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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협, ‘독립운동가 간호사 기억’ 캠페인 진행“간호사의 사명으로 독립운동을 외치다 // 국가의 어려운 상황 속에서 / 간호사의 헌신과 숭고한 희생으로 / 24시간 국민의 곁에서 건강과 안전을 지켜왔습니다. // 이제 우리 간호사는 더 나은 환경과 질 높은 간호서비스로 / 간호사의 손길이 필요로 하는 모든 곳에서 / 국민들과 함께 하겠습니다.” 대한간호협회(이하 간협)가 제77주년 광복절을 맞아 ‘독립운동가 간호사 기억’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대한을 지켜온 간호사, 국민이 지켜줄 간호사’를 주제로 진행 중인 이번 캠페인은 서울지하철 9호선 국회의사당역, 주요 일간 신문 등에서 찾아볼 수 있다. 이번 캠페인에는 ‘대한적십자회 간호원양성소’ 사진과 함께 간호사의 역할과 사명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는 내용이 담겼다. 또한 광고 하단에 삽입된 QR 코드에 접속하면 온라인 사이트로 이동해 독립운동가 간호사들을 만나볼 수 있다. 이에 앞서 간협은 2019년 ‘독립운동가 간호사·간호학생 34인을 기억합니다’, 2020년 ‘독립의 영웅에서 코로나의 영웅으로, 간호사들의 이름을 기억하겠습니다’ 주제로 캠페인 광고를 진행했으며, 지난해에는 광복절을 앞두고 ‘독립운동가 간호사 74인’ 출판물을 간행키도 했다. -
심평원, 보건의료데이터 체계 구축 국제심포지엄 개최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선민·이하 심평원)은 오는 30일 서울 역삼동에 위치한 GS타워 아모리스홀에서 ‘의료 질 향상을 위한 보건의료데이터 체계 구축’을 주제로 2022년 국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심평원의 국제 심포지엄은 보건의료 분야 정책 현안에 대한 국내·외 전문가들의 의견 교환을 위해 마련된 장으로, 2005년부터 개최하고 있는 심평원의 대표적인 국제학술행사이다. 특히 올해는 지난 2년간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온라인 위주로 진행됐던 국제 심포지엄을 3년만에 오프라인으로 전환, 보건의료 전문가와 참가자의 현장 소통을 추진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보건의료 분야 데이터 활용과 관리의 중요성에 대한 공감대가 확산됨에 따라 주요 선진국가 및 국제사회의 데이터 기반 의료 질 관리 방향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첫 번째 세션에서는 덴마크, 영국 등 주요 데이터 선진국가의 보건의료 데이터 활용 사례를 공유하고, 심평원의 데이터 기반 코로나 대응 성과를 소개할 예정이다. 또한 두 번째 세션에서는 국제사회의 의료 질 관리 동향과 과제, 개선 방향 등에 대해 논의하며, WHO·OECD 등 국제기구와 국제의료질관리학회 등 유명 국제 학회 전문가들의 발표가 이어진다. 한편 이번 국제 심포지엄은 한국어와 영어로 동시 진행되며, 현장 또는 온라인(www.youtube.com/okyeshira)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현장 참여를 원하는 경우 오는 23일까지 사전등록 홈페이지(www.globalhira.or.kr)에서 신청하면 되고, 온라인 참여는 별도 등록없이 가능하다. -
