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학 우수성 세계에 알리자”

기사입력 2007.12.11 08:39

SNS 공유하기

fa tw
  • ba
  • ka ks url
    A0022007121131140-1.jpg

    ‘국제허준문화대상 제정 및 동의보감의 세계화 선포식’이 지난 8일 열려 국제허준문화대상을 제정하고 동의보감의 세계화 선포를 통해 한의학의 우수성을 세계에 널리 전파할 것을 선언했다.

    이날 유기덕 회장은 개회사에서 “국제허준문화대상을 제정함으로써 학술연구 및 인류봉사·국제문화 교류 활동 등을 통해 한의학의 세계화에 공헌한 인물 발굴과 양성에 적극 나설 것”이라며 “동의보감의 세계화 선포식을 계기로 한의약을 고부가가치 전략상품으로 육성해 국가경쟁력 제고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또 변재진 복지부장관의 축사를 대독한 유영학 정책홍보관리실장은 “한의학이 국내에서 뿐만 아니라 국제적으로 세계화 시대를 맞아 더욱 진가를 발휘할 수 있도록 정부는 한의계와 힘을 모아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강재섭 한나라당 대표최고위원은 “한나라당이 집권하면 한의학의 효율적인 정책 집행을 위해 정부기구를 확대 재편에 나서겠다”며 “한의학과 IT, BT, AT분야를 접목시켜 첨단기술 융합형 복합사업을 만들도록 하는 한편 유네스코에 동의보감이 세계 기록문화유산으로 채택되도록 협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강 대표최고위원은 또 “강서구 마곡 지구에도 국내 관광객을 위한 한방 관광타운과 한방 약령시장을 조성할 수 있을 것”이라며 “한의학이 세계 의료시장을 선도할 수 있도록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대통합민주신당 정동영 대선후보 부인인 민혜경 여사는 “한의학은 매우 과학적이고 세밀한 학문”이라며 “국민들이 원하는 첩약의 건강보험과 한방의료의 보험 급여를 대폭 확대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민 여사는 또 “안전한 한약재의 유통을 위해 한약재 유통공사를 설립, 국민이 신뢰하는 한약재 유통체계를 마련하는 한편 한의학의 산업화 추진을 위한 인프라 확충에 적극 나설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김태홍·노현송·장복심·문희 국회의원들도 국제허준문화대상 제정과 동의보감의 세계화 선포를 축하하는 내용의 축사를 했다.

    이와 더불어 이날 2013년 동의보감 발간 400주년과 금년 한의협 창립 55주년을 기념한 축하떡 절단식과 동의보감의 세계화 선포식에는 유기덕 대한한의사협회장과 강재섭 한나라당 대표최고위원, 대통합민주신당 정동영 대통령후보 부인 민혜경 여사, 김태홍 보건복지위원장, 유영학 복지부 정책홍보관리실장, 장복심·노현송·박재완·백원우·문희·신명 국회의원, 윤석용 한나라당 장애인위원장 비롯 대한한의사협회 이금준 명예회장협의회장, 문석재 시도지부장협의회의장, 서관석 의성허준기념사업회 이사장, 이영림 여한의사회명예회장협의회장, 권혁란 여한의사회 명예회장, 김기옥 수석부회장 등이 참여해 한의학이 세계 인류의 건강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기여하는 핵심 의학으로 도약할 수 있기를 기원했다.

    뉴스

    backward top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