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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중익기탕·면역항암제 병용시 항암효과 2.8배 ‘상승’한국한의학연구원(원장 이진용·이하 한의학연) 한의약융합연구부 정미경 박사 연구팀이 동물실험을 통해 한약 처방인 보중익기탕과 면역항암제 병용시 항암효과가 상승하는 것과 보중익기탕의 면역학적 작용 기전을 규명했다. 이번 연구 성과는 국제학술지인 ‘프론티어스’(Frontiers in Pharmacology·IF=5.988) 7월호에 게재됐으며,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한국한의학연구원 주요 사업의 지원을 받아 수행됐다. 면역항암제(면역관문억제제)는 기존 항암치료와 다르게 직접적으로 암세포를 사멸하지 않고, 종양 매개의 면역반응을 활성화하여 암을 치료하는 3세대 항암제로 평가받는다. 면역항암제는 주로 3, 4기 진행성 암에 대한 표준 치료법으로 사용되고 있지만 일부 암 환자에게만 효과가 있거나 면역 매개 이상 반응이 발생하는 등 한계가 있어, 이를 극복하기 위해 전 세계적으로 다양한 병용 요법이 연구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피로권태, 식욕부진, 허약체질 개선 등에 효능이 있다고 널리 알려진 ‘보중익기탕’은 국내뿐 아니라 중국, 일본 등 동아시아권에서 기존 항암치료 부작용과 암 관련 피로, 식욕부진, 면역력 저하 등을 개선하기 위해 활용하고 있다. 이에 연구팀은 이번 연구를 통해 보중익기탕과 면역항암제 병용시 면역항암제 단독 대비 항암효과가 약 2.8배 상승하는 것을 확인했다. 실제 보중익기탕과 면역항암제 병용 투여는 골수유래 면역 억제세포를 억제하고, 면역 T세포 증식 및 활성화시키는 등 종양미세환경 내에서 면역세포를 조절해 면역항암제의 항암효과를 강화시켰다. 또한 보중익기탕이 대식세포의 염증성 기능을 강화하고, 자연살해세포의 기능을 강화하는 등 다양한 표적에 작용해 면역억제된 미세환경을 개선하는 작용 기전을 실험적으로 증명했다. 이와 관련 정미경 박사는 “이번 연구는 면역개선 목적으로 오랫동안 사용해온 한약과 면역항암제의 병용 효능을 과학적으로 보여준 결과”라며 “현재 한·양방 공동으로 이와 관련한 약물상호작용 연구 및 다기관 임상시험이 진행되고 있으며, 앞으로도 통합암치료의 과학적·임상적 근거를 구축하기 위한 연구를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용어 설명> ☞골수유래 면역 억제세포(Myeloid-derived suppressor cells, MDSC): T세포 반응을 억제할 수 있는 세포, 암이 이 기능을 활용하여 면역을 회피하고 암의 전이를 더 용이하게 함. ☞대식세포(Macrophage, MP): 선천 면역을 담당하는 주요한 세포로 외부 병원체 및 독성물질에 대한 포식작용을 통해 몸을 보호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
권선우 의무이사, 금융감독원 앞서 1인 시위이어가대한한의사협회(회장 홍주의)가 지난 8일부터 자동차보험 경상환자 장기 치료시 진단서 반복 제출 의무화 철회를 촉구하는 ‘릴레이 1인 시위’에 나서고 있는 가운데 11일에는 권선우 의무이사가 1인 시위를 이어갔다. 권선우 의무이사는 수도권에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도 환자의 한의의료 선택권 보장을 제한하는 금융감독원의 ‘보험업감독업무시행세칙’ 개정의 부당성을 지적하고, 이를 개선하기 위해 11일 오전 출근시간에 맞춰 금융감독원 정문 앞에서 1인 시위에 나섰다. 권 이사는 이날 “억울한 교통사고 치료제한 웬말이냐”는 어깨띠를 두른데 이어 “피해자 치료 외면하는 자동차보험 표준약관을 즉각 개정하라”, “교통사고 피해자 진료를 제한하는 금감원을 규탄한다”는 내용의 폼보드 판넬을 들고 침묵의 항의 시위를 이어갔다. 