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요양보험에서의 한의 역할 모색

기사입력 2009.05.29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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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의료 실현 청년한의사회(회장 김일권)는 지난달 23일 서울역 대우재단 빌딩에서 다수 한의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최근 관심을 모으고 있는 ‘장기요양보험’ 설명회를 개최, 높은 관심을 모았다.

    이날 설명회에는 장기요양보험의 실제(경희 123 보살핌 김경태 원장), 그간의 장기요양보험에 대한 평가와 향후 발전방향(이은경 청년한의사회 정책국장) 등이 강연되었다.

    장기요양보험의 실제와 관련 김경태 원장은 “장기요양보험은 한의원의 위치나 특화한의원, 동네한의원 모두 관계없이 진행할 수 있는 사업이며, 관리실장의 선발, 요양보호사 관리 등 사람이 사업의 성패를 좌우한다”고 밝혔다.

    김 원장은 “이 사업은 협회가 나서고 한의사 전체가 공동으로 키워나가야 할 사업이다”고 강조하고 “향후 증가하는 노인요양수요에 맞는 제대로된 요양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정부의 지원과 계획, 공공기관 설립, 질관리방안 등의 대책이 마련되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김 원장은 “노인주치의 사업이나 노인요양의료서비스의 제공주체로서 한의사와 한방의료의 참여가 필요한 시점이다”고 밝혔다.

    장기요양보험의 대한 평가와 향후 발전방향과 관련 이 국장은 “2008년 12월31일 현재 서비스대상 등급판정을 받은 사람은 국내 노인 인구의 4%인 21만4480명으로 시행당시 예상했던 숫자보다 2만명이 초과되었으며, 그 중 실제로 보험서비스를 이용하는 노인은 대상자의 69.4%인 14만8878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 국장은 “장기요양서비스의 질 향상, 제도 운영의 공공성을 확보하기 위해 보험 가입자 및 이용자가 제도 운영에 참여하는 민주적 참여구조를 확대하여야 하고, 포괄적 급여서비스 확대 및 서비스 질 관리를 위한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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