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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환자 한국 의료기관 이용 실적 ‘한눈에’외국인환자들의 한국 의료기관 이용 실적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자료가 발간됐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차순도·이하 진흥원)은 코로나19 엔데믹에 발맞춰 국내 외국인환자 유치사업을 활성화하기 위한 방안의 일환으로 ‘KAHF & 외국인환자가 많이 찾는 한국의 의료기관’ 책자를 다국어로 제작·발간한다고 밝혔다. 책자는 ‘17년부터 외국인환자 유치실적 통계에 근거해 외국인이 많이 찾는 한국의 의료기관을 소개하고, 외국인환자 유치사업에 도움을 주기 위한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 제작 및 배포된 바 있다. 이번 연도 책자에는 2022년 외국인환자 유치실적 통계를 기반으로 분야별 유치 실적 상위 의료기관을 선정해 다국어(영어, 중국어, 일본어, 러시아어)로 정보를 제공하고, 외국인환자 유치 관련 정책 및 정보 등을 담고 있다. 의료기관 유형, 지역, 외국인환자 국적, 주요 진료과, 10대 암 유형별 외국인이 많이 찾은 한국의 의료기관 목록과 함께 주소, 전화번호, 홈페이지 주소, 주요 진료과 및 치료, 통역사 제공 언어, 컨시어지 서비스 등에 관한 정보가 수록돼 있다. 특히 올해는 KAHF(외국인환자 유치의료기관 인증평가) 인증 의료기관 7곳에 대한 소개 자료가 포함돼 있다. 홍승욱 진흥원 국제의료전략단장은 “이번 책자는 국내 의료기관에서 치료를 받고자 하는 외국인환자들에게 맞춤형 정보 제공을 위해 발간됐다”며 “외국인환자의 국적별, 진료과별, 주요 10대 암 등 각 분야별 상위 유치 의료기관 정보 제공을 통해 코로나19로 축소됐던 해외환자 유치사업이 재도약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4개 국어로 발간되는 이번 책자는 국내·외 보건의료 정부 관계부처 및 관공서, 의료기관 및 유관기관, 인천공항과 메디컬코리아 지원센터에 이달 말부터 배포될 예정이다. 또한 진흥원 대표 홈페이지, 메디컬코리아 홈페이지를 통해 무료로 열람 및 다운로드할 수 있다. -
공공의료시설 ‘보훈병원’, 전국 17개 광역시·도에 확대 추진국회 정무위원회 김종민 의원(더불어민주당)은 전국 17개 광역시·도에 보훈병원을 확대·설치하는 내용을 담은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법 개정안’을 지난 20일 대표발의했다. 현행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법’에서는 국가유공자와 보훈대상자의 진료, 건강관리, 보호 및 의학적·정신적 재활과 이에 대한 조사·연구를 수행하기 위해 공단에 보훈병원을 두도록 하고, 특별시·광역시와 공단의 정관으로 정하는 지역에 설치토록 했다. 이에 근거해 서울·대전·대구·부산·광주·인천 등 6개 특·광역시·도에만 보훈병원이 설치돼 운영되고 있다. 김종민 의원실에 따르면 대상자의 고령화에 따라 이동의 한계 및 질환에 대한 적기 진료를 위해 보훈병원 확대에 대한 요구가 이어져 왔으며, 지난 2020년부터는 코로나19 전담병원의 병상 부족으로 보훈병원의 병상이 전담 병상으로 활용된 사례도 있어 각 광역자치단체별로 보훈병원을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한다는 주장이 지속적으로 이어져 왔다. 또한 지난해 정무위 국정감사에서도 보훈병원이 6개소에 그쳐 대상자들의 의료지원에 턱없이 부족하다는 지적이 있자 국가보훈부는 보훈 위탁병원 수를 늘리고, 의료비 지원도 확대하겠다고 밝혔지만 여전히 보훈병원과 보훈 위탁병원의 의료비 차이가 드러나는 등 그 실효성에 대한 의문이 제기돼 왔다. 이에 김종민 의원은 개정안을 통해 보훈병원을 17개 광역시·도에 두는 것을 원칙으로 명시해 보훈병원을 확대하고, 국가유공자 등에 대한 의료지원을 강화하려는 것이다. 