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 한방의료비 연평균 14.5% 증가

기사입력 2008.07.08 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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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5세 이상 노인 한방의료비(이하 노인 한방의료비)가 연평균 14.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정책동향 7월호에 실린 한방병원 및 한의원의 건강보험요양급여비용 현황에 따르면 2003년부터 2006년까지 한방의료비는 연평균 11.6% 증가했으며 한의원은 12.1%, 한방병원은 5.9%의 증가율을 보였다.

    이 기간동안 노인 한방의료비는 2003년 1870억원에서 2004년 2128억원(전년대비 13.8%), 2005년 2407억원(13.1%), 2006년 2805억원(16.6%)으로 증가해 전체 한방의료비의 증가율보다 높은 연평균 14.5%의 증가율을 보였다.

    이중 한의원은 2003년 1617억원에서 2004년 1863억원(전년대비 15.2%), 2005년 2134억원(14.6%), 2006년 2485억원(16.4%)으로 증가, 연평균 15.4%의 증가율을 보였다.

    한방병원은 2003년 253억원에서 2004년 265억원(전년대비 4.8%), 2005년 272억원(2.9%)의 증가율을 보였으나 2006년에는 321억원(17.8%)으로 크게 증가했으며 연평균 증가율은 8.3%였다.

    전체 한방의료비 중 노인 한방의료비가 차지하는 비율도 2003년 21.3%, 2004년 21.7%, 2005년 22.2%, 2006년 23.0%로 지속적인 증가 추세에 있다.

    2007년 상반기 한방의료비는 6585억원이었으며 상위 5개 상병 중 요통이 25.1%로 가장 많았고 견비통 15.2%, 염좌 8.6%, 경부통 4.8%, 마목(감각신경) 4.5% 순이었다.

    상위 5개 상병이 한방의료비 총액에서 차지하는 비율은 58.1%로 나타났다.

    2007년 상반기 한방의료비는 2006년 상반기 대비 8.5%의 증가율을 보였는데 상위 5개 상병들의 2006년 상반기 대비 증가율은 요통 8.4%, 견비통 8.9%, 염좌 8.5%, 경부통 11.6%, 마목 7.5%였다.

    2007년 상반기 한방의료비 6585억원 중 24.1%인 1589억원이 노인 한방의료비였으며 이중 상위 5개 상병은 요통 28.9%, 견비통 12.7%, 중풍후유증 8.8%, 고 및 슬부옹저 8.3%, 마목 6.8%로 노인 한방의료비의 65.4%를 차지했다.

    한편 이번 통계에 사용된 분석자료는 진료년월기준으로 2003년 1월부터 2007년 6월까지의 건강보험자료 중 한의원과 한방병원의 의료비 청구내역 자료를 사용, 건강보험급여대상 금액으로 제한된 것으로 한방 전체 의료비를 다룬것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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