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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한의사회 ‘제3회 임시이사회 겸 송년회’ 개최광주광역시한의사회(회장 김광겸)는 지난 14일 상무지구 육전명가에서 ‘제3회 임시이사회 겸 송년회’를 개최하고, 2022년 사업에 대한 보고와 2023년 사업 계획을 공유했다. 이날 임시이사회 겸 송년회는 감사단, 의장단, 고문단까지 참석했다. 김광겸 회장은 “지난 3월 상무지구로 회관을 이전해 지부특강 및 회관 강의실 대여로 다수의 임상특강이 개최되고 있어 한의원 매출에 기여하길 바란다”며 “2023년에는 더욱더 양질의 특강을 준비하고 지부 내 다양한 동호회가 활성화돼 회원들의 친목도모와 교류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혁규 감사는 “코로나19 후유증 환자 한약 치료가 대중화 되지 못한 것이 매우 안타까운 현실”이라고 말했다. 최명호 의장은 “모든 회원들이 어려운 시기를 잘 이겨낼 수 있게 위로하고 도움을 주는 광주시한의사회가 되도록 임직원이 힘을 모으자”고 전했다. -
경기도한의사회 “한의 난임지원 도예산 9.7억으로 증액”경기도한의사회(회장 윤성찬, 이하 경기지부)는 내년도 경기도 난임부부 한의약 지원사업 예산이 도의회를 통과해 현행 8억에서 9.7억으로 증액됐다고 17일 밝혔다. 앞서 경기도의회(의장 염종현)는 지난 16일 정례회를 열었지만 양당이 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 도의 제3차 추가경정예산안 등의 심의를 끝마치지 못하면서 다음날까지 회기가 연장되는 난항을 겪기도 했다. 경기지부에 따르면 당초 2억 증액된 10억 예정이었으나 예결위 계수조정소위에서 2800만원이 삭감돼 최종 9억7200만원으로 확정됐다. 이는 경기도 부동산 불황으로 인한 세수 급감과 함께 김동연 도지사의 ‘신규역점사업 시행을 위한 불요불급한 기존 사업 폐지·존속 필요사업 10% 감액’이라는 기조의 긴축예산에서 증액된 것으로 의미가 크다는 것이다. 경기도 사업예산은 △2017년·2018년 5억원 △2019년~2022년 8억원에서 이번에 9.72억으로 증액됐다. 경기지부의 난임부부 한의약 지원사업(단장 이용호)은 비용부담이 커 한의치료를 쉽게 시도하지 못한 난임부부들의 건강을 되찾고, 새 생명을 잉태시키기 위한 사업이다. 지난 2017년부터 매년 도내 100여 곳의 한의원이 참여해 작년까지 총 159쌍의 난임 부부들에게 새 생명을 안겨주며, 저출산 문제 극복에 기여해오고 있다. 또한, 경기도는 물론 도내 시군까지 ‘한의약육성발전을 위한 조례’와 ‘한의약 난임지원 조례’ 제정 등을 통해 공공한의약보건사업의 저변을 넓혀가고 있다. 윤성찬 회장을 비롯한 경기지부 사업단은 지난 2017년부터 국회 및 경기도의회와 지속적인 만남과 소통을 이어가며, 저출산·초고령화 사회 문제 극복과 한의약의 발전을 위해 사업 확대의 중요성을 피력해왔다. 윤성찬 회장은 “이번 사업 증액은 경기도 재정난 등 어려움 속에서 성사된 것으로, 기쁨과 동시에 막중한 사명감을 느낀다”며 “이는 그동안 성과와 중요성을 인식한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상임위원회 의원들께서 도와주신 결과라 생각한다”고 전했다. 이어 “난임부부 한의약 지원사업은 어떤 저출산 대책보다 좋은 효과를 보여주고 있다”며 “경기도와 도의회의 기대에 부응해 더 높은 치료 효과와 성공률로 보답하겠다. 내년에도 경기지부와 회원들은 최선을 다해 도민들께 봉사하겠다”고 밝혔다. -
여한, 안산 우리집 찾아 연말 선물 전달대한여한의사회(이하 여한)가 연말을 맞아 18일 안산에 위치한 탈북아동보호센터 ‘우리집’을 방문해 후원금 및 물품과 더불어 의료봉사를 진행,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고희정 대외협력이사는 "산타클로스가 된 느낌으로 봉사할 수 있어서 기쁜 하루였다"고 말했다. 고성희 의무이사는 "여한의사회는 연말연시를 맞아 보호받지 못하는 곳을 찾아 따뜻한 위로와 후원을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