개정안을 살펴보면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법’ 제7조(보훈병원) 1항의 내용 중 “공단에 보훈병원을 두되, 보훈병원은 ‘특별시’와 공단의 정관으로 정하는 지역에 둔다”는 내용을 “공단에 보훈병원을 두되, 보훈병원은 ‘특별시·광역시·특별자치시·도 및 특별자치도’와 공단의 정관으로 정하는 지역에 둔다”고 수정토록 했다. 김 의원은 “공공의료시설인 보훈병원은 유공자와 보훈대상자 등 국민의 편의를 위해 운영돼야 한다”면서 “보훈병원의 지역별 격차를 줄여 연로하신 유공자와 보훈대상자분들께서 보다 가까운 곳에서 적절한 의료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어야 한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이어 “다만 병원 수만 늘어난다고 보훈의료시스템이 완전히 보완되는 것은 아니다”라면서 “보훈병원의 의료진들의 처우와 복지 등 여건이 개선되기 위해 보훈부와 의료공단의 적극적인 의지가 동반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개정안에는 김종민 의원을 비롯해 권칠승·김영배·김원이·김의겸·김한규·민병덕·서영교·윤미향·이병훈·한준호·허영 의원이 참여했다. -
경기도의료봉사단, 4년 만에 몽골서 의료봉사경기도한의사회를 비롯한 경기도의료봉사단(단장 성영모·이하 봉사단)은 23일부터 28일까지 5박 6일간 몽골 울란바토르 지역에서 해외 의료봉사를 펼친다. 봉사단은 경기도한의사회, 경기도의사회, 경기도치과의사회, 경기도약사회, 경기도간호사회로 이뤄진 단체로, 지난 2019년 해외 의료봉사 이후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4년 만에 현지 봉사 진료를 실시하게 됐다. 의료진 44명, 의료행정지원 25명, 통역요원 38명 등 총 107명으로 구성된 봉사단은 23일 인천공항에서 출단식을 갖고 몽골로 출발했다. 봉사단은 몽골 현지 22보건소, 26보건소 등에서 5천여명을 대상으로 진료를 예정하고 있으며, 몽골 ‘투브아이막 종합병원’, ‘성긴하이르항 종합병원’ 등 현지 의료기관과 상호 교류 및 우호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의료세미나도 개최키로 했다. 또한 한약제제를 비롯해 항히스타민제·소염진통제·해열진통제 등의 의약품과 유산균·비타민D·엽산·철분 등의 영양제, 위생용품, 어린이 장난감 등의 물자도 함께 지원한다, 성영모 단장은 “이번 해외 의료봉사에 참여하는 의료진들은 개인 일정을 할애한 것뿐만 아니라 사비를 통해 참여하는 것으로, 의료인으로서의 사명감이 없으면 불가능한 일”이라며“최선을 다해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의료봉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심평원, 건강보험 국제연수과정 성료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중구·이하 심평원)이 18일부터 4일간 개최된 2023년도 국제연수과정(HIRA Training Course on Social Health Insurance 2023)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올해로 11회차를 맞은 심평원의 ‘HIRA 국제연수과정’은 지난 2013년 시행한 이래 매년 보건의료지출 관리경험 및 노하우를 개발도상국에 전수하고 있으며, 이번 연수과정은 한국의 보건의료제도 및 심평원의 기능과 역할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나아가 현업 적용을 목적으로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과 공동으로 기획했다. 연수 대상자는 9개국 25명의 공무원 및 보건의료전문가들로, 서울대학교 보건대학원 그리고 연세대학교 보건대학원이 수행하는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 이종욱펠로우십의 보건정책과정, 보건재정경제과정 그리고 학위과정 연수생들이다. 교육과정은 한국의 건강보험제도 및 건강보험 비용지출관리에 관한 강의와 각국의 경험에 대한 토론 등으로 구성됐으며, △요양급여비용 심사 △현지조사 및 부당청구 감지 시스템 △요양급여 적정성 평가 △급여 등재 및 가격관리 △데이터 관리 및 분석 △의약품 정보 활용과 유통관리 등 강연됐다. 