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금공단 성과급잔치, 국감서 칼 댄다

기사입력 2008.10.07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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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연금공단의 도덕적 해이가 오는 13일 있을 국정감사에서 도마 위에 오를 것으로 보인다.

    유재중 의원실은 지난달 29일 보도자료를 통해 “국민연금공단이 제출한 기금운영본부 성과급 지급현황을 분석한 결과 직원 72명의 올해 성과급이 전년대비 33%가 오른 14억2000만원”이라며 “최근 국민연금의 금융투자에 대한 국민적 우려가 높은 상황에서 직원들에게 높은 성과급을 지급하는 것은 도덕적인 해이”라고 지적했다.

    국민공단은 2007년도 기금운영 수익률을 운영사상 최대치인 7.05%로 발표한 바 있다.

    그러나 유 의원실의 반박자료에 따르면 국민연금이 수익지표를 산정하고 있는 금융투자 벤치마크 6.79%와 대비해 0.26%높은 것일 뿐만 아니라 주식투자 위탁수익률이 41.69%로 벤치마크 34.85%에 비해 6.84%높았기 때문인 것으로 나타났다.

    기금운영본부의 운영보다는 국내주식 위탁 운영사의 실적이 좋았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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