국시원, 온라인 상담 ‘국민비서 챗봇’ 서비스 도입보건의료와 관련한 각종 시험정보를 실시간 온라인 상담으로 서비스하는 챗봇 시스템이 선보였다.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이하 ‘국시원’)은 시험 응시자를 대상으로 시험일정, 면허증 발급 등 국가시험 정보를 ‘실시간 온라인 상담 시스템’을 통해 제공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에 도입된 ‘실시간 온라인 상담 시스템’은 행정안전부에서 운영하는 ‘국민비서 챗봇’에 국시원 시험정보를 탑재하여 제공하는 시스템이다. 국시원 챗봇은 국시원 대표 홈페이지 또는 행정안전부 ‘국민비서 챗봇’ 사이트에 접속하여 이용할 수 있어365일 24시간 온라인 상담이 가능해 응시자들의 민원 서비스 접근성이 높아질 것으로 보고 있다. 상담 내용은 직종별 시험 정보, 응시 원서, 면허 및 자격증 발급, 증명서 및 성적 발급 등 크게 4개 영역으로 분류하여 안내되고 있으며, 상담내역은 모니터링 되어 지속적으로 보완하여 서비스 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 국시원 관계자는 “올 하반기 및 2023년도 상반기 국가시험에 앞서 서비스를 오픈하여 많은 이용자들이 상담을 이용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시험 응시자들이 챗봇을 이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양질의 상담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
서울시한의사회, 제5차 학술위원 간담회 개최서울특별시한의사회 학술 및 보수교육 위원회(위원장 박지나)가 지난 15일 2022회계연도 제5차 학술위원 간담회를 개최했다. 본 회의에서는 지난달 1일부터 22일까지 약 3주간 진행된 ‘2022년도 서울특별시한의사회 임상특강’에 관한 특강 결과 분석 내용을 중점으로 다뤘다. 박지나 위원장은 “2022년 서울특별시한의사회 학술부는 지부 회원 보수교육, 당직의료인 한의사 역량강화, 임상특강에 이르기까지 최선을 다해 기획했다”며 “내년에도 회원들의 학술적 자질 향상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강의, 한의계에 활기를 줄 수 있는 강의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회원들에게 봉사하는 한 해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간담회는 올해 진행된 임상특강에서 나타난 등록현황, 면허번호별 분포, 강의별 현황, 추천지수 및 플레이 횟수 등에 대해 분석하고 임상특강에 대한 기획평가, 강사평가, 내용평가, 가치평가에 따른 설문통계 또한 분석해 앞으로 나갈 더 효과적인 홍보 방안을 모색했다. 내년도 강의 콘텐츠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한 결과, 증례 위주로 임상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강의를 기획해 회원들의 니즈에 발맞추고, 자주 다루지 않은 분야에 대한 강의를 발굴해 한의 진료의 외연을 확장하기로 했다. -
근막통증증후군, 침 치료 효과 입증근막통증증후군은 근육 섬유의 강한 수축과 저산소증에 의해 생긴 통증유발점에 의해 발생하는 것으로, 인구의 85%가 경험하는 흔한 질환이다. 특히 목과 어깨에 발생하는 경우가 많은데, 통증유발점을 6초간 압박하면 통증이 재현되는 것이 특징이다. 