이와 함께 보편적 건강보장 달성(Universal Health Coverage, UHC) 및 국제사회의 보건의료 관리에 대해 세계보건기구, 국민건강보험공단 및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이 특강을 진행했다. 이번 국제연수과정은 다양한 토론과 실전 사례 연구를 포함한 다채로운 학습 경험을 제공했으며, 참가자들은 한국의 보건의료제도와 심평원에 대한 폭넓은 이해를 얻을 수 있었다. 아울러 국가들간 네트워킹 기회를 통해 국제적인 협력과 지식 공유의 중요성을 강조함으로써 참가자들 사이의 교류와 협력을 촉진하는 계기가 됐다. 이번 연수에 참여한 에티오피아 보건부 소속 아베베 베켈레 후리사는 “이번 국제연수과정을 통해 한국의 보건의료제도와 심평원의 운영 방식을 학습했고, 이를 토대로 자국 보건의료 시스템 발전으로 이어질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공진선 심평원 국제협력단장은 연수생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에 감사의 말을 전하며, “심평원은 앞으로도 국제연수과정과 같은 교육 및 교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최, 보건의료 전문가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협력을 촉진하는데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심평원은 2021년 12월 ‘전략적 구매를 위한 WHO 협력센터(WHO Collaborating Centre for Strategic Purchasing)’로 지정됐으며, 이번 연수과정은 WHO 협력센터 활동의 일환으로 개최됐다. -
동국대 한의대 침구학회, 양주시 의료봉사 진행동국대학교 한의과대학 침구학회는 최근 백석읍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백석농협 2층 회의실과 연곡2리 마을회관에서 한의의료봉사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의료봉사는 교수 및 학생들로 이뤄진 침구학회 소속 자원봉사자 65명이 두 팀으로 나뉘어 의료사각지대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마을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침과 뜸을 이용한 한의진료와 한약제제 처방 등 맞춤형 한의의료서비스를 제공했다. 이용재 백석농협조합장은 “어르신들이 농부병으로 거동을 못하는 모습을 보면 마음이 아프다”며 “지역주민이 건강한 삶을 사실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의료지원사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특히 21일에는 강수현 양주시장이 방문해 자원봉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진료 대기 중인 어르신들의 안부와 건강을 물었다. 강 시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사회에 따뜻함을 전하는 의료봉사진들과 봉사활동이 원활히 이뤄질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해준 이용재 조합장에게 감사의 말을 전한다”며 “양주시 역시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들을 위하여 지속적으로 의료복지 향상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
