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크샵 정례화로 지부 활성화

기사입력 2004.03.09 23:13

SNS 공유하기

fa tw
  • ba
  • ka ks url
    급변하는 국내외 의료시장에서 한의학의 치료영역 확대와 새로운 한의학적 피부미용 기술 개발을 위한 대한한방피부미용학회(회장 이은미, 부산·경남지부장 강재훈) 제6차 한방피부미용워크샵이 지난달 21~22일 양일간에 걸쳐 부산시 한의사회관에서 개최됐다.
    안덕균 자생생명공학연구소장 등 약 30여명의 학회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아토피, 기미, 여드름, 건성 등 11강으로 진행 워커샵에서는 피부 미용에 관한 이론과 치료보조요법에 대한 강의가 진행돼 좋은 반응을 얻었다.
    부산경남지부에서만 두 번째로 개최된 이번 워크샵을 계기로 한방피부미용학회는 지부 활성화 차원에서 심화된 한방피부미용 내용으로 강좌를 계속 가진다는 방침이다.
    특히 한방피부미용학회측은 이번 강좌가 ‘한방피부미용인정의에 關한 規定’에 따라 연수 시간(12시간)이 인정되는 강좌라고 밝혔다.
    한편, 워크샵에서는 피부진단시스템 소개 및 시연(박상기. 주) 아람휴비스) 피부치료에 상용하는 본초와 방제(안덕균. 고문 자생생명공학연구소장), 피부질환의 한의학적 고찰(이상만. 지부 부회장 유림한의원), 한방피부미용학 개론(조세왕. 이사 돈암한의원) 피부관리의 이론과실제(김광옥. 동국대 교수), 아토피 및 알레르기 피부염의 진단 및 치료(오창석. 지부이사 오창선한의원), 여드름의 진단 및 치료(이성환. 자생한방병원), 기미의 진단 및 치료(장성환 향기나무한의원), 민감피부,노화피부의 진단 및 치료(임희선. 약보당 한의원), 한방에스테틱 개설과 한의원 적용(이은미 회장) 등이 발표됐다.

    뉴스

    backward top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