이와 관련 권 이사는 “‘자동차손해배상 보장법’은 사고로 인해 발생한 부상 등에 대한 손해배상 보장을 확립함으로써 피해자를 보호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어 피해자는 상해의 경중을 떠나 사고 이전의 상태로 회복될 때까지 자동차보험으로 치료받을 권리를 가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와 더불어 권 이사는 “하지만 금융감독원은 이해할 수 없는 획일적인 잣대로 자동차사고 피해 환자의 진료 받을 권리를 부당하게 제한하려고 하고 있다”면서 “금융감독원은 거대 보험회사들의 입장을 대변해선 안 되고, 자동차 피해사고를 입은 모든 국민이 안정적으로 한의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자동차보험 개악을 즉각 철회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IHCO 서울지회, 성동노인종합복지관과 협약 체결보건의료통합봉사회(회장 손창현·이사장 이상민, 이하 IHCO) 서울시회가 지난 8일 성동노인종합복지관과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향후 65세 이상 취약계층 어르신을 대상으로 진행될 정기봉사에 대한 논의를 거쳐 마련됐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앞으로 서울지회는 마스크와 손소독제, 파스, 주방세제, 비누 등이 포함된 코로나19 예방키트 전달을 통해 어르신의 코로나19 감염 예방에 힘쓸 예정이다. 또한 어르신의 보건의료 지식 함양과 건강 유지를 위한 건강 교육자료도 전달할 계획이며, 주기적인 전화 통화를 통해 어르신의 공허한 마음을 청년들의 따뜻함으로 채워줄 방침이다. 이와 관련 조예은 서울지회장은 “코로나19 재유행으로 심신이 지쳐있을 성동구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다양한 봉사활동을 준비하겠다”고 전했으며, 피정인 서울지회 운영대표도 “성동노인종합복지관과 함께 봉사활동을 진행하게 돼 기쁜 마음과 함께 기대감도 있다. 앞으로 어르신들께 따스함을 전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약침학회·공보의협의회, 내달 3일 ‘약침워크샵’ 공동개최대한약침학회(회장 안병수·이하 약침학회)와 대한공중보건한의사협의회(회장 김승호·이하 대공한협)가 내달 3일, 4일 이틀간 대한한의사협회 회관 대강당에서 ‘약침학의 기초이론과 임상에서의 다양한 약침 처치실습’을 주제로 공중보건한의사회 대상 워크숍을 공동으로 개최한다. 이번 워크샵에서는 △약침학의 개괄(김석희 우석한의대 겸임교수) △특화치료 한의원의 이상과 현실(전상호 자연재생한의원장) 등을 주제로 한 강연 및 실습을 통해 수강자가 임상에도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약침 치료를 통한 생생하고 다양한 사례를 전달한 예정이며, 약침학회 소개 및 AJ원외탕전의 시설을 둘러보는 시간도 마련됐다. 또한 김준연 경기도한의사회 감사는 ‘신규 개원의가 알아야 할 상식’이란 주제에 발표를 통해 한의원을 운영하면서 얻은 성공 또는 실패 경험, 이에 기반한 노하우를 생생하게 전달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 안병수 회장은 “앞으로 대공한협과 더욱 긴밀히 협력해 공중보건한의사들에게 약침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약침학회 임원진들이 실제 임상에서 겪은 경험을 바탕으로 한 올바른 약침 사용법에 대해 배울 수 있는 워크숍이나 세미나를 지속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라며 “이같은 강의들이 전국에 산재한 보건의료 취약지역에서 헌신하는 공중보건한의사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또한 김승호 회장은 “이번 워크샵은 공중보건한의사로서의 업무뿐만 아니라 소집해제 이후의 전문적인 역량을 갖춘 