코로나19 예방접종 피해보상 이의신청 근거 마련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신현영 의원(더불어민주당)은 코로나19 예방접종 후 이상반응 피해보상의 이의신청에 대한 법적 근거를 마련하고, 이의신청 시 피해를 설명할 새로운 증거자료를 제출할 수 있도록 하는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16일 밝혔다. 현재 질병관리청은 코로나19 예방접종 후 발생한 피해에 대해 각 지자체 기초조사, 피해조사반 조사 및 예방접종피해보상전문위원회 심의 등에 따라 인과성이 인정되는 경우 진료비·사망일시보상금과 같은 보상을 하고 있다. 이에 인과성이 인정되지 않거나 진료비를 일부만 보상받는 등 피해보상 심의결과에 이의가 있을 경우 이의신청을 할 수 있도록 하고 있으나, 이의신청에 관한 현행법령은 부재한 상황이다. 또한 피해자가 이의신청을 하더라도 동일한 심사자료로 동일한 심사절차를 거쳐 기존과 동일한 보상결정을 할 가능성이 있으며, 피해보상 심사절차 진행 중에 백신과 이상반응 간 인과성을 설명하는 새로운 연구자료가 발표되기도 하지만 이 같은 자료들이 심의과정에 충분히 반영되지 않을 수 있는 여지가 많았었다. 이에 인과성이 인정되지 않은 사유에 대해 피해자가 적극적으로 자신의 피해를 설명할 수 있도록 자료제출 권한을 명시적으로 마련할 필요가 있다는 주장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었다. 이에 따라 이번에 발의된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안에서는 보상 결정에 이의가 있는 사람은 보상 결정을 안 날로부터 90일 이내 관할 보건소에 이의를 신청할 수 있도록 하고, 예방접종에 따른 피해를 설명할 수 있는 중요한 증거자료나 새로운 증거자료 등을 제출할 수 있도록 했다. 신현영 의원은 “감염병으로부터 국민의 안전을 지켜내기 위해 단기간에 개발 및 승인된 백신을 국가가 적극적으로 권장해 국가를 믿고 백신을 접종했지만 질병 및 사망 등 피해를 입은 국민과 유가족의 입장에서 세심하게 제도를 보완해 나갈 필요가 있어 법안을 제출하게 됐다”고 밝혔다. 신 의원은 또 “질병관리청장께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코로나 백신 피해자들을 만날 계획이 있다고 밝힌 만큼 피해자 및 유가족과 충분히 소통하여 피해자의 입장에서 제도 전반을 꼼꼼히 살펴 전향적으로 대책을 마련해 나가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
주영승 교수의 한약재 감별정보 <2> 대황주영승 교수의 한약재 감별정보 -
식약처·지자체, 의약품 불법 표시·광고 ‘집중 점검’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이하 식약처)는 일상생활에서 자주 사용하거나 추석 명절을 맞아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의약품과 의약외품에 대한 불법 표시·광고를 16일부터 4일간 집중점검한다. 이번에 점검대상은 의약품의 경우 △생활 밀착형 품목(인공눈물 등 점안제, 소화제, 상처치료제) △추석 명절 관심 품목(비타민제, 면역증강제, 유산균제제, 아미노산제제) △건강 관리 다빈도 품목(내시경 검사 전처치용 제제)이며, 바이오의약품의 경우에는 비만 치료 주사제, 성장호르몬 주사제, 보툴리눔 독소류, 인태반 주사제 등, 의약외품은 마스크, 외용소독제, 생리용품, 금연보조제 등이다. 주요 점검 내용은 제품 용기·포장의 표시기재 적정 여부를 비롯해 용기·포장에 기재한 광고의 적정성, 허가받은 효능·효과 외 허위·과장광고, 소비자 오인 우려 광고, 전문의약품 불법 대중광고, 공산품의 의약외품 오인 우려 광고 등이다. 이번 점검은 연 2회 정기적으로 실시하는 집중점검 중 하반기 점검으로, 전국 17개 시·도 지자체가 함께 참여하며, 병·의원이나 약국 등에서 판매되는 제품에 대한 ‘현장 점검’과 누리집, 소통 누리집(SNS) 등에 대한 ‘온라인 점검’을 동시에 진행된다. 이와 관련 식약처는 “의약품과 의약외품은 국민의 건강, 보건, 안전을 위해 사용되는 제품으로 식약처는 제품의 안전성과 효과성, 품질 기준 등을 심사해 효능·효과, 용법·용량 등을 허가하고 있다”며 “이에 따라 제품 광고를 보고 의약품·의약외품을 구매하려는 경우 식약처에서 허가한 효능·효과 등을 확인해 광고 내용과 비교해 보는 것이 좋으며, 특히 의약품의 경우에는 궁금한 사항이 있으면 반드시 의·약사 등 전문가와 상담한 후 구매를 결정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조언했다. 또한 식약처는 “이번 집중점검이 의약품·의약외품을 보다 안심하고 구입·사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고의적인 표시·광고 불법행위에 대해서는 업무정지 등 행정처분과 함께 필요한 경우 형사고발을 병행하는 등 엄중히 조치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
