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방암 등 3개 암질환, 허가초과 항암요법 6개 보험적용

기사입력 2014.07.18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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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손명세)은 14일 6개 허가초과 항암요법의 보험 적용을 위한 ‘암환자에게 처방·투여하는 약제에 대한 요양급여의 적용기준 및 방법에 관한 세부사항’ 개정(안)을 예고하고 오는 24일까지 의견을 수렴한다고 밝혔다.

    보험 적용 예정인 개정(안)의 항암요법은 유방암 3개 요법, 직장암 1개 요법, 다발성골수종 2개 요법 등 총 6개 요법이다.

    현재 허가초과 항암요법은 안전성·유효성이 충분히 확립되어 있지 않지만 반드시 필요한 경우 다학제적 위원회가 설치된 일부 병원에 국한하여 심사평가원장이 인정하는 범위 내에서 제한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되어있다.

    심사평가원은 국내 허가초과 항암요법 중 3년 이상 사용되었고, 100례 이상 임상경험이 축적된 총 11개 요법(총 2,400여 사례)에 대하여 후향적 평가연구를 실시하였으며, 그 결과를 토대로 암질환심의위원회에서 환자 치료에 유용한 항암요법을 건강보험 적용하는 것이다.

    심사평가원 조정숙 약제관리실장은 “허가초과 항암요법의 보험적용이 환자 치료 시 선택의 폭 확대는 물론 암환자의 경제적 부담이 완화될 것으로 기대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후향적 평가를 통한 임상 근거 축적으로 환자의 안전 및 건강보험 보장성 확대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개정안 및 관련 정보에 대한 상세한 내용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홈페이지(http:// www.hira.or.kr) 정보→약제정보→암질환사용약제 및 요법→공고 예고 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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