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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도 제80회 한의사 국가시험 합격률 91%[한의신문]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원장 배현주, 이하 ‘국시원’)은 지난달 17일에 시행된 제80회 한의사 국가시험의 합격자를 5일에 발표했다. 제80회 한의사 국가시험은 전체 755명의 응시자 중 688명이 합격하였고, 합격률은 91.1%이다. 금번 한의사 국가시험 수석합격자는 세명대학교 강지영씨로 340점 만점에 307점(90.3점/100점 환산 기준)을 취득했다. 2025년도 제80회 한의사 국가시험의 합격여부는 국시원 홈페이지(www.kuksiwon.or.kr) 및 모바일 홈페이지(m.kuksiwon.or.kr)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며, 원서접수 시 연락처를 기재한 응시자에게 알림톡을 통해서도 직접 합격여부를 안내하였다. -
강동경희대한방병원, 지역민 대상 한의학 건강강좌 개최[한의신문] 강동경희대학교한방병원이 지역주민을 위한 무료 한의학 건강강좌를 진행한다. 건강강좌는 오는 13일 오후 4시 현대백화점 천호점에서 진행되며, 강동경희대학교한방병원 한방소아과 장규태 교수가 ‘우리 아이 건강하게 키워볼까요?’를 주제로 강연한다. 소아청소년기는 성장과 발달이 활발히 이뤄져 훌륭한 성인이 되기 위한 발판을 마련하는 중요한 시기다. 장규태 교수는 이번 강좌를 통해 한의학적으로 소아청소년의 건강을 잘 유지하여, 적절한 성장을 돕는 관리 방법을 소개한다. 평소 불편한 증상의 개선과 신체의 균형을 바로잡아, 면역력과 자연 치유력을 높여주는 근본적인 건강 관리방법을 안내한다. 장규태 교수는 현재 강동경희대학교한방병원 한방소아과장으로 재직 중이며, 대한한방소아과학회 회장, 대한한의학회 감사, 대한한의사협회 학술이사를 역임했다. -
의료공백기간 3136명 초과사망…“상태 악화에도 치료 미시행”[한의신문] 전공의 이탈로 시작된 의료공백 심화 기간이었던 지난해 2~7월, 3136명의 초과사망이 발생한 것으로 드러났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윤 의원(더불어민주당)은 의료공백 심화 기간이었던 지난해 2~7월의 초과사망자 수를 집계하기 위해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각 연도별 2월~7월의 병원 입원 환자 및 입원 결과 사망 현황(‘15년~‘24년)’ 자료를 제출받아 분석했다.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2월부터 7월에 입원한 환자는 467만명으로, 이중 1.01%인 4만7270명이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는데 이는 ‘15년~‘23년(2~7월) 사망률 0.81%보다 약 0.2% 높은 수치다. 중증도를 보정한 AADRG별로 초과사망을 산출하면 올해 3136명의 초과사망이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 의료기관 종별로 살펴보면 요양병원 사망률은 1.14%에서 1.7%로, 0.56%p 늘며 가장 높은 초과율을 보였고, 사망자 수는 4098명인 것으로 확인됐다. 상급종합병원에서 발생한 초과사망은 110명, 종합병원은 76명이었다. 월별로 살펴보면 전공의 이탈이 시작된 2월 초과사망 513명을 시작으로, 4월까지 357명으로 감소하다가 6월에는 627명에 달했다. 초과사망자 수 상위 20개 질병군별로 살펴본 결과 섬망 등 65세 이상 기질성 장애가 2479명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심부전 및 쇼크 300명, 18세 이상 신경계 신생물 293명 순 이었다. 김윤 의원은 “지난 10년간 질병군별 중증도 등 사망률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들을 고려해 입원환자의 사망 현황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의정갈등 이후 6개월 동안 3000명 이상의 초과사망자가 발생한 것을 확인했다”며 “의료대란으로 인해 대학병원과 종합병원에 내원한 응급환자는 물론 요양병원에서 상태가 악화된 환자들까지 적절한 치료를 받지 못하고 사망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이어 “비상진료체계가 겉으로는 잘 작동하는 듯하지만 현실에서는 의료대란으로 인해 수많은 국민이 심각한 피해를 입고 있다”며 “정부는 환자 피해 현황을 체계적으로 분석하고, 의료대란을 해결할 수 있는 현실적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내과 분야 초음파 진단 확대의 촉매제 역할 ‘기대’[한의신문] 대한한방내과학회(회장 고창남)는 