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경영 흐름 못 읽으면 낙오한다”

기사입력 2008.05.30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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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료산업, 민영보험, 영리법인 병원, 의료선진화 등 새 정부 들어 의료관련 정책들이 쏟아지고 있다.

    하지만 이는 어떤 잣대로 보나 국민건강 증진이나 편익이 국민에게 돌아간다는 증거는 없다.

    더구나 지식정보화 시대를 맞아 인터넷을 통해 세계 모든 인구가 사실상 연결 가능해지면서 일반 대중들은 의료인에 비해 정보 획득에 전혀 불리하지 않은 위치를 갖게 됐다.

    이제 새 의료기술이나 첨단의료장비만으로 경영 동력을 확보했다고 자신할 수 있는 병의원은 없다. 의료기관을 둘러싼 모든 환자들이 중요해지고,그들과 좋은 관계를 갖지 못하면 시장에서 외면받는 시대가 됐다.

    이같은 인터넷 시대 이해당사자(stakeholder)들을 하나하나 이해시키기에는 개원가 경영에 부담이지만 요즘은 아예 인터넷 상담 실장을 두고 경영하는 병의원도 늘어나고 있다.

    인터넷으로 변화하고 있다는 것을 반증하는 대목이다. 병의원 경영 비즈니스와 짝을 이루는 이해당사자(stakeholder)라는 단어는 이제 ‘사랑’이어야 한다. 사람들이 너무 많은 것을 쉽게 알게 되면서 개원가 경영도 더욱 어려워만 지고 있다.

    새로운 스타일의 개원 경영자가 주목받을 수 있는 시대가 이미 왔거나 오고 있는 것만은 분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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