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년도 대비 노인진료비 2.3배 증가

기사입력 2009.03.13 11:27

SNS 공유하기

fa tw
  • ba
  • ka ks url
    A0042009031341275-1.jpg

    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보험정책연구원(원장 정우진)은 2008년 건강보험주요통계를 발간, 전국민 건강보험 가입자 의료기관 이용율은 91.4%이며, 시·도별로는 전남이 94.9%로 가장 높고, 두 번째는 전북으로 94.5%, 세 번째는 경북이 93.5%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우리나라 건강보험 적용인구는 48,160천명으로 전년도에 비하여 340천명이 증가(0.7%↑)했으며, 이중 직장(피부양자 포함)가입자가 전체의 63.2%인 30,417천명이고, 지역 가입자는 36.8%인 17,743천명이며, 특히 직장 가입자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나, 지역가입자는 최근 2년 동안 계속 감소 추세로 나타났다.

    재외국민 및 외국인 가입자는 378,888명으로 전년에 비하여 52,803명( 16.2%↑)이 증가했으며, 건강보험료 부과액은 249,730억원으로 전년에 비하여 14.9%증가했고, 세대당 보험료는 66,217원(직장 69,169원, 지역 61,982원)으로 집계됐다.

    건강보험료 총진료비(지급기준)는 34조 8,457억원으로 전년에 비하여 7.6% 증가했으며, 이중 의료기관이 72.6%를 점유한 25조 2,970억원(전년대비 7.7%↑)이며, 연간 1인당 의료기관 이용 횟수는 16.8일로 전년에 비하여 1.3% 증가했고내원일당 진료비는 31,363원으로 전년에 비하여 5.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연령대별 1인당 월평균 진료비는 70대 이상이 203,000원이고, 60대는 146,020원, 50대는 85,465원, 40대는 49,133원 순으로 나타나 40대 이후엔 연령대가 높을수록 크게 증가하고 있는 반면 9세 이하는 49,481원, 10대는 19,759원으로 나타나 10대에 비하여 70세 이상 노인의 1인당 진료비가 10배 이상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외에도 2008년 65세 이상 노인은 460만명 건강보험 인구의 9.6%를 점유했으며, 건강보험 노인진료비는 10조4,310억원 지출, 노인 1인당 진료비 지출은 188,435원으로 2001년 대비 2.3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2008년 건강보험 가입자의 의료기관 이용율은 91.4%이며, 의료기관 이용율은 전남이 94.9%로 가장 높았고, 1인당 월진료비 역시 전남이 68,711원으로 가장 높았다.

    뉴스

    backward top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