최근 경희의료원 의생명연구동 제2세미나실에서 ‘한방내과 초음파 교육 및 핸즈온 실습’을 담당할 한방내과학회 공인 초음파 인스트럭터 2기 위촉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한방내과학회 초음파 인스트럭터팀은 지난해 1월 구성된 이후 상복부초음파 및 경동맥·갑상샘 초음파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한 바 있으며, 이를 토대로 지난해 개최된 제70·71회 대한한방내과학회학술대회에서 초음파 핸즈온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에 개최된 위촉식은 지난해 5월 제70회 학술대회 핸즈온 행사를 진행한 1기 인스트럭터팀에 이어 지난해 10월 제71회 학술대회를 진행한 9명을 공식 위촉한 것으로, 위촉된 인스트럭터는 각 대학 한방병원 조교수 이하 교원과 한방내과 전문의·전공의로 구성됐다. 2기 인스트럭터는 3개월 여에 걸친 초음파 핸즈온 교수법 교육을 이수한 후 최종 술기평가를 받는 과정을 통해 최종적으로 선발·위촉됐다. 앞으로 이들은 연 2회 개최되는 대한한방내과학회 학술대회에서 초음파 핸즈온 강의와 함께 한방내과학회 정회원 및 전공의, 각 지역 거점별 임상한의사 대상으로 진행되는 내과초음파 강의 및 실습을 담당하게 된다. 특히 이번 인스트럭터 위촉은 지난달 한의사의 초음파 의료기기 사용에 대한 대법원 확정 판결 이후 한의계에서 가장 중요해진 초음파 진단의 내과 분야로의 확대 보급을 위한 또 다른 촉매제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와 관련 권승원 한방내과학회 학술이사는 “2기 인스트럭터팀은 오는 5월 개최될 ‘한방내과학회 50주년 학술대회’에서도 초음파 핸즈온을 진행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프로그램 확충 및 교수법 개발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권 이사는 이어 “한방내과학회 창립 50주년을 맞아 일본·대만의 연사들까지 초청해 역대 최대 규모의 학술대회를 준비하고 있는 만큼 핸즈온 행사 역시 최대 규모로 준비하고 있다”면서 “많은 학회원 및 한의사가 초음파 핸즈온에 참여할 수 있도록 이번 행사에 많은 관심을 가져줬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권 이사는 “이 프로젝트는 메디스트림(대표 정희범)과의 초음파 교육프로그램 개발 및 콘텐츠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토대로 진행된 것으로 추후 보다 다양한 초음파 교육 모델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2기 인스트럭터팀은 위촉식을 시작으로 앞으로 3년간 한방내과학회 초음파 교육에 전담해 나갈 예정이다. -
울산시한의사회, 한의난임치료 참가회원 간담회 개최[한의신문] 울산 지역 한의사들이 한의약을 통해 난임부부들의 임신을 돕는다. 울산광역시한의사회(회장 황명수·이하 울산시회)는 4일 울산시회 회관 대회의실에서 ‘2025년도 한의난임치료비 지원사업 참가회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올해 한의 난임치료비 지원사업 진행에 따른 세부 일정 및 내용에 대한 설명과 함께 난임치료사업 참가회원을 대상으로 관련 교육이 진행됐다. 한의난임치료비 지원사업은 난임부부들에게 3개월간 최대 180만원까지 한약 치료비를 지원해 주는 사업이다. 접수일 기준 관내 주민등록이 돼 있어야 한다. 특히 2024년 지원대상자 21명 중 7명이 임신에 성공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그중 임신에 성공한 2명의 케이스 스터디 발표가 이날 진행됐다. 울산시회는 임신성공 사례를 발표한 채기헌 생기나라한의원장과 김현진 도담한의원장에게 관내 의료지원업체의 물품교환권을 증정하기도 했다. 이어 간담회에서는 올해 난임 대상자 신청 및 선정과 한의원 지정 과정, 보건소 검사, 진료부 작성 및 주의사항 등 사업의 전반적인 내용을 전달했다. 또한 임신성공률을 높이기 위해 만전을 기하기로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수홍 울산시회 난임위원장은 “울산 지역 난임부부들을 돕겠다는 마음으로 이번 사업에 참여한 한의사 회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올해로 5년째 진행되는 한의난임치료비 지원사업인 만큼 많은 난임부부들이 출산에 성공할 수 있도록 사업 참여 회원은 물론 울산시회에서도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
