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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 한의대 봉사동아리 녹원회·재학생 한진석 씨 서울시 봉사상 수상서울시는 2021년 제33회 서울시 봉사상 영예의 대상으로 개인 부문에 ‘김인희’ 씨와 단체 부문에 ‘포스코 서울지역 재능봉사단’을 선정했다. 올해 대상을 수상한 ‘김인희’(남, 69)씨는 지난 13년간 어르신과 노숙자를 위한 급식·조리봉사, 김장봉사 및 후원활동을 전개하고 코로나19로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을 위한 장보기 봉사 등 꾸준한 나눔과 헌신적인 봉사를 실천했다. 그 외에도 비행청소년 교화를 위한 봉사, 사랑의 짜장면 나눔 봉사, 백신접종센터 자원봉사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시해 이웃을 향한 변함없는 나눔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또 다른 대상 수상자인 ‘포스코 서울지역 재능봉사단’은 임직원들이 각자의 재능을 가지고 20개 재능봉사단을 운영하면서 독거어르신, 장애인, 다문화 아동을 위한 다양한 재능기부와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뚝딱뚝딱 목수 봉사단, 요리조리 봉사단 등 20개 분야의 봉사단과 801명의 봉사자로 구성된 단체로서, 지역사회에 맞춤형 봉사활동을 제공해 기업 봉사활동의 새로운 표준을 마련했다는 평가다. 이와 함께 최우수상과 우수상에는 경희대학교 한의과대학·간호대학 봉사 동아리인 ‘녹원회’와 경희대 한의대에 재학 중인 한진석(남,28)씨가 선정됐다. 녹원회는 예비 의료인 단체로서 전문 의료지식을 바탕으로 한의 의료봉사뿐만 아니라 코로나19 현장 역학조사 지원을 전개했다. 한진석 씨는 지역아동센터와 섬마을 아동을 대상으로 한 교육봉사와 전문 의료지식을 활용한 한의 의료봉사를 꾸준히 실천해 왔다. 한편 지난 1989년부터 시작돼 올해 33회를 맞이하는 서울특별시 봉사상은 상생도시 서울을 구현하고자 기부 선행과 지역사회 발전 등에 헌신적으로 봉사한 시민과 단체를 선정하고 있다. -
홀몸어르신과 가을 나들이로 한의진료 체험가요!경북 영천시 화남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영천한의마을에서 홀로 계신 어르신들과 함께하는 ‘신바람 가을 나들이' 행사를 지난 4일 개최했다. 화남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마련한 '신바람 가을 나들이' 행사는 작년에 이어 2번째 갖는 행사로 경제적 또는 건강상 이유로 마음 편히 나들이 한번 하지 못하는 어르신들에게 나들이를 통해 기분전환과 삶에 활력소를 되찾아 드리고자 추진한 사업이다. 이날 화남면 무의탁 홀몸어르신 여덟 분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독거노인 생활지원사들의 도움을 받아 영천 한의마을 내 한의원·유의기념관 방문, 한의진료, 사상체질 진단, 족욕 등의 프로그램을 체험했다. -
식품 안정성 낮은 남성 노인, 류머티즘성 골관절염 위험 세 배‘돈이 없어서 자신이 원하는 식품을 사 먹지 못하는지’를 나타내는 지표인 식품 안정성(food security)이 낮은 노인일수록 남성은 류머티즘성 골관절염, 여성은 고혈압·뇌졸중 발생 위험이 큰 것으로 밝혀졌다. 폭음 위험도 식품 안정성이 낮은 노인이 더 높았다. 9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동아대 식품영양학과 윤은주 교수팀이 2016∼2018년 국민건강영양조사에 참여한 65세 이상 노인 3992명(남 1721명, 여 2271명)을 대상으로 식품 안정성과 질병ㆍ건강 습관 등의 상관성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 이 연구 결과(식품 안정성 수준에 따른 한국 노인의 건강상태와 영양섭취현황: 제7기(2016-2018)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 활용)는 한국영양학회가 발행하는 학술지(Journal of Nutrition and Health) 최신호에 소개됐다. ‘경제적 어려움 탓에 원하는 식품을 사 먹지 못하는 노인’ 즉, 식품 안정성이 낮은 노인의 비율은 남성 4.4%, 여성 5.5%였다. 식품 안정성을 가진 남성 노인의 관절염 진단율은 12.3%로, 식품 안정성이 낮은 노인(17.1%)보다 낮았다. 여성 노인에서도 식품 안정성 노인의 관절염 진단율이 43.5%로, 식품 안정성이 낮은 노인(54.8%)보다 10%p가량 낮게 나타났다. 골관절염 진단율도 남녀 모두 식품 안정성이 낮아질수록 높아졌다. 식품 안정성이 낮은 남성 노인의 류머티즘성 관절염 진단율(4.2%)은 식품 안정성이 높은 남성 노인(1.4%)의 세배였다. 여성 노인에게선 류머티즘성 관절염 진단율과 식품 안정성의 관련성이 드러나지 않았다. 