심평원, 홈페이지·모바일 앱 ‘전면 개편’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선민·이하 심평원)은 16일 고객 중심의 서비스 확대를 위해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을 새롭게 오픈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편된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은 고객의 경험을 최우선으로 반영해 직관적이고 편리한 사용자 환경(UI)으로 구성했다. 또한 고객의 선호도가 높은 메뉴를 메인 화면에 배치해 원클릭 이용이 가능하며, 콘텐츠 큐레이터 방식의 ‘HIRA Clip’을 통해 고객의 관심요소를 묶음별로 제공해 몰입감 있는 홈페이지를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개편된 홈페이지에서 눈여겨 볼만한 부분은 △민간 간편인증 서비스 도입 △반응형 웹 서비스 제공 △HIRA 건강지도 등이다. 이를 세부적으로 보면 우선 행정안전부(공공웹사이트 간편인증 서비스)의 기술지원을 받아 카카오·PASS 등 ‘민간 간편인증 서비스’를 도입해 국민이 보다 쉽고 편리하게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한편 ‘반응형 웹’을 적용해 PC, 태블릿, 스마트폰 등 고객이 사용하는 기기와 상관없이 최적화된 화면을 제공해 PC와 동일하게 모든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 또한 새롭게 선보이는 ‘HIRA 건강지도’의 ‘병원·약국 종류별 찾기’ 서비스에서는 요양기관의 종별, 진료과목별 등을 기반으로 의료자원 찾기가 가능하며, 이밖에도 ‘우리지역 좋은 병원 찾기’에서는 급성·만성질환, 암질환 등 질환별 적정성 평가정보를 기반으로 원하는 병원을 찾을 수 있고, ‘전문병원 찾기’에서는 관절·뇌혈관·심장 등 보건복지부에서 지정한 전문병원 정보를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다. 더불어 ‘건강e음’으로 새롭게 선보이는 모바일 앱 서비스도 사용자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카드형 UI 형식의 디자인 전면 개편 및 콘텐츠 접근성 강화 등 모바일 환경에 맞게 개선했다. 특히 ‘건강e음’ 서비스는 비급여 진료비 신청, 내가 먹는 약 한눈에, 병원 관계자 자기근무이력조회 등 본인 인증 기반의 개인화 서비스가 강화됐으며, 새로 신설된 ‘내 진료 정보 열람’과 ‘건강수첩’에서는 본인 인증을 통해 기본진료 내역, 세부진료 정보, 처방조제 정보 등 다양한 개인진료 정보내역을 열람할 수 있다. 이와 함께 ‘건강e음’ 모바일 앱은 앱스토어, 플레이스토어 및 원스토어에서 각각 무료로 설치할 수 있고, 기존 건강정보 사용자는 자동 업데이트되어 별도의 설치 없이 사용이 가능하다. 황대능 심평원 고객홍보실장은 “이번 개편이 국민의 눈높이에서 서비스의 편의성과 접근성을 높여 심평원이 국민과 더욱 가까워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
청상보하탕, 천식 치료 유효성 및 기전 ‘확인’경희대학교한방병원 폐장호흡내과 김관일·이범준·정희재·강성우 교수팀은 천식에 대한 청상보하탕의 유효성과 그 기전에 대한 최신 연구를 정리한 리뷰 논문을 발표, ‘Journal of Clinical Medicine’(IF 4.964) 7월호에 게재했다고 밝혔다. 조선 후기의 의서 ‘방약합편’에 수록된 청상보하탕은 예로부터 천식을 포함한 다양한 호흡기 질환에 처방돼 오던 한약으로, 특히 만성천식에 있어 뛰어난 효능으로 임상적인 효과와 작용기전에 대한 연구가 여러 연구자를 통해 진행돼 왔다. 이번 논문에서는 11개의 전임상 연구와 14개의 임상연구에 대한 분석을 진행했다. 