한의사로서 의료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하게 된 것”이라며 “워크샵 개최에 협조해준 약침학회측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정기적으로 약침학 관련 교육을 개최하고 이론과 임상술기적 실력을 향상시켜 공중보건한의사로서의 사명을 차질없이 완수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석곡농협, 농업인 대상 무료 한의 진료 실시곡성 석곡농협(조합장 한승준)이 지난달 25일부터 29일까지 석곡 문화센터에서 관내(석곡, 죽곡, 목사동)농업인을 대상으로 진행된 무료 한의진료를 실시했다. 이번 진료는 석곡농협과 경희대가 함께 준비했으며 김종인 경희의료원 한방병원 교수를 비롯한 40여명의 경희대 한의대생들이 농업인들을 위해 의료봉사를 펼쳤다. 이번 한의진료를 통해 약 800여명의 농업인들이 침·뜸·부항 등의 진료를 비롯, 한방 약제 처방 등의 혜택을 받았다. 진료를 받은 대다수의 농업인들은 "불편했던 부위가 호전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며 감사하다는 뜻을 전했다. 한승준 조합장은 “매일 고된 농사일을 하는 농업인들의 건강에 조금이나마 짐을 덜어드린 것 같아 마음이 놓인다”며 “농촌은 도시에 비해 의료시설이 열악해 의료혜택을 받지 못하고 있어 앞으로도 이런 기회를 자주 만들어 농업인들의 건강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의왕시 드림스타트, ‘동병하치’ 한의 프로그램 운영의왕시 드림스타트는 행복한마을한의원(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과의 연계를 통해 드림스타트 아동을 대상으로 ‘동병하치(冬病夏治)’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동병하치’란 차가운 기운으로 인해 생기는 겨울질병을 여름에 미리 치료해 예방한다는 뜻으로, 감기·비염·천식 등 잦은 호흡기 질환으로 고생하는 아동들의 면역력 관리를 위해 시행되는 한의 프로그램이다. 취약계층 아동 3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의왕시 협약기관인 행복한마을한의원과 연계해 지난 8일 의왕시청 대회의실에서 진행됐으며, 2·3회차는 무료 내원진료와 처방 한약을 50% 할인해 제공한다. 이와 관련 이윤주 의왕시 아동청소년과장은 “취약계층 아동의 건강을 위해 프로그램을 지원해준 행복한마을한의원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프로그램으로 아동들이 면역력을 키워 무더운 여름철을 시원하게 나고, 겨울에도 잔병치레 없이 건강하게 보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한의약진흥원, 제2회 한의약 아카데미 10일 개최한국한의약진흥원(원장 정창현)은 10일 오후 3시 서울 분원 세미나실에서 ‘한약소비실태조사 심층분석 및 한의약 발전방향’을 주제로 제2회 한의약 아카데미를 개최한다. 이번 아카데미는 2021년 한약소비실태조사 자료를 활용한 심층분석(한약소비 현황 및 한약이용 요인에 대한 분석)을 통하여 한약의 품질 향상 및 조제‧판매 등에 대한 한의약 발전방향을 모색하고자 마련되었다. 첫 번째 발표는 한국한의약진흥원 이지현 미래전략팀장이 ‘2021년 한약소비실태조사 기초보고 결과 및 시계열 분석’을 주제로 한약소비실태조사의 주요 결과와 한약 산업 동향 등을 공유한다. 내용은 △의료기관 운영 및 경영현황 △한약 소비현황 및 한약 선호제형 △한약재 소비현황 △다빈도‧처방(조제) 질환 및 처방명 △원외탕전실 및 한약규격품 관련 사항 등이다. 이어 동신대학교 김동수 교수가 ‘2021년 한약소비실태조사 심층분석 및 정책제안’을 주제로 한의의료기관의 △원외탕전 이용 △첩약 증감 △한약제제 이용에 미치는 요인과 한약소비실태조사 심층인터뷰 조사내용에 대한 분석 결과를 발표한다. 