골다공증 진단율도 남성 노인에게서만 식품 안정성에 따른 차이를 보였다. 식품 안정성이 낮은 남성 노인의 골관절염 진단율이 높은 노인보다 네 배 가까이 높았다. 고혈압과 뇌졸중은 여성 노인에게서만 식품안정성에 따른 진단율의 차이를 나타냈다. 식품안정성이 높은 여성 노인의 고혈압 진단율은 53.1%로, 낮은 여성 노인(64.5%)보다 낮았다. 식품 안정성이 낮아지면 우울증 진단율도 남녀 노인 모두에서 높아졌다. 윤 교수팀은 논문에서 “식품 안정성이 낮은 노인일수록 남성은 류머티즘성 관절염ㆍ골다공증, 여성은 고혈압ㆍ뇌졸중 진단율이 높았다”며 “식품 안정성이 낮을수록 필요한 의료 서비스를 받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고, 의료서비스를 이용하지 못한 이유를 분석해본 결과, 경제적인 이유라고 답한 비율이 높았다”고 지적했다. 전반적으로 식품 안정성이 낮을수록 삶의 질이 떨어졌다. 한 번에 마시는 음주량이 7잔 이상인 비율이 식품 안정성이 낮을수록 남녀 노인 모두 높았다. 특히 남성 노인에게선 식품 안정성이 낮을수록 가족이나 의사로부터 금주를 권유받거나, 최근 1년 동안 음주 상담을 받은 경험이 많았다. 윤 교수팀은 논문에서 “식품 안정성은 사회ㆍ경제적인 여건, 건강상태, 삶의 질, 영양과 밀접하게 서로 연계돼 있다”며 “식품안정성과 관련한 건강 문제를 개선하면 막대한 사회적 비용이 될 노인 의료비를 줄일 수 있다”고 강조했다. -
대한침구의학회 ‘2021년 추계 학술대회’ 온라인 개최‘대한침구의학회 2021년 추계 학술대회’가 오는 19일부터 30일까지 한의사 전용 플랫폼 ‘메디스트림’을 통해 진행된다. 이번 교육은 ‘안면질환의 한의치료’를 주제로 △안면마비 명의 특강(김용석 경희대학교 침구의학교실 교수) △안면질환의 약침 치료(윤현민 동의대학교 침구의학교실 교수) △안면질환의 매선 치료(구본혁 경희대학교 침구의학교실 교수) △한의약산업 정책방향과 침구의학의 미래(김주영 보건복지부 한의약산업과 과장)로 총 4개 강의로 구성돼 있다. 대한침구의학회는 이번 추계 학술대회를 통해 그동안의 안면신경마비 질환의 연구 성과 및 진료현황을 공유하고 산업화 전략을 모색하고자 한다. ‘안면마비 명의 특강’을 통해 안면신경마비 진료 경험에 기반한 임상노하우 및 임상접근방법을 소개하고, 주요 치료기술인 약침 및 매선의 임상 활용과 그간 연구 성과를 공유함으로써 안면신경마비의 한의치료율 제고와 치료방법 다양화에 기여하기를 기대한다. 마지막으로 한의약산업 정책방향에 대한 강의를 통해 한의약 R&D를 통한 한의학의 과학화와 객관화를 위한 침구의학의 역할과 나아갈 방향성을 제시하고자 한다. 현재 등록 진행 중이며 학회 전공의 6만원, 학회 회원 8만원, 비회원 전공의 8만원, 비회원 10만원으로 수강할 수 있다. 등록은 오는 11월15일에 마감될 예정이다. 본 추계 학술대회는 침구의학과 전공의에게 전문의 시험 응시요건 중 ‘원외 학술대회 참가’에 해당되므로 참가가 필수적이다. 참가 등록 및 상세내용은 메디스트림 공식 홈페이지(medistream.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온냉경락요법 실시 인원 및 자락관법 인정횟수 ‘확대’정부에서는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추진정책의 일환으로 비급여의 전면 급여화 정책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 2009년 도입된 이후 확대되지 못했던 한의 기준비급여(온냉경락요법) 실시 인원과 함께 자락관법의 2·3주차 인정횟수가 확대된다. 보건복지부(장관 권덕철)는 지난 5일 ‘Ⅰ. 행위 제13장·제14장 한방 검사·시술 및 처치료 중 일반사항 및 하31일 부항술을 변경함’ 등의 내용을 담은 ‘요양급여의 적용기준 및 방법에 관한 세부사항’ 일부개정안을 행정예고했다. 이에 따르면 ‘자락관법’의 경우 현재 동일 상병에 최초 시술일로부터 1주 이내는 매일, 1주 이후부터 3주까지는 주3회 인정되던 것이 앞으로는 ‘1주 이후부터 3주까지는 주4회 인정’으로 자락관법 장기 시술 인정범위가 확대된다. 또 ‘온냉경락요법’(경피경근온열요법·경피적외선조사요법·경피경근한냉요법)의 경우에는 상근하는 한의사 1인당 온냉경락요법 실시인원(온냉경락요법 실시 총 청구건수를 의미함)은 현행 월평균(또는 주평균) 1일 20명까지 인정되던 것이 30명까지로 인정되게 되며, 시간제·격일제 근무자는 주3일 이상이면서 주20시간 이상인 경우에도 월평균(또는 주평균) 1일 10명에서 15명으로 인정받게 된다. 한편 보건복지부는 이번 개정에 대해 의견이 있는 단체 또는 개인을 대상으로 오는 25일까지 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며, 전자메일(jiwon123@korea.com) 또는 우편(세종시 도움4로 13 보건복지부(의료보장관리과))로 의견을 제출하면 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보건복지부 홈페이지(정보→법령→입법/행정예고 전자공청회)를 참조하거나 보건복지부 의료보장관리과(044-202-2683)으로 문의하면 된다. -