보건복지부, 한의약 제품 개발 총 9억6000만원 지원[한의신문] 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가 한의약 제품 개발과 산업화를 지원하는 ‘한의약산업 전주기 지원체계 구축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한의약 제품 개발부터 제품화, 임상, 고도화 등 산업화 전 단계에 걸쳐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하는 집중지원 프로그램이다. 지원 분야는 △한약제제 △한의 융·복합 △한의약 활용 응용제품 △한의 의료기기 실증 둥 4개 부문 15개 과제이며, 기업 단독으로 참여하거나 대학·연구기관·의료기관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참여할 수 있다. 접수기간은 이달 10일부터 28일까지이며, 공고문은 한국한의약진흥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선정된 기업에는 △임상시험용신약(IND, Investigational New Drug)승인을 목적으로 하는 비임상 또는 임상 지원 △시제품 고도화 △개발 완료된 제품 또는 시제품의 임상시험 검증 및 사용 적합성 평가 △지역 한의약 산업의 활성화 등에 총 9억6000만원을 지원하며, 과제당 최대 8000만원(자기부담금 제외)을 지원한다. 보건복지부 정영훈 한의약정책관은 “한의약 기업의 수요를 적극 반영하여 산업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올해 과제 공모를 한 달 더 앞당겨 모집시행한다”며 “한의약 전문기관인 한국한의약진흥원의 인력과 기술력,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최대한 맞춤형 지원 등을 통해 한의약 기업이 미래산업의 중심으로 성장하기 바란다”며,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한편 이번 사업 공모와 관련된 보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한의약진흥원 홈페이지(nikom.or.kr) - 알림마당 - 공지사항 - 공고문에서 확인 가능하다. -
심평원 전북본부, 대국민 안전캠페인 실시[한의신문]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전북본부(본부장 문경아·이하 전북본부)는 지난달 23일 전북본부 인근(서신동 대형마트, 백화점 주변)에서 겨울철 안전사고 예방 등을 위한 안전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직업 체험 현장실습에 참여한 전주대학교 보건관리학과 학생들과 함께 진행했으며,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겨울철 한파로 인한 한랭 질환 예방가이드 △겨울철 난방용품 안전 매뉴얼 △미세먼지 바로알기 등 겨울철에 발생할 수 있는 주요 안전 수칙들을 안내했다. 전북본부는 매년 두 차례 대국민 안전캠페인을 정기적으로 실시해 지역사회 안전 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문경아 본부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국민들에게 일상생활 속 건강관리 및 안전정보 숙지의 중요성을 공유했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안전 문화 정착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
진천군, 한의진료 등 연중 무료 의료서비스 제공[한의신문] 충북 진천군이 관내 65세 이상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한의진료를 비롯한 연중 무료 의료서비스를 운영 중이라고 5일 밝혔다. 해당 사업은 관내 보건소‧보건지소‧보건진료소에서 진행되며, 어르신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한의‧의과‧치과진료 및 물리치료 등 다양한 진료를 제공하고 있다. 한의진료의 경우 침 치료 및 한약제제 처방 서비스를 제공하며, 치과진료에서는 구강 검진 및 상담, 구강질환 예방과 초기 치료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의과진료의 경우 의약분업 대상 지역에서는 무료 진료와 함께 노인 약품비 지원권 1200원을 지급하며, 보건소와, 덕산, 이월, 광혜원 3개 보건지소에서 수령이 가능하다. 의약분업 예외 지역에서는 무료 진료와 처방 의약품이 함께 지급된다. 이와 함께 의료 접근이 어려운 농촌지역의 어르신들에게는 직접 찾아가는 의료서비스도 운영하며, 소아와 청소년 건강증진에 이바지하고 한의학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관내 교육기관 대상으로 ‘학교로 찾아가는 한의학 교실’을 운영할 예정이다. 서정은 군 보건행정과 주무관은 “이번 사업이 주민들의 의료 접근성 향상과 건강증진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 지역주민들을 위한 양질의 다양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