이후 한국한의약진흥원 백유상 본부장을 좌장으로 하는 전문가 토론에서는 한약소비실태조사의 심층분석과 정책적 측면에 대해 집중적으로 논의한다. 임병묵 교수(부산대학교), 김남권 교수(부산대학교), 김용주 교수(상지대학교), 김경한 교수(우석대학교), 박정수 교수(세명대학교)가 참여한다. 보건복지부 강민규 한의약정책관은 “실효성 있는 한의약 정책을 개발하기 위해서는 한의약 정책환경 등을 분석한 정확한 통계자료가 뒷받침되어야 한다”라며 “이번 아카데미는 한약소비실태조사 심층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전문가 논의를 통해 한의약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첫 번째 자리로서 의미가 크다”라고 밝혔다. 한국한의약진흥원 정창현 원장은 “한의의료이용 및 한약소비실태조사(2년주기, 격년실시)는 국가승인통계로 실제 정책 수립 및 개발에 활용할 수 있는 신뢰도가 높은 통계"라며 "현재 우리 원에서 진행하고 있는 2022년 한의의료이용 실태조사 또한 신뢰할 수 있는 조사결과가 도출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한의약 아카데미는 3~4분기까지 미래 한의약 정책방향과 추진과제 등을 주제로 개최되며, 한의약 분야 외에도 자연과학, 인문사회학 등 범한의약 및 유관 분야의 다학제적 융합·혁신을 목표로 세미나, 포럼, 명사 초청강의, 패널 토의 등 다양한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
온라인 쇼핑몰 업체와 상생 위한 학술대회 홍보방안 논의대한한의학회(회장 최도영, 이하 한의학회)가 2022 전국한의학학술대회 수강 회원의 혜택 증진 등을 위해 후원업체와 머리를 맞댔다. 지난 9일 한의학회는 대한한의사협회 중회의실에서 △안진팜메디 △세진케미칼약품(한의나라) △케이솔루션(KM몰) △한의(한의몰) △한케어(한의사몰) △이메디샵 △대중메디팜 △허브원 등 8개 온라인 쇼핑몰 업체 및 동방메디컬·㈜7일 등 학술대회 후원사·운영사와 간담회를 갖고, 2022 전국한의학학술대회 홍보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김경태 한의학회 재무이사는 인사말을 통해 “학술대회 홍보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참석해준 관계자 여러분에게 깊은 감사를 전한다”며 “2년 만에 오프라인 학술대회가 재개되는 만큼 한의사 회원과 쇼핑몰 업체가 서로 도움을 주고받을 수 있는 홍보방안이 다양하게 논의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간담회에서는 다채로운 의견이 제시됐으며, 후원업체에서 학술대회 홍보를 위해 온라인 쇼핑몰 메인 홈페이지에 학술대회 안내 팝업창 게시, 쇼핑몰 회원 대상 학술대회 개최 안내 문자 발송, 할인쿠폰 발행시 등록회원 대상 문자 발송 등을 추진하는 방안이 논의됐다. 또 동방메디컬의 경우 경품 이벤트의 일환으로 학술대회 수강을 마친 회원을 임의로 선정해 스마트TV, 노트북, 로봇청소기 등의 경품을 지급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한의학회는 온라인 쇼핑몰 업체를 위해 학술대회 홈페이지 내 후원사 로고 노출, 자료집 내 후원사 정보 제공, 등록회원 대상 후원사 홍보 등의 혜택을 제공하는 방안이 제안됐다. 특히 오프라인 학술대회 전시부스에 후원사 참여를 높이기 위해 오프라인 학술대회 전시부스 참여시 20% 할인, 오프라인 학술대회 자료집 내지광고 무료 혜택, 공동 홍보관 운영 등의 지원키로 했다. -