평택한방병원, 북한이탈주민 의료 사각지대 해소 ‘동참’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 5일 시청 대외협력실에서 평택한방병원, 평택우리병원, 사이좋은치과의원, 평택본플란트치과의원, 경기남부하나센터가 참여한 가운데 북한이탈주민들이 지역사회 내에서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신속하고 안정적인 의료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각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북한이탈주민과 그 가족의 검진시 우선적으로 서비스 제공키로 했으며, 기타 의료서비스에 상호협력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사항이 있을 경우 협의를 통해 지속해서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평택시는 북한이탈주민에 대한 정착 지원을 위해 가전제품 지원과 자격증 취득 지원을 비롯 △북한이탈주민지원 지역협의회 운영 △가족사랑 텃밭 가꾸기 △평화현장 견학 △남북한 주민이 함께 하는 통일음식 만들기 △남북한 주민이 함께 하는 한마당축제 △북한이탈주민 합동망향제 △탈북민 가족과 함께 하는 송년의 밤 △통일공감 우리말 겨루기 등 북한이탈주민의 지역사회 적응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내년에는 북한이탈주민들이 초기적응과정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법률적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한 법률상담 지원사업도 계획하고 있다. 이와 관련 정장선 시장은 “북한이탈주민들이 평택시에서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평화통일을 위한 첫 걸음”이라며 “이번 협약은 우리 사회에 어렵게 적응하고 있는 북한이탈주민의 의료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삶의 활력소를 더해주는 소중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
“어린이집 교직원들의 건강 증진에 힘을 보태겠습니다”우석대학교 부속 전주한방병원이 전주시육아종합지원센터 및 전주시어린이집총연합회와 손을 잡고 어린이집 교직원들의 건강 증진에 힘을 보태기로 했다. 지난 5일 우석대 부속 전주한방병원 회의실에서 열린 업무협약 체결식은 병원측에서 송범용 병원장과 서용성 행정부장, 김락형 진료부장, 고연석 교육부장, 류정현 총무팀장이, 전주시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는 손경화 센터장·설장미 팀장이, 전주시어린이집총연합회에서는 이정근 회장·황성욱 사무국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주요 협약 체결 내용으로는 △상호 발전과 우호 증진 △지역사회 복지 증진 △협력기관 보육 교직원 등에 대한 건강 관리 및 편익 제공 △자원봉사 활동 지원 등이다. 이번 업무협약 체결에 따라 앞으로 우석대 부속 전주한방병원은 어린이집 교직원들의 직업 예방 상담과 기초직업 건강서비스 제공, 보육 교직원 질병예방 및 건강 유지와 증진에 적극적으로 나설 예정이다. 이와 관련 송범용 병원장은 “이번 진료지원 협약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건강정보 제공과 의료서비스 지원을 통해 어린이집 교직원들의 건강지킴이로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
화순군, ‘한방으로 비만 탈출’ 프로그램 운영화순군(군수 구충곤)이 코로나19 장기화로 활동량이 줄고 신체적·정신적으로 지쳐있는 군민을 위해 ‘한방으로 비만 탈출’ 프로그램을 지난 3월부터 11월까지 5개월 동안 화순공설운동장에서 진행하고 있다. 매주 2회씩 진행되고 있는 ‘한방으로 비만 탈출’ 프로그램은 비만 관리에 관심이 있는 지역주민(BMI지수 25 이상)을 대상으로 한의약 치료와 운동을 통해 비만으로 인한 만성질환을 예방하고 스스로 비만 관리를 할 수 있게 지원하고 있다. 사회적 거리두기 상황에 따라 개인 방역수칙을 철저하게 준수하면서 운영되고 있는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보건소 공중보건한의사의 한약 처방, 한방차 제공, 효능·음용방법 안내 등 교육을 통해 건강한 다이어트를 돕고, 영양소식지 등 건강소식도 함께 제공하는 한편 전문 운동강사가 직접 스트레칭·걷기·근력운동 등 맞춤형으로 운동을 지도한다. 