 것으로 한의원에 비치해 환자들이 쉽게 볼 수 있도록 제작됐다.

    이 홍보용 책자에서는 침구치료의 빠른 효과와 한약의 장기간에 걸친 효능 그리고 개인 맞춤의학에 따른 일상생활의 관리를 통해 환자 개개인의 특성에 맞는 섭생과 예방, 치료법을 제시하고 있다.

    홍보책자를 신청하고자 할 경우 도서출판 초락당 홈페이지(www.e-chorakdang.com)에서 10부 단위로 4000원(택배비 2500원 별도)에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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