연구 결과 청상보하탕은 다양한 전임상 연구에서 천식 관련 사이토카인(cytokine)의 발현을 조절했고, 알레르기 반응과 혈관투과성을 감소시키는 한편 객담 분비 감소와 호산구 침윤의 감소 등의 조직학적인 변화도 안정화 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임상연구에서는 호흡곤란, 기침, 가래, 흉부 불편감 등의 증상이 감소되고, 1초간 노력성 호기량(FEV1) 및 최대 호기 유량의 개선이 있었으며, 투여기간 동안 치료를 요하는 주요 부작용도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와 관련 이범준 교수는 “천식은 우리나라 성인의 3% 이상의 환자가 이환되어 있을 만큼 유병률이 높은 질환이지만 완전한 치료가 되지 않는 난치 질환으로, 미국에서는 약 80%의 환자가 보완대체의학을 겸용하고 있다고 보고되고 있다”며 “천식환자가 기존의 치료를 보완해 한의치료를 받는다면 질병을 조절하는데 도움이 되고 삶의 질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또한 김관일 교수는 “이번 리뷰 논문은 천식을 대상으로 하는 청상보하탕의 효과에 대해 진행된 전임상 및 임상연구를 총망라하여 제반 기전을 객관적으로 제공했다는 점에 의미가 있다”며 “향후 청상보하탕의 임상 적용에 있어 근거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
통증 양상에 대한 새로운 지평 제안 ‘눈길’경희대학교 한의과대학 채윤병·박히준·이인선 교수팀이 통증의 양상에 대해 다중(multimodal)·다변량(multivariate) 데이터 분석을 이용한 정밀의학 관점의 연구에 대한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들은 최근 ‘Pain modalities in the body and brain: Current knowledge and future perspectives’라는 제하로 ‘Neuroscience and Biobehavioral Reviews’(2022년 기준 IF: 9.052)의 최근호에 논문을 게재했다. ‘Neuroscience and Biobehavioral Reviews’는 impact factor 기준 behavioral neuroscience 분야 랭킹 상위 5%, H-index 기준 랭킹 1위인 뇌신경과학 관련 리뷰 논문을 취급하는 저명한 국제저널이다. 이번 논문의 교신저자인 이인선 교수는 한의사 최초로 독일 튀빙겐대학에서 뇌신경과학 박사 학위를 받은 후 미국 국립보건원에서 통증의 특이성과 관련된 뇌영상 연구를 수행해 왔으며, 현재 경희대 한의과대학 조교수로 재직하면서 통증 및 건강 상태와 관련된 뇌활성 신호 및 생체 신호를 인공지능 기술을 이용해 분석하는 연구를 수행 중이다. 특히 이번 연구는 그동안 통증 및 침 치료와 관련 뇌영상 연구를 진행해 온 채윤병 교수와 아토피 환자의 통증-가려움증에 대한 맞춤형 침치료 기전 연구실을 이끌고 있는 박히준 교수의 오랜 학문적 경험을 바탕으로, 통증 연구에 대해 한의학적인 관점으로 연구해온 이인선 교수의 노력의 결합된 결과물이라는 설명이다. 이번 연구에서는 통증의 양상(pain modality)에 대해 우리 몸과 뇌의 관점에서 수행된 다양한 연구를 소개하고, 현재까지 진행된 연구에서 부족한 부분들을 되짚었다. 또한 최근 대두되고 있는 다중·다변량 데이터 분석을 이용한 연구의 새로운 가능성을 고찰하는 한편 향후 통증 양상 간의 비교 연구를 토대로 정밀의학이 발전할 것으로 전망키도 했다. 최근 주관적 감정인 통증을 객관적으로 측정하고 예측할 수 있는 바이오마커 개발 및 검증이 국제적인 주요 관심사가 되고 있다. 실제 다중 데이터 수집 및 다변량 데이터 분석 기술의 발전으로 다양한 종류의 뇌신경활성도를 측정하고 이를 전신에서 측정된 생체 신호와 결합한 분석이 진행되고 있으며, 이런 방법을 통해 예측 정확도가 높은 통증 바이오마커를 찾아내고 있다. 그러나 대부분의 연구가 높은 정확도와 높은 특이도로 통증의 중등도를 예측하는 바이오마커 개발에 중점을 두고 있기 때문에 통증의 다양한 양상을 구별하는 유사한 접근 방식은 부족한 실정이다. 