이는 한의학 고전인 ‘침구경험방’에서 환부를 눌렀을 때 통증이 재현되는 ‘아시혈’(阿是穴)의 설명과 일치하는 부분이며, 다수의 연구에서 침 치료가 근막통증증후군에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런 가운데 대한한의영상의학회 오명진 교육부회장은 최근 세미나를 통해 초음파를 활용한 근막통증증후군의 침 치료효과에 대한 연구결과를 소개했다. Muller 등이 발표한 이 연구는 국제학술지 ‘Ultrasonic imaging’(IF 2)에 ‘침술과 전기침술로 치료한 근막통증 증후군 여성 환자의 통증유발점에 대한 초음파 영상:이중맹검 무작위 파일럿 연구(Two-Dimensional Ultrasound and Ultrasound Elastography Imaging of Trigger Points in Women with Myofascial Pain Syndrome Treated by Acupuncture and Electroacupuncture: A Double-Blinded Randomized Controlled Pilot Study)’라는 제하로 게재된 논문이다. 이 연구는 6개월 이상의 만성 근막통증증후군이 있는 환자 24명을 △전침 치료군 △침 치료군 △가짜침(얕은침) 치료군 등으로 나누어 풍지·견정·합곡· 태충 혈과 함께 2개의 아시혈에 직경 0.25mm, 길이 30mm의 침을 시술했으며, 가짜침 치료군의 경우에는 정확한 혈자리에서 1cm 깊이로 얕게 자침했다. 24일간 총 8회 치료한 결과 침·전침 치료군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통증 감소와 초음파상 통증유발점의 면적 감소가 관찰됐다. 전침 치료군에서는 통증이 VAS 6.86에서 2.91로, 침 치료군에서는 7.03에서 3.14로 통계적으로 유의한 감소가 있었던 반면 얕은침 치료군(가짜침)에서는 5.60에서 4.78로 경미한 감소가 확인됐다. 또한 전침 치료군에서 승모근의 통증유발점 면적이 1911픽셀(pixels)에서 1252픽셀로, 침 치료군에서 1693에서 1070로 감소했지만, 가짜침 치료군에서는 1520에서 1397로 소폭 감소했다. 이는 침·전침 치료가 근막통증증후군의 원인인 근막의 긴장도를 완화하며, 침 치료효과가 시술 깊이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고 해석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이와 관련 장경진 한의영상학회 홍보이사는 “이번 연구는 침 치료효과를 초음파 영상을 통해 객관적으로 입증했다는데 의의가 있다”며 “근막통증증후군에 효과적인 견정혈 바로 아래에는 폐가 위치하는데, 자세나 체중에 따라 흉막까지의 깊이가 달라진다. 이러한 고위험 부위에서 경혈 초음파를 활용한다면 보다 안전하게 시술할수 있다”고 밝혔다. 또한 안태석 한의영상학회 교육이사는 “만성 근막통증증후군 환자의 경우 피부층보다는 근육이나 골막까지 깊게 자침하는 것이 더욱 효과적”이라며 ““승모근의 근막통증증후군의 특효혈인 견정혈(GB21) 같은 고위험 경혈에 시술할 때 침 시술용 초음파 기기를 활용한다면 경혈의 심부까지 효과적으로 치료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
광주 지역 ‘2022년 한의가족 송년영화제 행사’ 성료광주광역시한의사회는 지난 17일 남구, 북구, 광산구한의사회 소속 회원 및 회원가족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롯데시네마 영화관에서 영화 ‘아바타2:물의길’을 관람하는 ‘2022년 한의가족 송년영화제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대형 영화관 대여가 어려워 지역별로 대관한 3개의 장소에서 진행됐다. 광주 남구한사회 김범락 회장은 ”우리는 이제 같은 시간 같은 장소에 모여서 감동을 공유한다는 것이 얼마나 소중하고 의미 있는 일인지 알게 됐다“며 ”이렇게 많은 회원들이 참여해 주시고 공감하는 자리를 가질 수 있어서 감사드리며 내년에도 한의가족들 모두에게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한다 “고 밝혔다. 광주 북구한의사회 김상훈 회장은 ”코로나 이후 처음으로 하는 실내 영화관람 행사로 회원들 간의 친목유대증진과 단합증진, 연말 회원 가족 간 행복한 시간을 보내기 위해 행사를 기획했다“며 ”회원들의 행복한 연말을 기원한다“고 말했다. 