보산진, ‘의료 해외진출 프로젝트 지원사업’ 수행기관 모집[한의신문]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차순도‧이하 진흥원)이 오는 21일 오후 3시(한국시간 기준)까지 ‘의료 해외진출 프로젝트 지원사업’의 수행기관을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진흥원이 시행하는 의료시스템 수출 지원사업 중 하나로, 의료기관 및 연관 산업체(제약‧의료기기‧의료IT‧MSO 등)의 국제 경쟁력을 강화하고 안정적인 해외진출과 정착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수행기관은 의료 해외진출 프로젝트를 사업화하고 해외 현지 거점화를 통해 진출 초기부터 정착 단계의 의료기관까지 해외진출함에 있어 전주기적으로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지원금액은 각 트랙별로 최대 500만원까지 지원되며, 수행기관은 총 사업비의 35% 이상을 부담(현금)해야 한다. 접수된 프로젝트에 대해서는 서루 및 대면평가를 통해 선정 후 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진흥원은 ‘의료해외진출및외국인환자유치지원에관한법률’에 근거해 국내 의료기관들이 세계 각국에 진출할 수 있도록 의료기관 및 연관산업체의 해외진출을 다각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의료 해외진출 프로젝트 지원사업을 통해 14개 프로젝트를 지원한 바 있으며, 그 중 8개 프로젝트가 해외 현지에 개원하는 등 큰 성과를 거뒀다. 또한 기존 병원 해외진출 중심에서 벗어나, 의료기관-산업체 동반진출 패키지형 발굴‧지원으로 한국의 의료서비스 산업경쟁력 강화에 앞장서고 있다. 이와 관련 임영이 진흥원 의료해외진출단장은 “경쟁이 심화 되는 글로벌 의료서비스 시장에서 한국 의료기관의 진출 초기부터 정착 및 안정화 지원, 해외진출한 한국병원의 영향력 확대 및 성공사례 전수를 위한 거점화 지원 등 의료 해외진출 전주기 지원을 통해 한국 의료 해외진출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며 “성공사례를 창출해 한국의 우수한 의료서비스를 전 세계에 알리고자 한다”고 밝혔다. 한편 진흥원은 오는 14일 서울 보건산업혁신창업센터 3층 세미나 룸에서 지원사업에 참여하고자 하는 의료기관 및 연관산업체를 대상으로 의료 해외진출 프로젝트 지원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사업설명회에서는 의료 해외진출 지원사업을 상세히 설명하고, 국고보조금 사업에 대한 관련 법규, 집행‧정산 등의 유의사항을 제공한다. -
새 학기 돌아오지 않는 의대생 95%…“정부의 복귀 대책 미지수”[한의신문] 올해 새 학기를 앞두고 집단 휴학 중인 의대생들의 복귀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는 가운데 최근 두 달간 의대 휴학생 규모는 오히려 60% 가까이 증가한 것으로 드러났다. 국회 교육위원회 진선미 의원(더불어민주당)이 교육부로부터 제출받은 ‘의대생 현황(지난 1월 9일 기준)’에 따르면 전국 39개 의대(예과 2년·본과 4년) 휴학생은 총 1만8343명으로 집계됐는데 이는 전체 재적생(1만9373명)의 95%에 달하는 수치다. 더욱이 지난해 11월 교육부가 집계한 의대 휴학생 인원(1만1584명)과 비교하면 58.6%나 증가한 규모다. 휴학생 가운데 ‘군 휴학’은 총 1419명으로, 지난해 9월(1059명)보다 34% 늘었다. 재적생에서 휴학생을 뺀 재학생은 총 1030명이었는데 이 가운데 실제 온오프라인 강의에 출석한 학생은 723명에 불과했고, 나머지 307명은 휴학은 안 했지만 사실상 ‘수업 거부’에 해당된다. 전국 39개 의대 중 11곳은 출석 학생 수가 한 자릿수에 그쳤고, 아예 1명도 출석하지 않은 대학도 1곳 있었다. 휴학생 숫자가 갈수록 증가한 데 이어 새해 초부터 시작된 복학 신청 건수도 미미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립대 의대 가운데 진선미 의원실에서 복학 신청 규모가 파악된 곳은 경북대,부산대, 전남대 등 3곳이었는데 이들 3개교를 모두 합해도 복학을 신청한 학생은 18명에 그쳤다. 경북대와 전남대가 각 8명, 부산대는 2명이다. 특히 부산대의 경우 2024학번(1학년생)의 복학 신청이 전무했으며, 경북대는 1명, 전남대는 3명뿐이었다. 진선미 의원은 “교육부가 2월 중으로 의대생 복귀를 위한 교육 방안을 발표하겠다고 공언했지만 실질적 대안을 제시될지 의문”이라며 “시간 끌기식 대책이 아닌 2024·2025학번 수업의 질을 담보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