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학 드라마 한의원 경영 영향끼쳐

기사입력 2008.10.16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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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의학 관련 방송 드라마 방영시 한의원의 경영에도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지가 ‘방송드라마와 한의원의 경영의 상관관계’에 대한 조사를 위해 지난 2003년 한의학 드라마로서 큰 인기를 모았던 '대장금‘의 방영시기(2003년 9월15일~2004년 3월30일) 전후 한의원의 건강보험 기관당 진료비를 분석했다.

    드라마 대장금의 경우 방송이 시작되고 종료된 시점인 2003, 2004년에서 비교된 한의원의 의료기관당 진료비 증감율(건강보험심사평가원 통계)을 보면 6.77%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에 한의학 관련 방송이 되지 않았던 2002-2003년도 한의원의 의료기관당 진료비 증감율은 0.95%에 불과했고, 2004-2005년도는 4.23%. 2005-2006년도는 5.49%의 증가에 머믄 것으로 확인되었다.

    따라서 한의학 관련 방송드라마가 대국민 한의학 홍보와 한의원 경영의 개선에 어느 정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현재 한의협에서는 효과적인 한의학 홍보를 위해 메이저 방송프로그램을 통한 한의학 홍보방안에 대해 다각적인 대책을 마련하고 있다.

    한의학 방송프로그램을 통해 국민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뿐만이 아니라 올바른 한의학 정보를 제공함으로서 국민들에 한의학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한방치료 선호도 및 한의원 내원율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의료계에서도 이와같이 방송프로그램 제작의 영향력을 인지하고 의학 방송드라마, 광고 등을 통한 홍보에 역량을 집중시키고 있다.

    한의계 관계자는 “한의학 방송프로그램을 통한 한의학 홍보방안에 무게 중심을 두고 정책적으로 추진할 필요성이 있다”고 밝히고 "홍보의 중요성은 누구나 이야기 하지만 실천할 수 있는 참여가 절실히 요구된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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