화순군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참여자의 비만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만성질환을 예방하고 체계적인 비만관리 교육으로 지역주민의 건강 증진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지속적인 건강프로그램을 통해 건강생활 실천을 유도하고 건강한 일상을 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식약처, ‘2021년 PIC/S 연례세미나’ 개최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가 규제기관 의약품 GMP 전문가들이 참석하는 ‘2021년 의약품실사상호협력기구(이하 PIC/S) 연례세미나’를 오는 9일부터 11일까지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포스트 코로나19 시대의 GMP 평가 접근 방안’을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세미나는 전 세계 의약품 규제기관과 WHO 등 국제기구의 GMP 조사관·규제당국자들이 GMP 관련 이슈에 대한 지식과 경험을 공유하고, GMP 관련 규제 중 국제 조화가 필요한 분야를 발굴·논의한다. 48개국, 68개 기관, 320여명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되며, 코로나19 상황으로 비대면 원격 GMP 평가가 도입되는 등 변화하는 의약품 GMP 평가 환경을 공유·분석하고, 향후 일상 회복 이후의 GMP 평가 방향을 본격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비대면 원격 GMP 평가 기법에 대한 현황과 경험 공유 △상호신뢰를 기반으로 한 GMP 실사 결과의 타국 규제기관 공유 현황 △원격평가, 규제당국 간 실사 정보 공유에 대한 토의결과 발표·공유 등이다. 식약처는 이번 연례세미나를 ‘2021년 한·아세안 GMP 조사관 교육(11월 8일, 12일)’과 연계 개최해 한·아세안 협력 현황을 전 세계 의약품 규제당국과 공유하고, 아세안 국가 조사관들이 GMP 선진국의 동향을 이해하고 PIC/S 회원국 조사관과 네트워크를 구축할 수 있는 자리도 마련할 방침이다. 식약처는 “이번 연례세미나를 통해 우리나라의 우수한 의약품 제조·품질관리 수준을 전 세계에 알리고, 코로나19 이후 변화될 GMP 평가 환경에서 각국 규제당국자 간에 긴밀한 협력을 공고히 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해외 의약품 규제기관과 협력해 식약처의 규제과학 역량을 널리 알리고, 의약품 GMP 분야 국제조화를 선도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식약처, ‘2021 ICH 가이드라인 교육’ 개최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이 ‘2021년 국제 의약품 규제조화 위원회(이하 ICH, International Council for Harmonisation) 가이드라인 교육’을 오는 16일부터 19일까지 4일간 현장과 온라인으로 동시에 개최한다. ICH는 의약품의 품질·안전성·유효성에 대한 가이드라인 제정 등 국제적으로 의약품 규제 조화를 위해 노력하는 국제협의체로, 식약처는 지난 2016년 가입 이후 ICH 관리위원회 대표로서 운영에 참여해 국제 의약품 규제 조화에 주도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제약업계, 공공기관, 학계를 대상으로 국제적으로 조화된 기준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됐으며, 품질(19일), 안전성(18일), 유효성(17일), 복합(16일) 분야로 구분해 대면·비대면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주요 교육내용으로는 △(품질)신규 완제의약품 불순물 관리 △(안전성)항암제에 적용할 수 있는 비임상 평가 △(유효성)다지역 임상 시험을 계획하고 디자인하는 일반 원칙 △(복합) 임상시험과 의약품 시판에 필요한 비임상 안전성 시험 지침 등이다. 특히 이번 교육에서는 ICH 가이드라인 전문가 위원회 리더인 일본 국립 의약품 식품 위생 연구소(NIHS)의 마사미츠 혼마 박사, 미국약전위원회(USP)의 비바 에드몬드 박사, 그리고 다국적 제약업체 노바티스사(社)의 다니엘 바우어 박사와 엠에스디사(社)의 마나부 이노우에 차장 등 국내외 전문가가 발표자로 참석해 실제 적용 사례 등을 설명한다. 식약처는 “이번 교육이 국내 의약품 분야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의약품에 대한 신뢰성을 높이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국제 규제시스템을 잘 이해하고 법적·과학적 규제기준에 대한 소양을 갖춘 규제과학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교육 수강방법, 교육내용, 연사 등에 대한 정보는 ICH 가이드라인 교육 누리집(ich-elearning.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