원광대 글로벌희귀질환네트워크연구소, 남미지역 네트워크 구축원광대학교 글로벌희귀질환네트워크연구소(소장 김성철)가 브라질과 볼리비아 등 남미 파오(PAHO/WHO) 관계자들과 희귀질환 관련 한·남미 국제 공동연구 및 협력방안 논의를 통해 네트워크 구축에 나섰다. 1902년 설립된 남미국제보건기구(Pan American Health Organization) 파호(PAHO)는 7억 명에 달하는 남미 17개국 인구의 건강과 생활수준 향상을 위한 세계보건기구 산하 기구로써 남미 최대 국제 공중보건기관이다. 지난달 17일부터 일주일에 걸쳐 남미 지역을 방문한 김성철 소장과 한동운 한양대 의과대학 교수는 파호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를 통해 희귀질환과 관련 전통보완대체의학인 TCM(Traditional Complementary Medicine)의 학제간 연구교류 활성화, 지방자치단체와 남미 국가간 협력, 희귀의약품 및 희소의료기기의 바이오 연계 산업 활성화 등을 통해 희귀질환 환자들에게 새로운 희망이 될 수 있는 각종 연구와 임상 정보를 교류하는 한·남미간 글로벌희귀질환네트워크를 결성하고, 이를 실천하기 위한 후속사업을 구상해 향후 브라질에서 구체적인 연구교류회를 열기로 했다. 한편 글로벌희귀질환네트워크연구소는 2013년부터 희귀질환학회를 창립해 관련 학회지를 매년 1회씩 5년간 꾸준히 발간하고 있으며, 특히 희귀질환인 루게릭 치료제로 개발한 ‘메카신’은 국내 특허는 물론 미국 특허를 획득하고, 식약처 개발단계 희귀의약품지정을 받는 등 전문성을 인정받고 있다. 또한 국내외에 알려진 희귀질환의 증상과 예후를 정리해 미진단 희귀질환 환자들의 조기진단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글로벌희귀질환네트워크연구소의 전문 홈페이지(krdis.com)를 새롭게 오픈해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있으며, 희귀질환 환자와 전문가간에 원활한 정보 교류를 위한 쌍방향 의사소통의 장도 마련했다. 이와 관련 김성철 소장은 “국내외에서 진행되는 세계적인 희귀질환 연구 동향을 공유하고, 미해결 희귀질환의 경우 선제적인 희귀의약품개발을 통해 국제적 다기관 임상시험을 공동으로 추진할 계획”이라며 “특히 남미, 아시아 등 의료 소외 국가를 대상으로 글로벌희귀질환네트워크를 운영해 한국의료(K-Medical)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고, 더불어 국내 희귀질환자 80여만 명이 질환 극복을 통해 조금이나마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
서울한방진흥센터, 한의사와 함께하는 ‘한방 북토크’ 진행서울한방진흥센터가 오는 31일 센터 3층 다목적 강당에서 한의사와 함께하는 ‘한방 북토크’를 무료로 진행한다. 이번 북토크에는 ‘한의사라서 행복한 일은 있어’의 저자 김민정 한의사(김민정한의원 원장)가 강연자로 나선다. 김민정 한의사는 본래 문학을 전공했지만, 진로를 바꿔 한의대에 진학한 후 한의사가 된 독특한 이력의 소유자다. 현재 임상뿐만 아니라 강연, 기고 활동 등을 활발하게 하고 있다. 김민정 한의사는 자신의 책에서 지금의 모습에 이르기까지 거쳐 온 선택과 노력은 결코 쉽지 않았지만, 스스로를 성장하게 했다고 고백한다. 이에 그는 북토크에서 진로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꺼내 미래를 걱정하는 청년들에게 작은 위로와 힘을 나눌 예정이다. 이밖에도 이날 북토크에서는 평소 알아두면 좋은 한의약 건강정보들도 참석자들과 함께 나눌 예정이다. 서울한방진흥센터 관계자는 “대학생이나 취업준비생, 미래를 놓고 고민하는 청년들이라면 8월의 한방 북토크를 놓치지 말길 바란다”며 “부담 없이 방문해 몸과 마음이 힐링되는 특별한 시간을 즐겨보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한의사와 함께하는 한방북토크는 2022년 매월 마지막 수요일마다 개최된다. 프로그램은 △9월: 슬기로운 건강생활, 과학적 근거를 갖춘 뼈 잘 붙는 한약(황만기 원장) △10월: 독소를 없애주는 현미채식(배한호 식품의약품안전처 중앙약사심의위원회) △11월: 한방에 끝내는 육아(이훈 솔담한방병원 병원장) △12월: 당뇨약 끊기 3개월 프로그램(신동진 약연재한의원 원장) 등이 예정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