척추에 생긴 ‘물혹’, 허리디스크로 오인하기 쉬워낭종(물혹)은 인체의 어디에서나 나타날 수 있다. 척추에 생긴 낭종의 경우에는 특별한 증상이 없는 경우가 많지만 발생 위치나 염증 정도에 따라 허리디스크(요추추간판탈출증), 척추관협착증과 비슷한 통증을 유발하기도 한다. 이는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줄 수 있는 척추의 통증, 방사통, 신경성 파행뿐만 아니라 수술을 요할 수 있는 마미증후군 등의 원인이 되기도 해 치료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척추 낭종은 디스크, 후관절, 황색 인대 등 척추의 구조물에서 발생한다. 그중 후관절은 척추를 구성하는 중요한 요소 중 하나로 허리나 목을 움직일 때 체중을 지지하고 과도한 움직임을 억제하는 윤활관절이다. 요추후관절낭종의 발생기전은 정확하게 밝혀지진 않았지만 대부분 요추 하부의 단일 척추 분절에서 발생하며 척추 및 관절의 퇴행화, 척추전방전위증 등으로 인한 척추 불안정성이 원인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요추후관절낭종의 이러한 특징은 특별한 원인 없이 발생하는 신경초낭종이나 척추지주막낭종과 구분된다. 요추후관절낭종은 뼈와 관절의 퇴행을 겪는 60세 이상 고령층에게 호발하는 편이다. 그러나 고령의 환자들은 수술로 인한 동반 질환의 발생 위험이 크고 원활한 치료와 회복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비수술 치료인 경피적 주사 치료의 경우에도 수술에 비해 간단하고 빠른 효과를 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대규모 메타 분석 연구에 따르면 시술을 받은 환자 중 약 35%가 평균 4개월 만에 재시술을 받았고, 전체의 38%는 평균 6∼7개월 만에 수술을 진행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가운데 자생한방병원 척추관절연구소(소장 하인혁) 최희승 한의사 연구팀은 비수술 한의통합치료를 받은 척추낭종(요추후관절낭종) 환자의 통증 호전 및 낭종 자연 흡수를 확인한 4례의 임상 증례를 발표했다. 해당 연구논문은 SCI(E)급 국제학술지 ‘Explore (IF=2.358)’에 게재됐다. 먼저 연구팀은 허리 통증 또는 하지방사통으로 자생한방병원을 내원한 4명의 환자들을 연구 대상으로 선정했다. MRI 등 정밀검사를 통해 환자들의 증상 원인이 요추후관절낭종임을 확인했고 추나요법, 침·약침 및 한약 치료 등이 포함된 비수술 한의통합치료를 진행했다. 그 결과 환자들의 통증과 관절 기능은 1∼2개월 이내 개선됐으며, 통증 소실 시점에서 낭종의 일부분이 흡수됐지만 일정 기간 뒤 진행한 MRI 검사에서는 낭종이 자연흡수돼 없어진 경우도 확인할 수 있었다. 비수술 한의통합치료 중 추나요법은 요추부를 포함한 흉추, 고관절 등에 진행했으며 침 치료는 척추 기립근 주위 및 요추부 등 주요 혈자리에 자침했다. 더불어 항염증 효과, 신경 재생과 관절의 보호 효과가 입증된 한약을 탕약, 알약 형태로 복용했고 이를 정제한 신바로 약침을 낭종 주변 부위에 자입했다. 만약 통증이 심한 경우 양방 협진을 통해 진통제 혹은 진통주사 치료를 병행했다. 특히 임상례 중 1례는 신경척추 수술 연구학회(NeuroSpine Surgery Research Group)에서 제시한 후관절 낭종 환자 5등급 분류에서 낭종 절제 및 유합수술이 권고되는 4등급의 환자였으나, 꾸준한 한의통합치료를 통해 회복에 성공했다. 해당 환자는 척추관의 압박이 크고 척추 전방전위증을 가지고 있는 상태였다. 요통과 우측 하지방사통 모두 통증숫자평가척도(NRS)에서 매우 심한 정도인 8이었지만 치료 1개월 후 경증에 해당하는 수준인 2로 크게 호전됐다. 또한 1차 MRI 검사에선 낭종이 7.2mm 크기였지만 외래 30회차엔 3mm로 감소했고 치료 종료 5개월 뒤 낭종이 흡수된 것을 확인했다. 후관절 낭종의 자연 흡수에 대한 가설으로는 낭종의 자발적 파열 가설, 항염증 가설, 척추 불안정성의 회복가설이 있다. 그중 연구진은 신바로 약침 및 한약의 항염증 효과, 침, 추나요법이 관절의 불안정성 및 척추의 과부하를 정상화하고 낭종 감소에 도움을 줬을 것으로 분석했다. 최희승 한의사(제1저자)는 “이번 연구는 한의통합치료 후 요추후관절낭종 환자의 통증 호전과 낭종의 자발적 흡수를 확인한 최초의 사례”라며 “관련 질환에 대한 비수술 치료의 새로운 대안과 가능성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
대구지부, 한의근골격계 초음파교육(23일) -