광주 광산구한의사회 임승일 회장은 ”2020년 초부터 코로나19로 회원 간 모임이 온라인 위주로 이루어진 이후 구역별 점심모임 등은 있었지만 분회차원의 대규모 오프라인 모임은 이번 행사를 통해 재개할 수 있을 것 같다“며 ”내년 초에 있을 분회 총회를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오프라인 모임을 활성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따뜻한 밥 처방 드시고 힘내세요!”대한한의사협회는 지난 16일 ‘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2’ 촬영 현장인 부여군청소년수련원에서 출연진 및 스태프 등을 위해 130인분의 저녁 식사를 제공하며 드라마의 성공을 기원했다. 이날 촬영장을 방문한 대한한의사협회 윤제필 국제이사는 “코로나19라는 감염병의 위세가 드셀 때 tvN에서 방영된 ‘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1’이 시청자들에게 삶의 위로와 용기를 전해줬다”면서 “다음 달부터 방영될 유세풍2 또한 큰 재미를 제공하는 것만이 아니라 우리의 전통문화유산인 한의약의 우수성도 함께 소개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날 한의협은 ‘유세풍2 컴백 환영 만찬’이라고 적힌 플래카드를 촬영장 내부 식당에 내걸고, ‘밥 같은 글을 짓는 박슬기 작가님과 보약 같은 힐링 드라마를 달여 내는 유세풍팀 여러분, 따뜻한 밥 처방 드시고 힘내세요!’라는 안내판을 내건 가운데 즐거운 한 끼 식사를 응원했다. 이에 앞서 한의사협회는 지난 7월 5일에도 점심 밥차를 제공해 출연진들과 스태프들의 노고를 격려한 바 있다. 한편 tvN에서 방영된 ‘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 시즌1은 지난 8월 1일부터 매주 월·화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영돼 높은 인기를 끌었으며, 침 못 놓는 천재 의원 유세풍(배우 김민재), 이상하고 아름다운 반전과부 서은우(배우 김향기), 괴짜 스승 계지한(배우 김상경) 등이 계수의원에서 만나 서로를 도와가는 과정에서 심의(心醫, 환자의 마음을 어루만지는 의사)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담았다. ‘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 시즌1의 높은 인기에 힘입어 내달 1월 11일부터 시즌2가 매주 수·목요일 밤 10시30분부터 10부작에 걸쳐 시청자들의 안방을 찾아갈 예정이다. 특히 시즌1에 이어 시즌2에도 강남구 자선당한의원 박슬기 원장이 극본 작가로 참여하고 있어 출연진들 간의 얽히고설킨 관계 외에도 조선시대 당시 따뜻한 한의약 치료가 불우하고 아픈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됐다는 점도 비춰질 전망이다. 이와 관련 시즌1에서는 “의원은 질병만 보는 것이 아니라 망문문절을 꼼꼼히 살펴 병이 생긴 이유를 밝혀내야 한다”면서 몽유병을 앓는 소녀의 아버지와 의원 간의 대화 장면이 소개된 것을 비롯 ‘심장에 기운이 없어 손이 떨리는 심허수진(心虛手振)’으로 환자의 상태를 진단하는 등 드라마 곳곳에서 다양한 한의약 이야기가 펼쳐진 바 있다. -
미래 한의약 신기술의 향연…‘제2회 한의약 신제품·신기술 경진대회’<편집자주> 본란에서는 ‘제2회 한의약 신제품·신기술 경진대회’ 수상자 및 본선 진출팀을 소개한다. 한국한의약진흥원(이하 진흥원)이 주관하고 보건복지부(이하 복지부)가 후원하는 ‘제2회 한의약 미래 신제품·신기술 경진대회’가 성황리에 종료됐다. 본선에 오른 8개 팀이 접전을 벌인 가운데 최종 원광대 한의학전문대학원 김성철 교수팀이 출품한 퇴행성 뇌질환 치료용 한약제제 ‘메카신’이 최종 우승의 영광을 안았다. 2등 우수상에는 한의약 소프트웨어 스타트업인 메디케이시스템의 한방 통합 솔루션 ‘허브링커’가, 3등 장려상에는 아이앰더블유의 한의약 신소재 건강식품 ‘청기백기’가 선정됐다. 