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한의사회, ‘한방음악치료의 개요 및 임상사례’ 특강 개최

기사입력 2026.02.09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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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승현 경희대 한의대 교수, 음양 균형 조절해 건강 회복
    김봉현 회장 “한방음악치료가 맞춤형 통합치료의 새로운 대안 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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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의신문] 경북한의사회(회장 김봉현)는 5일 지부회관에서 이승현 경희대 한의대 교수를 초청, 임원들을 대상으로 ‘한방음악치료의 개요 및 임상사례’를 주제로 특별강좌를 개최했다.

     

    김봉현 회장은 “이번 강좌는 음양오행 원리를 현대적 음악 치료와 접목한 한방음악치료의 대한 이해를 높이는 등 임상에서의 보다 다양한 치료법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했다”면서 “음악을 통해 환자의 기혈 순환을 돕고 정서적 안정을 이끄는 한방음악치료가 환자 맞춤형 통합치료의 새로운 대안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특강에 나선 이승현 교수는 “이론 자체가 한의학 이론을 바탕으로 하고 있으며, 특히 음양오행으로 음악이 발하는 기운에 따라 음악이 구분된다”며 “음악의 표현 요소에 따라서 좀 더 세분화돼 오행 음악으로 구분된다”고 말했다.

     

    또 “한방음악치료는 인체의 조직구조, 생리기능, 병리 변화 등에 각각의 음악을 활용함으로써 우리 몸의 변화를 가져온다”며 “사람의 몸의 음양 균형을 맞춰 주면 마음 속에 있는 여러 가지 정서 변화가 일어난다”고 설명했다.

     

    이번 특강에서는 육체적인 음양 균형을 조절해 건강 회복을 위한 실제적인 효과가 나타나는 다양한 임상사례를 제시해 참석자들의 이해도를 높였다.

     

    또한 특정 선율과 리듬이 오장육부의 기운을 어떻게 조율하는지 시연하며, 한약·침구 치료와 병행했을 때 나타나는 심신 치유의 시너지 효과를 구체적인 데이터와 함께 강조했다.

     

    한편 김봉현 회장은 “앞으로도 경북 도민들에게 보다 수준 높은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임상 현장에서 즉각 활용 가능한 다채로운 학술 강좌를 지속적으로 개최해 회원들의 임상적 전문성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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