“비행기 모드 ON, 건강보험 OFF”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정기석·이학 건보공단)은 창립 23주년을 맞아 건강보험 제도의 의미를 되새기고, MZ와의 소통을 활성화하기 위해 대학생(홍보 아이디어 공모전 수상팀)과 함께 ‘온앤오프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해외여행시 ‘건강보험의 부재’라는 상황을 통해 건강보험의 가치를 다시 한 번 되돌아보기 위한 것으로, 비행기모드가 켜짐에 따라 건강보험이 잠시 꺼지므로 아프지 않게 조심하자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국내와는 달리, 해외에서는 갑자기 아플까봐 걱정이 된다”는 대학생의 경험에서 시작, ‘그동안 당연하게 생각했던 우리나라 건강보험의 역할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보자’는 취지로 기획됐다. 이에 건보공단은 ‘비행기 모드 ON, 건강보험 OFF’라는 메시지를 기반으로 공항철도(홍대입구역)와 인천공항에서 광고를 진행하고 있고, SNS를 통한 대국민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공항철도로 가는 홍대입구역(3, 4번 출구)에서는 이동 경로에 따라 건강보험이 ON/OFF되며 국민의 부담이 달라짐을 표현한 래핑광고가 진행되고 있다. 또한 인천공항에서는 캐리어 무게 측정기기 모니터를 통해 ‘의료비 걱정이 담겨 무거워진 캐리어의 모습’을 표현한 광고가 송출되고 있으며, 수하물 인도장에서는 ‘두고 떠났던 건강보험도 다시 찾을 수 있으니 이제 아파도 걱정하지 마세요’라는 메시지를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캠페인을 함께 기획한 대학생들은 “해외에 비해 우리나라 건강보험 제도가 뛰어나다는 사실은 알고 있었지만 사실상 젊은 세대가 체감하기가 어려운건 사실이었다”면서 “저희의 경험에서 나온 이 캠페인을 통해 많은 분들이 캠페인 내용에 공감하고, 건강보험 제도의 소중함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건보공단 관계자는 “국민건강보험 제도는 평생 함께하기 때문에 오히려 체감하기 힘든 부분도 있는데, 이번 캠페인으로 MZ세대가 건강보험의 가치와 의미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
여한의사회, 제1기 학생위원 발대식(22일) -
“학생들의 현장체험학습, 산청엑스포로 오세요∼”(재)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조직위원회(공동위원장 박완수 도지사·이승화 산청군수·구자천 경남상공회의소협의회장, 이하 조직위)는 지난 20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회장 조희연 서울시교육감) 총회에 참여해 산청엑스포를 홍보했다.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 주최 및 경기도교육청 주관으로 개최된 이날 행사에는 17개 시도 교육감 및 교육청 관계자 등 3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이날 조직위는 전국의 학생 및 교직원 관람객 유치를 위한 홍보에 나섰다. 특히 이승화 공동위원장이 직접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현장체험학습 프로그램 안내 및 교육기관 사전예매 인센티브 제공 등 산청엑스포의 다양한 내용을 소개했다. 또한 하반기 현장체험학습 최적의 장소로 산청엑스포 주행사장인 동의보감촌 안내와 함께 전국에 있는 학생, 교직원 가족들이 산청엑스포에 참여해 달라고 호소했다. 행사를 주관한 교육청 관계자는 “산청엑스포 관련 소재인 전통의약, 한의학 등은 교과과정과 연계되는 부분이 많다”면서 “특히 산청엑스포 개최 장소인 동의보감촌은 학생들이 엑스포 체험뿐 아니라 안전하게 자연생태학습까지 할 수 있는 곳으로, 하반기 현장체험학습 장소로 전국에 있는 학교에 적극 안내하겠다”고 말했다. 이승화 산청군수는 “산청엑스포는 유아에서 초·중·고등학생들까지 즐기고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한방항노화힐링 프로그램으로 준비하고 있다”며 “한의학을 주제로 하는 이번 산청엑스포에서 많은 학생들이 한의약 체험, 자연생태체험, 진로체험 등 다양하고 가치로운 현장체험학습을 경험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