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장기요양보험 심리적 고충 해소에 좋다

기사입력 2008.08.08 10:44

SNS 공유하기

fa tw
  • ba
  • ka ks url
    A0042008080838695-1.jpg

    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보험연구원의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의 국민인식도 초점집단면접조사’ 분석결과 노인장기요양제도 안정과 정착을 위해 장기요양 서비스와 관련된 사회집단별 인식의 차이가 있음을 배려할 필요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분석결과에 따르면 조사대상자 대부분이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는 ‘본인 및 본인의 부모를 위해 반드시 필요한 제도’라고 응답, 그 필요성에 동의하고 있었으며 특히 중증노인을 부양하는 가정의 경제적 부담 감소와 수발에 대한 심리적 고충 해소를 위해 매우 필요한 제도라고 인식했다.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에 대해 가장 잘 인지하고 있는 그룹은 중증노인 수발가족이었던 반면 실제 수혜대상임에도 불구하고 65세 이상 노인들의 인지도가 가장 낮았다.

    전반적으로 시설서비스에 대한 선호도가 높았으나 서비스 선택 시 65세 이상 노인들은 본인의 질병이 중해 거동이 불가능할 경우는 가정 내 요양이 다른 가족들에게 부담이 크므로 시설 서비스를 이용하기를 희망하면서도 본인 스스로 어느 정도 거동이 가능하다면 가족과 동거하면서 자택에서 서비스 받기를 원했으며 장기요양기관 선택시 요양시설의 근접성을 첫째로 고려하는 등 가족들의 방문이 편리하도록 해 가족과의 친밀감을 유지하기를 희망했다.

    그러나 수발가족들은 서비스 내용과 시설 등 서비스 질에 관심을 가졌는데 특히 중증노인 수발가족들의 경우 수발로 인한 부담이 높아 요양시설 서비스를 이용하기를 희망하지만 전통적인 효 윤리와 함께 사회적으로 요양시설이용에 대한 부정적 인식이 남아 있어 요양시설 이용에 심리적 부담이 큰 것으로 나타나 요양시설 이용에 대한 사회적 인식 전환 및 노인요양시설 개선의 필요성을 제기했다.

    뉴스

    backward top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