한의약의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고 경쟁력 있는 우수 신제품·신기술을 발굴하기 위해 개최된 이번 경진대회에는 △한약제제 △한의 의료기기 △한의약 신기술 △한의약 소프트웨어 △한의약 신소재 △한의약 융복합 등 6개 분야에 전문성을 갖춘 40개 팀이 예선에 참여해 경쟁을 벌였다. 신제품·신기술의 창의성, 품목허가 등 시장진출 가능성, 미래 성공 가능성, 투자유치 및 해외진출 가능성, 공익성 등의 심사평가를 통해 선정된 8개팀이 지난 17일 본선을 치렀으며 최종 라운드에서는 전문심사위원 8인과 히든심사위원(시민패널) 8인이 최고의 팀에 한 표를 행사하는 것으로 우승을 가렸다. 전문심사위원으로는 김경한 우석대학교 한의학과 교수, 김정국 강남구한의사회 회장, 박종웅 대한한의사협회 상근이사, 유소영 대한의사협회 정보통신이사, 권미란 CJ오쇼핑 쇼호스트, 권용범 더세움 대표, 방송인 팽현숙, 인도 국적의 방송인 투물이 참여했다. 1등 대상, 2등 우수상, 3등 장려상에게는 복지부 장관상(공통)과 상금 5천만원, 2천만원, 1천만원이 수여됐다. 나머지 본선진출 5개 팀에는 진흥원장상이 수여됐으며, 본선 8개팀은 공통으로 추후 진흥원에서 추진하는 지원 사업에서 가산점을 받게 된다. 정창현 진흥원장은 “경진대회에 참여한 모든 분들이 미래 한의약 혁신의 주역”이라며 “앞으로도 ‘K-메디슨’을 선도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원광대 한의전 메카신 루게릭병의 유일한 세계 표준치료제인 리루졸은 2~3개월 정도의 짧은 수명연장 효과에 비해 소화장애 등으로 장기적인 복용에 어려움이 있다. 원광대 한의학전문대학원 김성철 교수 연구팀은 한의학에서 사용되던 처방과 중추신경계에 작용할 수 있는 한약재료를 근간으로 더 우수한 생명연장 효과와 더불어 부작용과 독성이 적은 새로운 신조성 한약제제인 메카신(KCHO-1)을 개발했다. 메카신은 현재 희귀질환인 루게릭병에 대해서 국내최초로 개발단계 희귀의약품으로 성공적인 상업화 임상2a상이 완료됐고 현재 2b상이 진행 중이다. 또 다빈도 알츠하이머 치매에 대해서는 현재 상업화 2상a가 진행되고 있다. ◇메디케이시스템 허브링커 한방 소프트웨어 스타트업 메디케이시스템은 한방 통합 솔루션을 출품했다. 환자가 한의원에 방문하여 한약을 받을 때까지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시스템이다. 한의원에서의 처방전 전송부터 원외탕전실에서 처방전 접수, 조제-탕전-포장-배송관리까지 가능하다. 특히 관리자는 실시간으로 작업을 확인할 수 있고, 작업이 완료되면 조제작업일지가 자동생성되고, 작업내역은 문자나 메일로 전송된다. 한약을 체계적으로 관리해 한약의 신뢰성을 높이고 한약이 국내를 넘어 해외시장까지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아이앰더블유 청기백기 아이앰더블유는 호흡기 질환 원인들에 약 대신 관리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다 개발한 신소재 제품을 선보였다. 주 성분인 도라지, 인삼, 사삼, 생지황은 점액 분비를 촉진해 세균 등 외부 유해 물질로부터 기관지를 보호해주는 사포닌 성분이 풍부해 폐와 호흡기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다. 농축 성분으로 만들어져 주 성분의 영양을 극대화하고, 영양소 파괴를 최소화, 흡수율을 높이도록 60시간 이상의 긴 가공, 숙성을 하는 전통적인 방법으로 제조했다. SCI 국제 학술지에 연구성과 발표(Journal of Ethnopharmacology), 한국 특허 등록 완료, 미국 특허 등록심사 중이다. ◇대림헬스케어 무빙EMS 대림헬스케어는 헬스케어 전문 업체로서 의료플랫폼에 들어가는 베개와 체형교정 장치 등 다양한 특허 제품을 보유하고 있다. 이동식 경혈경근 자극기 무빙 EMS는 특허받은 코팅장갑으로, 혈자리 자극과 근육 강화가 가능한 디지털 헬스케어 제품이다. 침이 아니기 때문에 환자들에게 부담감이 없으며, 몸이 불편한 환자나 여성의 경우 옷을 벗지 않아도 전신 케어가 가능하다. 