이와 관련 이인선 교수는 “실제 임상에서 환자들은 여러 종류의 통증을 경험하고, 통증의 양상에 따라 서로 다른 치료가 필요한 경우가 많다”며 “보다 정확하고 구체적으로 통증 바이오마커를 개발하기 위해서는 통증의 양상 특이성에 대한 심층적인 이해가 필요한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특히 이 교수는 “이번 연구에서 만성-임상 통증 및 급성-실험적 통증, 직접적 통증 및 사회적·대리적 통증, 체성 및 내장 통증 간의 신경 활동 패턴 차이에 초점을 맞춰 통증의 양상 특이성에 대한 연구결과를 종합했다”며 “더불어 통증의 양상에 대한 연구결과를 이용해 통증 관리 전략을 개선하기 위한 방법을 제안하고, 연구자들에게 정밀의학 관점에서 개별화된 통증 치료법을 개발하기 위해 통증 양상에 대한 연구가 필요하다는 것을 강조했다”고 밝혔다. -
황건순 한의협 총무이사, 금융위 앞 1인 시위황건순 대한한의사협회 총무이사가 교통사고 피해자의 진료권을 외면하는 나쁜 규제의 철폐를 촉구하는 1인 시위를 이어갔다. 황 이사는 16일 오전 8시부터 9시까지 금융위원회가 소재하고 있는 서울시 종로구 세종대로 서울정부청사 앞에서 “국민의 치료받을 권리를 보장하라”, “교통사고 4주 치료 되냐?”는 머리띠와 어깨띠를 각각 두르고 시위에 나섰다. 황 이사는 또 “피해자 치료 외면하는 자동차보험 표준약관을 즉각 개정하라”, “교통사고 피해자 진료를 제한하는 금융위를 규탄한다”는 내용의 판넬을 들고 침묵의 항의 시위를 이어갔다. 이날 시위에 나선 황 이사는 “교통사고 피해 환자의 경우 후유증의 치료 상태와 경과에 따라 면밀한 치료를 필요로 함에도 불구하고 치료기간을 일률적으로 정해놓는 것은 매우 좋지 않은 규제의 전형”이라면서 “교통사고 피해 환자들의 진료권을 외면하는 나쁜 규제들은 당장 철폐돼야 마땅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홍주의 회장은 금융위원회 앞에서 환자들의 진료권 보장을 확보하기 위해 펼쳐지고 있는 1인 시위 현장을 방문, 황건순 이사의 투쟁을 격려했다. 한의협의 ‘릴레이 1인 시위’는 중앙이사회 임원들이 교대로 참여하고 있으며, 지난주까지는 여의도의 금융감독원 앞에서 펼쳐진데 이어 이번 주에는 금융위원회 앞에서 진행된다. -
건보공단, ‘건강검진 체험수기 공모전’ 당선작 선정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강도태·이하 건보공단)은 국가건강검진으로 질병을 조기에 발견·치료한 귀중한 사례를 발굴해 건강검진의 필요성과 우수성을 알리고자 실시한 ‘제15회 건강검진 체험수기 공모전’의 당선작을 발표했다. 지난 5월 1일부터 31일까지 한 달간 진행된 이번 공모전에는 총 94편의 작품이 접수됐으며, 내·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의 심사를 거쳐 최우수상 1편, 우수상 5편, 장려상 13편을 선정했다. 최우수상작 ‘정기적으로 건강검진을 받는 것이 암을 이기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다’는 국가건강검진을 통해 암을 조기에 발견하고, 치료하는 과정을 거치면서 정기적인 건강검진의 중요성을 강조함과 동시에 건강검진에 대한 고마움을 전달한 작품이다. 이밖에 건강검진을 계기로 건강한 인생을 유지하고 있는 사례와 건강의 소중함을 느끼고 생활 속 건강습관을 실천한 사례 등 다양한 작품들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수상작은 지난달 25일 건보공단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됐으며, 당선자에게는 상장(이사장 상)과 상금이 수여될 예정이다. 건보공단 관계자는 “이번 체험수기 공모에 참여해준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리며, 건강검진의 중요성을 널리 전파할 수 있도록 공모전 수상작을 활용해 국가건강검진 제도를 적극 홍보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수상작은 오는 10월경 ‘체험수기집’으로 제작해 전국 건보공단 지사 민원실과 유관기관에 배포되고, 건보공단 홈페이지에도 게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