환자별로 다른 침의 타깃 박스를 위생적인 장갑패드를 사용해 안전한 주파수와 강도로 비침습적인 이동식 자극을 통해 근육의 기능부전이 해결되며, 사용 시 통증 및 부종 완화에 도움을 줘 한의원의 고객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제품이다. ◇바이오아라 본초위 동충하초 바이오아라의 흑동충하초는 종균개발, 유효성분고함량 재배법개발, 균일하고 안전한 대량재배를 위한 바이오스마트팜시스템구축, 흡수율을 높인 동충하초 최적 가공법을 개발해 완성된 프리미엄 동충하초다. 자체 개발한 품종 아라301동충하초는 효율적인 면역력 조절, 항염증, 항당뇨 효과가 있는 코디세핀, 아데노신, 베타글루칸 성분이 높게 함유돼 있다. 바이오아라는 “코로나19같은 감염성 호흡기 질환에 대항하기 위해 폐손상 보호, 면역력 증강, 염증케어를 할 수 있는 복합적인 소재를 발굴하고 동충하초의 과학적인 근거를 마련해 국내외 감염성 질환 환자들에게 효과적인 대안이 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전했다. ◇신우메디랜드 SWL 2020A 신우메디랜드는 각종 병·의원 의료장비를 제조 및 수입 판매하는 의료장비 전문업체로 특히 한의학을 활용한 의료기기 개발, 맥파・자율신경진단기 및 레이저조사기를 제조하고 있다. 이번에 출품한 레이저조사기 SWL 2020A는 좌우 6CH로 12곳의 치료 포인트를 동시에 자극할 수 있으며, 흡착식 흡인컵을 채용해 사용이 간편하다. 흡인컵에 장착되는 레이저 방사 팁을 피부에 흡착시켜, 방사되는 광에너지(레이저)를 피부에 쬐어 통증을 완화시킨다. ◇톡시온 베녹스 사독으로 난치병 치료제를 연구하는 기업 톡시온은 사독을 이용한 바르는 형태의 연고인 ‘사독재통고’를 개발했다. 동맥경화치료제로 사용해왔던 뱀독은 버거스병, 류마티즘, 암통증 개선 등의 효능도 보여주고 있다. 통증 관리 화장품인 베녹스는 중독성 및 독성이 없으며, 3가지 지표 성분의 순수 분리 및 고농축 기술로 안전하고 안정적이면서, 빠르고 지속적인 효과를 나타낸다. ◇해달한방병원 화타153 화타 153은 1초에 10,000 Hz의 펄스자기장을 형성하고 자성(磁性)전용침을 사용해 열을 발생시켜, 온열기능과 함께 펄스자기장의 치료효과를 함께 기대할 수 있는 기계다. 전통적인 뜸의 온열기능은 각종 근육과 인대의 통증감소, 냉증, 부종 등에 사용하고, 펄스자기장은 손상조직과 정상조직 간의 이온전류에 영향을 주고 국부혈류량을 증가시켜 허혈성조직의 상태를 개선시키고 뼈와 연부조직의 치료과정을 촉진한다고 알려져 있다. 화타153은 전용침을 사용해야 하고 침술 교육이 필요한 만큼 해외진출 시 화타153 기계뿐만 아니라 전용자성침, 침술교육 등 한의학의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를 함께 수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울산광역시한의사회, 내년 3월 7일 총회 일정 선정울산광역시한의사회 황명수 회장은 지난 16일 대의원총회 의장단 및 감사단과 함께 간담회를 갖고, 제27회 정기대의원총회를 내년 3월 7일(화) 개최키로 의견을 모았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오는 1월부터 의료폐기물공동처리 수탁업체가 ‘원그린’으로 변경되는 것을 비롯 지부 회무 활성화 및 한의약 발전을 위해 추진했던 각종 사업 결과들을 점검했다. 특히 코로나19에 따른 장기적인 경기 침체와 맞물려 회무 참여를 기피하는 분위기로 울산시회 제11대 집행부의 일부 임원진 공백이 나타나고 있는 것과 관련해서는 빠른 시일 내에 임원진 구성을 완료키로 했다. 또한 내년 1월 15일 중앙감사가 계획되어 있는 것과 관련해 중앙감사 전에 지부감사를 진행키로 했고, 코로나19의 일상화에 따라 사회적 거리 두기가 완화되고 있으므로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대민의료봉사 등 한의약 이미지 제고를 위한 사업에도 박차를 가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